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펄어비스는 매출 3,335억 원에 영업손실 164억 원, 당기순이익 1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됐다. 4분기 실적은 매출이 18.1% 감소하며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신작 출시 연기와 기존 캐시카우 게임의 서비스 장기화로 적자 수치가 다소 늘어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향후 펄어비스 주가를 마냥 보수적으로 예측할 상황은 아니라는 관측이다. 현재 펄어비스의 주가흐름은 악재를 소화하며 바닥을 다져나가면서
현재 국내 VR방 대다수는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형태에 VR 콘텐츠를 적용한 ‘VR카페’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VR방의 주 고객들이 연인들인 것에 착안해 하나의 ‘데이트 코스’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작년 11월 홍대에서 문을 연 ‘샵브이알’은 홍대 지역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VR카페다. 미리 시장을 선점한 덕에 억 소리 나는 매출을 기록한 샵브이알은 현재까지도 홍대 지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뤄낸 샵브이알은 지난 3월, 홍대에 2호점을 오
- 콘텐츠 산업 1천억 매출은 1,800명 고용 창출- 2013년 기준 게임업체 인력 채용 30% ‘급감’- 규제인한 매출 감소, 재투자와 고용 위축 ‘핵심’ - 선도적 규제완화는 산업 육성에 기본 밑걸음대한민국 게임학회가 개최한 ‘2015 추계학술발표대회 토론회’가 14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게임규제와 청년고용
PC방 등이 금연구역으로 설정됨에 따라 PC방은 면적의 절반 이상을 금연구역으로 설정 해야하며 담배연기가 새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칸막이가 필요하게 됐다. 칸막이가 설치된다는 점은 비밀스런 공간이 제공됨을 의미하며 성인용 컨텐츠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게임이용자의 대부분이 아직은 PC방에서 게임을 즐긴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성인용 게임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