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VR 영상 전문 플랫폼 WAVRP(워프. http://www.wavrp.com/)가 2015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WAVRP(워프)는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단어인 WARP와 VR이 결합된 신조어로, 다양한 VR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을 새로운 경험의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국내 최초 VR 플랫폼 서비스이다. WAVRP(워프)의 핵심 키워드는 ‘친절함’이다. 전세계 모든 고품질 VR 영상들이 모여있고, 수많은 영상 중 소비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VR에 대해 잘 모르
더 이상 가상현실은 가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관련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콘텐츠 역시 그에 맞춰 라인업을 꾸려가고 있다. 그렇다면 초기 가상현실 세상을 이끌고 있는 VR기기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더불어 가상현실 기기는 말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고 직접 써봐야만 그 진가를 알수 있기에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직접 경험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기어 VR삼성전자와 오큘러스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삼성 기어 VR은 모바일 기반의 VR 기기다. 갤럭시 노트4 전용 기어 VR은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
가상현실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얘기,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영상 및 게임 개발쪽에서 이미 유의미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가상현실의 원년이 되리라 예상되는 내년을 대비하여 관련 업체들의 움직임 또한 활발해지고 있다. 여기에 가상현실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고 플랫폼을 만들어 서비스중인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몽’의 윤승훈대표를 여의도에서 만나보았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자몽이란 회사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자몽은 VR(가상현
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이자 뮤지컬 브랜드인 '라이언 킹'의 공연 실황이 360도 VR카메라에 포착됐다.디즈니는 18일 브로드웨이 채널을 통해 '라이언킹'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서클 오브 라이프' 공연을 360 VR카메라로 촬영해 공개했다.영상은 브로드웨이의 한 극장 내부에서 실제 공연 중에 촬영된 것으로 연기자들은 물론 무대 장치, 관객들의 표정까지도 한 눈에 볼 수 있다.영상은 수시로 시점을 달리하며 다양한 시점에서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처음에는 무대 오른편에서 시작하던 영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누구나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를 바란다. 다만 그 과정이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이라는 말로 단서를 달 뿐이다. 그런데 그런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기기가 등장했다면? 머나먼 이야기인 것만 같았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술이 드디어 보급단계에 이르렀다. 불과 2천원에서 비싸게는 수백만원에 이르는 기기들을 활용, 집안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이제 곧 다가온다. 전 세계 개발자들은 물론 시장 전문가들이 이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상현실이라고 하면 왠지 어려운 시스템이 잔뜩 들어 있을 것만 같다. 가상현실 기기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정작 쓰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 같다. 사실 알고 보면 별 것 아니다. 단순히 몇가지 절차만 따라하면 금방 가상현실 세상으로 빠져들 수 있다. 다음의 가이드를 참고해 보자. 1. 준비물 : 구글 카드보드 등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6인치 이하 핸드폰 2. 구동 : 어플리케이션구동하기: 핸드폰 내부에서 구글 카드보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3. 열기 : HMD 입구를 연다
엔비디아가 에픽 게임스(Epic Games)와의 제휴를 통해 ‘다중 해상도 셰이딩’(Multi-Resolution Shading) 및 VR SLI를 포함한 ‘게임웍스 VR’(GameWorks VR) 기술을 ‘언리얼 엔진 4’(이하 UE4)에 포함하겠다고 발표했다. UE4 소프트웨어는 PC와 콘솔에서 수백 가지 게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떤 종류의 게임에서든 극대화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핵심 게임엔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의 게임웍스 VR은 차세대 가상현실 경험을 만들어 내는 개발자들에게 수백만
삼성이 개발한 가상현실 HMD 기어VR 정식 버전이 오는 2016년 1월 16일 전 세계에 발매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VR콘텐츠를 개발중인 VR BITS 마크 슈람 CEO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어 VR은 오는 2016년 1월 이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드니VR 행사에서 삼성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들었다고 밝혔다.이 같은 내용이 레딧을 통해 다시 한번 공개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들이 일어나고 있다. 레딧 유저 라이트스톰
지스타 2015의 하나의 화두이기도 한 B2C관의 가상현실 부스를 찾아보았다. 폴리아트에서는 가상현실 게임인 ‘캐논볼’을 내놓았다. 모든 연령층에서 쉽게 즐길수 있는 슈팅 아케이드 게임인 캐논볼은 가상현실 기기의 소비자 버전에 맞춰 발표될 예정이며 캐릭터 성장, 아이템 소비, 공성전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두었다. 박종원 대표는 새로운 가상현실 플랫폼을 통해 게임으로서의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탈블
지스타 기간중 가상현실 업계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Q : 네스토스는 어떠한 회사인가?A : 모바일게임을 주로 개발하고 있으며, 가상현실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VR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스토어에 올린다는 목적보다는 경쟁력있는 콘텐츠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습니다. Q :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나?A : 현재 Le Petit James(작은 제임스), Pago-Payo의 게임이 있으며 James`s Legacy(제임스의 유산) 의 오큘러스, 기어VR 버전을 만들고 있습니다.Q : 참가
지스타 기간중 가상현실 업계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Q :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A : (좌) 저는 VRSTARter 란 사이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상현실과 관련된 프로젝트 및 사업아이템을 등록하면 파트너를 찾아 연결시켜 주는 사이트입니다. 초기에는 B2B로 흘러가리라 생각이 되며 B2C도 금방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우) 현재 ‘VR매니악 까페’를 운영중입니다. VR기기에 관한 모든 것들을 다루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회원수는 8천명이 넘었으며, 현재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듀오 ‘레모난 스튜디오(보컬 장혜정, 기타 김현수, Lemonan Studio)’가 가상현실(VR)로 팬들과 소통한다.12일 강남역(시설공단 강남관리소) 허브플라자 쉼터에서 강남TV ‘제10회 캐스팅베이 (360VR 쇼케이스)’를 통해 ‘레모난 스튜디오’와 싱어송라이터 ‘유애포’의 가상현실 콘서트가 진행됐다.‘레모난 스튜디오’는 작년 ‘사랑에 빠지면 종소리가 들린다’ 싱글앨범 발표에 이어 올해 달달한 로맨틱 곡 ‘너를 사랑해’ 싱글로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혼성 듀오이다.이날 셀럽으로 SNS 1호 저자 '세안&
한국VR산업협회(회장 현대원)는 ‘한국VR산업협회 네트워킹 데이’를 13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국VR산업 네트워킹 데이’ 행사의 마지막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패널로는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박성준 네오위즈 본부장, 이용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차장, 오태훈 리로드 스튜디오 대표, 서동일 볼러 크리에이티브 대표, 김성완 부산게임아카데미 교수가 참여했다. 미국 현지 VR 열기 ‘넌 VR 안
한국VR산업협회(회장 현대원)는 ‘한국VR산업협회 네트워킹 데이’를 13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현대원 한국VR산업협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VR업계 전문가들의 강연과 네트워크 파티로 구성됐다.이날 이용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차장은 ‘PS 플렛폼에서의 VR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이하 PS VR)은 100도 가량의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기
지스타 기간중 가상현실 업계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Q : 사이드 나인은 어떠한 회사인가?A : 사이드 나인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광고, 전시,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이다. 현재 VR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Q :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나?A : 치매 환자들을 위한 치료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고 분당 차병원과 MOU를 맺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Q : 방문 목적은?A : 가상현실이 어디까지 왔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고, 관련기술 파악및 해외바이어 미팅차 지스타를
앱노리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콘텐츠 '베이스볼킹즈'가 가상현실로 출시된다. 앱노리는 12일 부산게임기업공동관에서 자사의 타이틀 '베이스볼킹즈VR'을 설치하고 관련 홍보에 나섰다.'베이스볼킹즈VR'은 날아오는 공의 궤적을 보고 버튼을 눌러 타격하는 홈런레이스형 게임으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한 헤드 트랙킹 기술을 적용, 포수의 시점으로 공을 추적한 다음 타격을 하는 형태로 제작돼 있다. 날아오는 공에 맞춰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점이 재미 포인트로 홈런을 치면 칠수록 커브나 슬라
헝그리앱, 모비, 헝앱TV로 구성된 부스에선 각 4명씩으로 구성된 미녀 부스걸들이 등장했다. 부디 그녀들이 가상현실 세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랄 뿐이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15에서 가상현실이 뜨겁게 달아 오른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엔비디아,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네스토스, 영산대학교 등 다수 부스가 가상현실(VR)를 전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사실 3년전에도 지스타에서 가상현실 전시가 있었다. 오큘러스 대표인 브랜든 이리브가 직접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진해하기도 했지만 별다른 질문 조차 없을 정도로 주목받지 못했던 분야다. 3년뒤인 지금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그리고 이 같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VR(가상현실)기술을 이용한 360도 방송을 12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화면 너머로 주위를 감싸고 있는 모든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 영상은 VR영상 플레이어에 적용된 ‘줌 인·아웃’(zoom-in, zoom-out) 기능을 통해 입체감 있게 감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줌 인·아웃’ 기능이란 촬영자가 보여주는 화면을 중심으로 시청자가 본인이 보고 싶은 다른 각도를 상하좌우로 조절 해 원하는 부분을 골라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자신이 보고 싶은 부분을 직
-HTC Vive 체험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기기 체험이 당신에게 많은 경험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제프리옌은 어떠한 인물인가?-저는 우선 시니어 테크니컬 마케팅 담당이며 아시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관련 기술의 전반적인 책임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벌써 열손가락이 모자를 정도로 많이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궁금한점을 두서없이 물어보도록 하겠다.-저 역시 편한대로 대답하겠습니다.-스팀VR이라는 거대 커뮤니티가 있는데 어떻게 활용할것인가?-하드웨어의 기술발전만큼이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