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자사의 기대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이하 뉴 스테이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특징과 정식 출시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은 ‘뉴 스테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배틀로얄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래픽과 퍼포먼스, 원작의 특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배틀로얄 게임을 만들었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일궈내겠다는 것이 이들의 각오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Q. ‘뉴 스테이트
엠게임의 모바일게임 신작 ‘이모탈’이 국내 정식 서비스의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모탈’은 전략 SLG의 특징과 RPG의 특징이 어우러진 게임으로, 기존의 SLG 장르 게임들과 달리 PvE 콘텐츠에서도 풍성한 볼륨과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엠게임의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이모탈’만의 매력을 자신하며 “열혈강호 다음가는 히트작이 되어줬으면 한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이모탈’의 국내 정식 서비스 준비에 한창인 이명근 실장을 만나, 신작 ‘이모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엠게임
블리자드의 카드게임 ‘하스스톤’이 새로운 게임 모드를 들고 유저들을 찾아온다. 10월 13일(한국 시간) 공개된 ‘하스스톤’의 신규 모드 ‘용병단’은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전략적인 RPG 스타일 전투의 깊이에 흥미진진하면서도 보상이 가득한 장기적인 진척도를 결합했다. ‘하스스톤’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에 초점을 맞춰 좋아하는 영웅들과 악당들을 수집 및 업그레이드하면서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장대하게 펼쳐지는 절체절명의 전투를 지배하는 경험을 선사한다.관련해 개발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같은
해긴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게임 ‘홈런 클래시’가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해긴의 첫 번째 게임이자 대표 성공작인 ‘홈런 클래시’는, 이후로도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각오다.글로벌 시장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온 만큼, 그간 쌓인 에피소드 또한 다양했다. ‘홈런 클래시’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민규 PD는 “끈끈함을 보여줬던 각국 유저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그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홈런 클래시’의 개발 단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해긴 박민규 PD(이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멀티플랫폼 RPG 신작 ‘언디셈버’가 첫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이들 개발 총괄을 맡고있는 니즈게임즈 구인영 대표는 “진입장벽을 낮추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게임을 설명했다.국내에도 많은 마니아층이 존재하는 핵앤슬래시 장르 시장에서 ‘언디셈버’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인터뷰를 통해 게임에 대해 상세히 알아봤다. 이하는 QA 전문Q. 핵앤슬래시 스타일로 ‘언디셈버’를 준비 중이다 기획 의도는 무엇인가?A. 핵앤슬래시 장르를 좋아하는 유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이하 SWC 2021)’이 월드 파이널을 향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내 출전 선수가 월드 파이널에 도전하는 마지막 관문인 아시아퍼시픽컵이 오는 2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참가 선수 중 한 선수의 색다른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예선 1위로 진출한 ‘SECONDBABY’ 선수가 그 주인공으로, 아버지를 따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시작해 2년 연속으로 함께 SWC 대회의 출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웹젠을 대표하는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이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게임의 역사와 함께 오랜 길을 걸어온 ‘뮤 온라인’은, 유저들을 향한 감사를 잊지 않으며 향후에도 더 많은 이야기들을 자아내겠다는 각오다.관련해 웹젠은 현재 ‘뮤 온라인’의 20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들 중심에 위치한 뮤 스튜디오 임준혁 PD(이하 임), 퍼플 사업팀 강정모 팀장(이하 강)과의 인터뷰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한 이들의 소감과 ‘뮤 온라인’의 향후
‘디아블로2’의 귀환이 일주일 남은 상황이다. 오는 9월 24일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단순 리마스터를 넘어 다양한 편의 기능 등을 통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해 주요 개발진은 원작의 향수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자신감을 표했다. ‘디아블로2’의 핵심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기능과 래더 등을 도입했다는 점에서다. 특히 이들이 집중하는 부분은 안정성이었다. 전세계 어디서든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식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밸런스 모니터링에 더욱
‘2021 오버워치 리그’의 마무리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오프 단계로 접어들었다. 관련해 샌프란시스코 쇼크, 상하이 드래곤즈, LA 글래디에이터즈 관계자들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상하이 드래곤즈는 강팀들간의 매치가 성사된 만큼 더욱 기대감이 높았는데, 이에 대해 감독 및 선수들은 철저히 준비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필라델피아 퓨전을 만나게 된 LA 글래디에이터즈 역시도 자신들의 강점을 극대화해 좋은 성과를 다짐했다. ‘오버워치’로 진행되는 마지막 시즌의
이번 ‘2021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시즌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댈러스 퓨얼과 ‘언더독’ 워싱턴 저스티스가 맞붙게 됐다. 관련해 두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은 휴식기동안 철저한 준비를 해왔으며, 서로 스타일이 비슷한 만큼 더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두 감독들은 서로와의 경기를 두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쩌면 ‘깜짝 전략’이 등장할 지도 모른다고 예고했다. 선수들 역시 자신들과 팀에 대한 기량에 자신감을 표한 만큼,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Q. 이번 플레이오프에 임하
‘2021 오버워치 리그’가 어느덧 플레이오프로 접어들었다. 관련해 이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필라델피아 퓨전 선수진은 올해 목표로 ‘우승’을 꼽았다. 그간 좋은 기량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붙여진 ‘무관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떼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상대 팀을 견제하기 위한 깜짝 전략보다는 자신들이 잘 하는 부분에 맞춰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노력의 결실을 반드시 거둬가겠다는 것이 이들의 각오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Q. 이번 플레이오프 목표와 각오는?김범훈. 목표는 우승이다. 김경보. 목표는 당연히 감독님과 같이
지난 8월 김영을 신임 대표 선임 소식을 전했던 국내 개발사 슈퍼캣은 온라인 그룹 인터뷰를 개최, 회사의 비전과 향후의 계획을 밝혔다. 인터뷰에 참석한 김영을 대표는 캐주얼 RPG 전문 개발사로서의 뚜렷한 방향성을 밝혔으며, 글로벌 IP를 활용한 시장 공략 방침을 전했다.“누군가에게 인생게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개발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 대표,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캣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이하는 인터뷰 전문 Q. 슈퍼캣의 비전은 무엇인가?A. 클래식한 재미를 주는 도트 RPG를 정말 잘
웹젠의 모바일 MMORPG 신작 ‘뮤 아크엔젤2’가 오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전작인 ‘뮤 아크엔젤’이 서비스 1주년을 넘은 현재까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웹젠은 전작과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후속작을 통해 ‘뮤’ I·P가 가진 힘을 다시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신작을 통해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 힘든 시기 위안이 될 수 있는 게임으로 유저 분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힌 이들, ‘뮤 아크엔젤2’의 최선혜 PM과 김우석 사업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Q. 전작인
펄어비스는 31일 자사가 ‘게임스컴 2021’을 통해 정보를 공개한 신작 ‘도깨비’의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도깨비’의 핵심 개발진인 김상영 리드 프로듀서와 남창기 게임 디자이너가 참석,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인터뷰가 진행됐다.“픽셀 하나도 놓치지 마라”라는 김대일 총괄 PD의 개발 지침과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이들, 개발진의 목소리를 통해 펄어비스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도깨비’에 대해 알아봤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 Q. 새로운 게이머 타겟 층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핵심 타
8월 28일 열린 LCK 서머 결승전에서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T1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리그 3연속 우승을 이뤄낸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의 시선은 이미 롤드컵이 개최되는 유럽으로 향하고 있었다. 결승전 직후 이어진 온라인 인터뷰에서 담원 멤버들은 LCK 대표라는 팀의 위치를 자각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울러 리그 3연패에 이은 롤드컵 2연패를 통해 1부리그에 올라선 LCK의 명예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이 궁금하다김. 우승하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 협력을 아끼지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지난 6월 29일 출시 이후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 게임이다. 매출 순위도 약 2개월 동안 1위를 유지중이다. 대작들이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모바일 마켓에서 장시간 동안 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소위 N사로 대변되는 메이저 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 1위를 차지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알고 보면 라이온하트 CEO부터 개발진들 모두 내로라하는 이력을 가진 멤버들이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을까. 그 중에서도 게임 그래픽은 모바일 게임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플레이오프 4강에서 승리를 거둔 담원 기아와 T1이 8월 28일 LCK 서머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LCK는 결승을 앞둔 양 팀의 각오를 들어보는 온라인 미디어데이를 8월 24일 개최했다. 담원 김정균 감독, ‘쇼메이커’ 허수 선수, T1 손석희 감독대행,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나와 결승전에 임하는 소감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팀 관계자들은 이번 시즌 우승이 갖는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담원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선수는 팀의 리그 3연속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V10이라는
지난 2월 출시한 스테어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어비스’가 어느덧 출시 200일을 맞이했다. 토종 중소 게임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게임을 론칭한지 6개월이 조금 더 지난 지금도 이용자들의 성원 속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이 게임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스테어게임즈 강지민 PD는 전투에 차별점을 둔 ‘어비스’의 강점을 알아봐준 유저들 덕분에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쟁작들도 많았고, 소수 정예로 개발과 서비스까지 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이용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금에
원스토어는 8월 23일 자사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2021 원스토어 비전 선포’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블리자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표 기업과의 협업,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론칭, 크로스 플랫폼 기능 제공, 스토리 콘텐츠 밸류체인 확보 등을 통해 2025년까지 7,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최근 전 세계적으로 플랫폼 반독점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원스토어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이하는 Q/A 전문Q. 원스토어의 목표가 ‘202
넥슨이 올해 첫 신작으로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지난 8월 19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라는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출시 후 국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마켓에서 인기순위 2위에 오르며 순항하는 중이다.넥슨은 게임 출시 전부터 원작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고,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무료 방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심을 저격하는 세심한 마케팅으로 호평을 받았다. 인터뷰에 나선 넥슨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