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768호 기사]● 장 르 : 모바일 MMORPG● 개발사 : 넷마블네오● 배급사 : 넷마블●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20년 하반기 예정‘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독특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판타지 이야기가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넷마블이 지난 ‘지스타 2019’에서 첫 선을 보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는 아름다운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컷신이 특징이다. 지브리 특유의 감성과 동화풍 애니메이션 느낌이 가득한 신세계를 선사한다.특히
[지령 768호 기사]아버지의 핍박에서 벗어나고픈 아들이 있다. 살고 있던 지역을 떠나 세상으로 나아가고픈 마음. 그런데 엄한 아버지는 아들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 매 번 탈출을 시도하는 아들은 번번이 잡혀 들어와 아버지 앞으로 끌려 온다. 포기할만도 하건만 아들은 포기하기 않는다. 수백번, 수천번 탈출 시도는 계속되고 끌려 오기를 반복한다. 탈출이 거듭될수록 아들은 성장하며, 아버지는 아들을 막기 위해 별의 별 수단을 동원한다. 성장을 거듭하는 아들은 이내 아버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아버지는 ‘때가 됐다 아들아’라고
[지령 768호 기사]● 장 르 :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개발사 : 그라비티● 배급사 : 그라비티●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20년 출시 예정과거 국산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는 I·P를 떠올리자면 다양한 게임들이 머릿속에 떠오르겠지만, 그중 ‘라그나로크’를 빼놓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국내는 물론 동남아, 아시아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떨친 그리비티의 대표 I·P. 그런 ‘라그나로크’가 또 한 번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라그나로크 택틱스’다.그라비티는 2020년을 ‘라
[지령 768호 기사]● 장 르 : 모바일 RPG● 개발사 : 키위웍스● 배급사 : 키위웍스●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19년 12월 20일국산 인디게임의 저력을 입증한 ‘마녀의 샘’ 시리즈가 4번째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이와 관련해 키위웍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녀의 샘4’를 지난 12월 20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특히 ‘마녀의 샘4’는 출시 초반부터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유료게임 인기 최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흥행작의 명성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마녀의
펄어비스가 준비중인 차세대 배틀로얄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오는 1월 5일까지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국산 '배틀로얄'로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 총을 쏴서 적을 죽이는 게임과 달리 검과 방패, 마법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전면전을 펼친다. 판타지 RPG판 '배틀로얄'은 어떤 그림일까. '섀도우 아레나'에 발을 디뎌봤다.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 사막'에서 유명세를 탄 그림자 전장을
[지령 767호 기사]● 장 르 : 방치형 시뮬레이션● 개발사 : 투락● 배급사 : 투락●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20년 1월 출시 예정성격도, 취향도 모두 다른 테스, 토스, 테론 세 친구.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코믹 댄스를 사랑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세 주인공이 한데 뭉쳤다.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대중에게 선사하기 위해 직접 스테이지를 설립하고 공연에 나선다. 이용자들에게 음악과 뜨거운 열정을 심어줄 신작 SLG ‘오디티걸즈: 우주대스타(이하 오디티걸즈)’다.‘오디티걸즈’는 코믹하고 엉뚱
[지령 767호 기사]● 장 르 : 3D 시뮬레이션● 개발사 : 아이들상상공장● 배급사 : 플레로게임즈●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출시일 : 2020년 1월 예정글로벌 5천만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방치형 모바일게임이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상상공장의 최신작 ‘어비스리품 폴’이 2020년 1월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개발사의 전작인 ‘어비스리움’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산호와 해초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바다생물들을 모으며 나만의 수족관을 만드는 힐링게임으로
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중국 대륙을 휩쓸었다. 지난 7월 출시된 드라마 '전직고수'이야기다. 텐센트가 제작에 참가, 자사 웹을 통해 첫 공개한 '전직고수'는 서비스 4시간만에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고, 15일 총합 누적조회수는 10.3억뷰에 달한다. 출시 5개월차인 현재까지 중국에서만 약 20억뷰를 달성했다. 중국 전체 인구(13억명)보다 드라마 조회수가 더 높았다. 드라마는 가상으로 구성된 온라인RPG '룽야오(영요)'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룽야오'는 10년
크리스마스엔 게임과 함께. 추운 겨울날 굳이 밖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맛있는 먹거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면 올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이 틀림이 없다. 케빈과 함께 '나홀로 집에'를 찍는 것 보다 나은 선택인지도 모른다. 문득 과거 추억이 떠올라 이불킥을 할 틈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신세 한탄을 할 틈도 없다. 오직 게임 하나에만 정신이 팔려 화끈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멋진 게임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지난 1978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가 개봉한
크리스마스엔 게임과 함께. 추운 겨울날 굳이 밖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맛있는 먹거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면 올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이 틀림이 없다. 케빈과 함께 '나홀로 집에'를 찍는 것 보다 나은 선택인지도 모른다. 문득 과거 추억이 떠올라 이불킥을 할 틈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신세 한탄을 할 틈도 없다. 오직 게임 하나에만 정신이 팔려 화끈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멋진 게임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오락실 일대를 휩쓸었고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PSP 등으로 발매
크리스마스엔 게임과 함께. 추운 겨울날 굳이 밖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맛있는 먹거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면 올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이 틀림이 없다. 케빈과 함께 '나홀로 집에'를 찍는 것 보다 나은 선택인지도 모른다. 문득 과거 추억이 떠올라 이불킥을 할 틈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신세 한탄을 할 틈도 없다. 오직 게임 하나에만 정신이 팔려 화끈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멋진 게임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세계적인 전투게임 장인들이 '삼국지'게임에 도전
크리스마스엔 게임과 함께. 추운 겨울날 굳이 밖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맛있는 먹거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면 올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이 틀림이 없다. 케빈과 함께 '나홀로 집에'를 찍는 것 보다 나은 선택인지도 모른다. 문득 과거 추억이 떠올라 이불킥을 할 틈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신세 한탄을 할 틈도 없다. 오직 게임 하나에만 정신이 팔려 화끈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멋진 게임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감나빗'은 유명한 인터넷 유행어(밈)다. 유
크리스마스엔 게임과 함께. 추운 겨울날 굳이 밖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맛있는 먹거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면 올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이 틀림이 없다. 케빈과 함께 '나홀로 집에'를 찍는 것 보다 나은 선택인지도 모른다. 문득 과거 추억이 떠올라 이불킥을 할 틈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신세 한탄을 할 틈도 없다. 오직 게임 하나에만 정신이 팔려 화끈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멋진 게임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게임으로 지난 12월 6일 스팀을 통해
[지령 767호 기사]● 장 르 : 모바일 스토리 RPG● 개발사 : 데이세븐● 배급사 : 컴투스●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19년 11월 27일한국 전통 색채로 물든 웰메이드 로맨스 스토리 게임이 컴투스 사단의 손에서 탄생했다.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를 지난 11월 말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워너비챌린지’는 주인공이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 SNS 스타에 도전하고 풋풋한 연애를 시작하는 콘셉트를 담아낸 스토리 RPG다. 그간 뛰어
[지령 767호 기사]● 장 르 : 실시간 전략 대전● 개발사 : 넷마블몬스터● 배급사 : 넷마블●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20년 1분기 예정‘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로 구현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지난 11월 ‘지스타 2019’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이 게임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칼을 갈아온 헌터들에게 먹잇감이 등장했다. 시리즈 최종 보스 몬스터 '제노-지바'가 각성해 '무페토-지바'로 업그레이드돼 돌아 왔다. 최대 16명이 한 집회소에 모여 몬스터를 사냥하는 콘텐츠다. 지난해 등장한 '맘타로트'와 유사한 콘셉트를 갖고 있지만 새로운 시스템과 편의성, 재미면에서 한결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특히 유저들 사이에서는 최강 무기, 소위 '종결급' 무기들을 확보할 수 있는 몬스터로 입소문이 돌면서 사냥 열풍이 불고 있는 몬스터기도 하다.
[지령 766호 기사]● 장 르 : 액션 배틀로얄● 개발사 : 펄어비스● 배급사 : 펄어비스● 플랫폼 : PC● 출시일 : 2020년 상반기 예정‘검은사막’ 특유의 전투액션을 담은 배틀로얄 신작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자체 개발한 신작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첫 번째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지난달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성공적으로 마쳤다.‘섀도우 아레나’는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의 콘텐츠 중 하나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의 신작이다.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누구나 저마다 짐을 짊어 지고 삶을 산다. 누군가에게는 가족이,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꿈이, 누군가에게는 바로 자기 자신이 짐이 될지도 모른다. 정해지지 않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뿐이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지만, 때로는 지치고 쉬고 싶지만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여정은 계속된다.게임 속 주인공 샘은 배달부(포터)다. 험난한 지형을 오가면서 목표지역까지 물건을 나르는 직업. 짐을 짊어 지는 순간 샘은 혼자다. 그리고 먼 길을 홀로 걸어 나간다. 목적지까지 그저 걷는 일 뿐이다. 스쳐 지나가는 풍경에 잠시 웃음 짓기도 하고, 정체모를
지난 10월 25일,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서비스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이하 모던 워페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처음 탄생시켰고, 수많은 명작 FPS를 남겨왔던 개발진이 다시 모여 개발한 ‘모던 워페어’는 시리즈 팬들에게 호평 받아왔던 밀도 깊은 싱글 캠페인을 다시 부활시키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 ‘모던 워페어’의 싱글 캠페인은 테러 조직의 위협에 맞서는 프라이스 대위와 그의 팀원들의 작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지난 2
[지령 763호 기사]● 장 르 : 블록체인 TCG● 개발사 : 위니플● 배급사 : 위니플● 플랫폼 : 블록체인 메인넷 ‘EOS’● 출시일 : 2019년 11월 중블록체인게임 시장을 뒤흔들 신작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위니플은 신작게임 ‘크립토레전드’를 11월 중 출시한다. 블록체인 메인넷 이오스(EOS)에 선출시되는 ‘크립토레전드’는 단순 수집형 게임에 머문 기존 블록체인게임과 다르게 TCG장르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크립토레전드’는 기존 TCG의 기본 툴에 RPG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뒀다. 이용자는 8개 직업 중 하나를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