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드코어 MMORPG ‘롬’, 23일 오후 3시 글로벌 베타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1.23 14:2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하드코어 MMORPG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레드랩게임즈 제공
사진=레드랩게임즈 제공

‘롬’의 베타 테스트는 23일부터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3일 간 진행된다.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정식 출시 시 PC,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로만 진행된다.
테스트에서는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콘텐츠 및 시스템의 대부분을 경험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에 따른 장비 획득 및 강화, 소포 및 거래소를 통한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폭 넓은 PK 시스템, 길드원과 함께 성장하는 길드 시스템 등이 그중 일부다.
깊이 있는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출석 보상으로 게임 재화, 코스튬·가디언·몬스터 석판, 강화 주문서, 세공석, 제작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는 ‘베타 테스트 기념 상자’를 지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00시까지는 두 시간 간격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베타 테스트 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모험가의 증표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클래스별 전투력 이벤트, 최고 강화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롬’의 베타 테스트는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개발진은 글로벌 트래픽 유입을 통한 서버 및 네트워크 안정성, 클라이언트 최적화 검증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