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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어답션, 신한은행과 기념 NFT 발행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3.10.16 08:29
  • 수정 2023.10.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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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어답션이 신한은행과 함께 10월 30일 개최되는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의 개최 기념 NFT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블록체인’ 및 ‘차세대 인터넷 웹3.0’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해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사진=매스어답션
사진=매스어답션

버클은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방문객에게 커피 기프티콘, 인천시 AR·VR체험 입장권, 현장 이벤트 참여권 등 기념 NFT 3종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기념 NFT는 버클의 기술력을 통해 입장권 및 참여권 확인, 리딤, 양도 등 실용성을 강화했다. 발급되는 모든 NFT는 방문객의 신한은행 SOL앱 내 헥슬란트의 기술이 담긴 오하이월렛에 저장되어 행사의 경험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된다.
매스어답션 박찬우 대표는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업계 전문가들과 관심이 있는 모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 프로젝트에서 버클이 제공하는 NFT는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해당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쉽고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몸소 체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버클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B2B SaaS 서비스로,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LF, SK, 코오롱, 한섬, 피치스 등 대형 기업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카카오, 카페24, 네이버 등 빅테크 회사의 공식 파트너사로 260여 개의 브랜드와 25만 명의 고객을 디지털로 연결했다.
신한은행은 국내기업 최초로 글로벌 블록체인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헥슬란트와 함께 금융 앱 안에 NFT를 보관할 수 있는 오하이월렛 서비스를 시작하며 블록체인 기술 기업과 고객 중심 블록체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버클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보증서, 멤버십, 웨이팅, 팝업 솔루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며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총체적 고객경험을 만드는 데 더욱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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