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게임사인 퀀틱 드림이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 퀀틱 드림은 지난 2010년 발매한 PS3 전용 게임 ‘헤비 레인’을 출시하며 주목 받은 회사다. 당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장르를 확립해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2018년 PS4 독점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으로 판매고 2백만 장을 넘기면서 퀀틱 드림 데이비드 케이지 대표는 이 장르 권위자로 떠올랐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17일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 참석해 그의 게임 철학을 담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연을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 브랜드존에 참가해 게이머들과 만난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행사의 흥을 돋우기 위해 개막 당일 e스포츠 대표 게임단인 농심 레드포스를 초청,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참가자는 스틸시리즈와 농심 레드포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모집됐으며 포토타임 및 사인회, 프라임 마우스 퀴즈 이벤트 , 프라임 마우스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존에서는 PC 및 콘솔, 소나(Sonar, 오디오 소프트웨어)존으로 각각 나눠 자사의 대표 제
팬데믹 여파에 이어 이태원 참사까지 겹치면서 현재 초점은 안전을 향해 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22도 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8회차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매년 약 20만 명이 몰려드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사고 없이 치러진 행사로 명성을 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혹시 모를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좀 더 안전한 행사를 표방하는 모양새다.조직위에 따르면 예년 대비 약 2배 이상 많은 인원을 배치하면서 현장을 적극적으로 통솔할 계획이다. 각 부스에는 심폐소생이 가능한 안내
11월 15일 기준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No.1 타이틀을 획득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지스타에 뜬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으로 올해 지스타 전시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레벨 인피니트측은 유저들을 위한 감사 인사와, 신규 유저 모집 등을 위해 부스를 꾸미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 지스타 부스 콘셉트는 ‘지휘관 사관학교’다. 유저들이 현장에 방문해 게임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
플린트는 14일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지스타 2022 부스 세부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플린트는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토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 BTC관(3층 E06부스)에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공개, 제2전시장 최대 규모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부스에서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캐릭터들의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입장 시 로고 마스크 및 스탬프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응모권은 게임 체험과 공식 유튜브 구독, 포토존 촬영 등 퀘스트를
NHN이 오는 17일 ‘지스타 2022’ BTB, BTC 전시관에 부스를 열고, 자사의 대표 기술과 게임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다양한 기술 솔루션 브랜드를 공개하고, 장수 인기 모바일게임 ‘크루세이터 퀘스트’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관련 솔루션 상품 중 ‘NHN게임플랫폼’의 경우 개발자들이 게임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8주년을 앞둔 ‘크루세이더 퀘스트’ 부스를 통해 게임의 건재함을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게임 개발 도우미 ‘자신’
모바일 중심에서 PC 콘솔로 영역 확대 … 게임성 전면 부각, 글로벌 시장 공략 선언오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2022가 개최 된다. 지스타는 팬대믹 이후 온라인 중심 전시에서 귀환해 다시 오프라인 전시에 힘을 주는 모습으로 변경 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멀티플랫폼 전시로,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PC, 콘솔까지 동원되는 게임들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보는 게임’에서 ‘하는 게임’으로 회귀하고자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동원해 유저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낸다. 이와 함께 특급 I‧P
크래프톤이 6번째 지스타 참가에 맞춰 승부수를 던진다. 회사의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화려한 작품 라인업을 들고 부산을 찾을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크래프톤은 자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메가 히트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차별화된 독창성을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경우 ‘지스타 2022’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시연된다. 이외에도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 다채로운 신작들이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부스를 방문하는 관
오는 11월 17일 열릴 ‘지스타 2022’에는 게임 소개 외에도 복수의 기업이 참가해 자체 기술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은 게임 산업 대표 엔진인 ‘언리얼 엔진 5’부터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다양하다. 퍼블리셔와 투자처를 찾는 게임사도 있다. 현장에서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사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지스타 2022’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 축제라는 점에서 기업들이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 레드브릭은 ‘지
국내 게임산업을 향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스타 2022’에 기업 외에도 다양한 기관이 참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 내 화두인 ‘등급분류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라 눈길이 간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외에는 경기마이스터고등학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이 현장을 찾는다. 기관 참관사의 경우 게임사 및 콘텐츠 지원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 사업먹거리를 찾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스타
지스타의 단골손님 그라비티가 올해 역시 부산 벡스코 현장을 찾는다. 그간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 타이틀들을 주로 선보여 왔던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2 현장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장르, 스타일의 게임들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Start Gravity With Indie Game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다양한 인디게임, 자체 개발 신작을 들고 나선 그라비티, 이들이 계획 중인 지스타 2022 현장을 살펴봤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 행사에서 그라비티는 총 13종의 타이틀을 이용자들에게
올 한해에도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유수의 게임사들이 전해온 수많은 신작 소식들로 분주한 한해가 이어졌다. 아울러 ‘글로벌’이라는 단어 역시 매우 손쉽게 찾아볼 수 있던 한해였다.그리고 그중 진정 ‘글로벌 게이머’의 시선을 집중시킨 게임사와 게임이 있다. 바로 네오위즈와 ‘P의 거짓’의 이야기다. 게임스컴 무대를 통해 단숨에 글로벌 기대작 포지션을 차지한 ‘P의 거짓’이 드디어 국내 이용자들을 찾는다. 네오위즈의 지스타 2022 현장을 살펴봤다. 네오위즈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P의 거짓’ 단독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원신’으로 대표되는 호요버스가 지난 2019년(당시 미호요) 이후 오랜만에 지스타 2022 현장을 찾는다. ‘원신’의 이어지는 흥행 및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개발력을 갈고닦아온 이들은 올해 지스타 무대에서 그 뒤를 이을 신작 2종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기존 인기작들의 각종 이벤트부터 오는 2023년 출시될 신작들까지 앞서 만나볼 수 있는 호요버스의 지스타 2022, 이들 계획에 대해 살펴봤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 행사에서 호요버스는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로 연타석 홈런을 친 카카오게임즈가 올해도 지스타 무대를 찾는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세부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번 지스타에서 메인으로 선보이는 게임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가디스오더’, ‘디스테라’, ‘에버소울’ 등 4종이다. 이에 더해 ‘아키에이지2’ 등 관계사들의 작품 시연 및 영상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시연회 전반의 퀄리티를 한층
오는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2 무대에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는 바로 넥슨이다. 올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 가운데 가장 활발한 신작 행보를 보여왔음은 물론, 하반기 들어 PC, 콘솔, 모바일을 넘나드는 멀티 플랫폼 주요 신작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9년 ‘선택과 집중’이라는 새로운 개발 방향성을 공표했던 넥슨, 이들이 당시 외쳤던 변화가 올해 지스타 무대를 통해 한층 뚜렷해진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4년 만에 지스타 무대로 귀환한 넥슨이 선사하는 ‘진
즈룽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아르케랜드’와 함께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 찾아온다.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서브컬처 SRPG 장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지난 10월 CBT에서 호평받은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자 수 40만 명을 돌파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게임 시연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부스 관객들을 맞이한다는 각오다. 특히 게임의 주요 성우진들이 총출동해 현장에서 유저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 코스플레이어
넥슨은 8일 자사의 지스타 2022 참가 계쇡을 소개하는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넥슨 사옥 1994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넥슨 이정헌 대표이사가 직접 자리해 자사의 출품작들을 소개했다. 올해 지스타 최대 규모인 300 부스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넥슨은 이벤트 무대, 인플루언서 초청 등을 모두 배제한 ‘신작 시연’에만 집중한 현장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히트2 등 원작을 계승한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 아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
국내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스마트폰 초기 시절을 대표하는 게임을 묻는다면 반드시 떠오르는 게임이 있다. 개발사 플린트를 대표하는 ‘별이되어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이들의 길었던 이야기의 또 다른 챕터가 오는 17일 지스타 무대를 통해 공개된다. 플린트의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이 지스타 2022 BTC 전시장을 통해 이용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플린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 행사 가운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된 BTC관에 ‘별이되어라2’ 부스를 차릴 예정
국내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게임쇼 ‘지스타’의 개막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여느 때보다도 다양하고 풍성한 신작 게임 소식을 예고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국내 게임업계의 앞날을 내다보는 역할로 많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위메이드 역시 대표적인 화제의 중심 중 하나다. 위메이드는 올해 200 부스 규모로 지스타 2022 BTC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BTB 전시장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위메이드커넥트 기업 공동관을 함께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수많은 이용자들이
호요버스의 글로벌 인기 액션 어드벤처 ‘원신’은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2022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이번 공모전에 모인 가운데, 호요버스 측은 이들의 작품을 보다 빛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해 화제다. 오는 25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특별 전시회가 바로 그것이다. 영상과 웹툰, 포스터 등으로 구현된 이용자들의 아이디어가 모인 자리, 그 현장을 찾아가 봤다. 경복궁역 내에 위치한 이번 전시회 현장은 게임의 마스코트인 페이몬과 주인공인 여행자의 모습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