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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설립 5주년 맞아 자원봉사로 사회적 책임 실천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4.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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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가상화폐 거래소가 지난 1월 18일 설립 5주년을 맞이해 사회적 책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푸르메소셜팜'에서 진행했다. 이 활동은 포블의 감사한 마음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행사였다.
 

포블게이트가 설립 5주년 맞아 자원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제공=포블게이트)
포블게이트가 설립 5주년 맞아 자원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제공=포블게이트)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서 2022년 9월 건립한 곳으로,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며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재활 및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포블게이트가 설립 5주년 맞아 자원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제공=포블게이트)
포블게이트가 설립 5주년 맞아 자원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제공=포블게이트)

이날 포블의 임직원들은 소셜팜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의 수확 및 선별 그리고 표고버섯 톳밥 이동 작업 등에 참여하며 발달장애인들의 일터 운영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푸르메소셜팜의 청년 농부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행복한 일터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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