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하반기 기대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오는 8월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블 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RPG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주요 개발진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을 자신들도 체감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각국에서 긍정적인 반응들이 지표로 전해져 오고 있는 만큼, 흥행을 자신하며 더욱 힘을 냈다는 뜻이다.이들은 튜토리얼과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8명의 슈퍼 히어로들이 가진 매력과 세계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픈월
8월 18일 서울 종로 LoL파크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3:1로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카이사와 아펠리오스로 맹활약한 ‘덕담’ 서대길은 1, 2세트에서 팀이 고전했지만, 실력이 밀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아펠리오스를 여전히 1티어라고 평가하며 숙련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하는 Q/A 전문Q. 먼저 플레이오프 승리 축하한다. 오늘 경기 소감이 궁금하다.A.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네오위즈의 PC MMORPG 야심작 ‘블레스 언리쉬드 PC’가 오는 8월 7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콘솔 액션게임을 떠올리게 만드는 강렬한전투 시스템, 협력과 오픈월드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플레이 등을 강조한 신작이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들길 준비를 하고 있다.게임을 개발한 라운드8 스튜디오는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MMORPG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가져간 고유의 게임성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정식 출시를 눈앞에 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최근,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개발진을 만나 신작 정식
NBA 기반 스포츠게임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NBA 2K’ 시리즈가 최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콘솔에 맞춰 진화한 게임플레이,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는 ‘NBA 2K22’가 오는 9월 10일 이용자들을 찾을 예정이다.신작 관련 정보 공개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 최근, 개발진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게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비주얼 콘셉트 게임플레이 디렉터 마이크 왕(Mike Wang)과 NBA 2K 개발 부사장 에릭 보니쉬(Erick Boenisch)의 답변과 함께, 신
크래프톤은 7월 26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비전과 주요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크래프톤 주요 경영진은 ‘확장’이라는 키워드를 자사의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펍지 유니버스’를 시작으로, 게임을 넘어 애니메이션, 드라마, 비주얼 노벨 등 다양한 미디어에 도전하며 IP를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또한 인도, 중동, 북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으로의 도전을 가속, 글로벌 게임업계의 성장과 함께 자사의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는 청사진이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Q.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와 ‘칼리스토 프로토콜
넥슨 ‘마비노기’가 어느덧 서비스 17주년을 맞았다. 이에 회사 측은 김형선 콘텐츠 리더와 민경훈 디렉터 등 주요 개발진의 인터뷰를 통해 밀레시안(마비노기 유저)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사람으로 친다면 고등학생이 되는 나이로, 지금까지도 팬들의 애정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마라톤 간담회’ 등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이용자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두 사람은 앞으로도 밀레시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게임을 발전시
7월 15일 오전 e스포츠 업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졌다. 명문 게임단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양대인-이재민 코칭스태프와 계약을 종료한 것. 이와 관련해 T1은 동일 오후 1시 코칭스태프 계약 종료에 관해 설명하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해당 기자회견에는 T1 최성훈 단장이 자리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성훈 단장은 이번 결정을 두고 조 마쉬 대표와 가장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밝히며,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가 역량이 뛰어나고 열심히
최근 네오위즈는 국내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성원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산 인디게임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PC, 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그 중심에 있는 이들이 네오위즈의 S2 사업실이다. PC·콘솔·모바일 사업, ‘블레스 언리쉬드 PC’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디게임 관련 사업 역시 총괄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지휘하는 이가 고성진 S2 사업실장이다.고 실장은 최근 받고 있는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방구석 인디게임쇼 2021’를 향한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넷마블은 6월 29일 자사의 차기 기대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발진 및 경영진들은 이 게임의 핵심으로 ‘캐주얼성’을 꼽았다. 최대한 어렵지 않게 게임과 마블 유니버스를 접하고 익히는 가운데, 게임이 가진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MMO의 재미를 알리겠다는 각오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Q. 개발기간과 인력, 비용과 론칭 시기가 궁금하다A. 김. 개발은 약 3년이 걸렸으며, 직접적으로는 200여 명이 참여했다. 가능한 최대한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Q.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가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UI 개편을 포함해 신규 콘텐츠, 편의성 개선 등 게임 내 구성요소 전반을 가다듬는 수준의 대형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을 맞이하고자 하고 있다.7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용자들과 함께해온 ‘별이되어라!’의 새 도약, 개발진은 ‘유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방향성으로 더욱 오랜 기간 유저 곁에 함께하겠다는 각오다. 업데이트 개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플린트 김영모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와우 어둠땅’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지배의 사슬’이 오는 7월 1일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블리자드는 6월 22일 ‘와우 어둠땅’의 게임 디렉터 이언 해지코스타스와의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언 해지코스타스 게임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자신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등의 영향으로 업데이트가 늦어기지는 했지만,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환경을 비롯해 메가던전, 신규 레이드 등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는 것이다.
오는 7월 22일 정식 출시하는 ‘이터널 리턴’의 개발진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지난 17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이터널 리턴’의 개발사인 님블뉴런 관계자와 해당 게임 서비스사인 카카오게임즈 관계자가 참석해 기자 질의 시간을 가졌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라는 이름으로 스팀 얼리 억세스로 출시한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으면서 브랜드 통합 및 해외 진출을 위해 ‘이터널 리턴’으로 명칭을 바꿨다.
장수 인기 온라인게임 라테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15일 액토즈소프트는 15주년 기념 ‘라붐’ 업데이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개발진들은 그간 유저들이 제기해온 개선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라테일의 게임성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먼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게임의 해상도가 풀 HD까지 확장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그동안 가려졌던 라테일의 아름다운 배경화면이나 화려한 스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애완동물의 버프 스킬도 수동에서 자동으로 바뀌면서 유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의 최고 기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오는 6월 29일 출시를 예고했다. 이에 앞서 9일 개발진 및 사업 담당자와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제작의도와 목표를 공유했다.이날 주요 관계자들은 ‘오딘’의 차별화 포인트로 퀄리티와 최적화를 들었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와 극한의 그래픽, 진일보한 콘텐츠 등 ‘2021년 최고의 MMORPG’를 자신하는 수준의 퀄리티를 갖추면서도,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다. 여기에 좋은 운영과 서비스를 더해 최고의 경험을 유저들
오는 6월 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하 불타는 성전 클래식)’을 정식 출시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긴 서비스 기간 중에서도 첫 번째 확장팩이라는 기념비를 세웠던 ‘불타는 성전’이 이용자들을 다시 맞이한다.출시 전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화상인터뷰가 마련된 가운데, 인터뷰에 참석한 브라이언 버밍햄 ‘와우 클래식’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국내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콜라보를 진행한 특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다시 한 번 어
지난 5월 11일 게임빌은 어비스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로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도트 그래픽 기반에서 나오는 특유의 감성과 스피디한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운 ‘로엠’, 성공적인 2년의 국내 서비스를 거친 이들은 이제 게임빌과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나고 있다.‘로엠’을 개발한 어비스의 강동식 대표는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는 퀄리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게임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 론칭과 더불어 여전히 선보이고자하는 콘텐츠가 많다는 그, 강 대표의 이야
엔씨소프트의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트릭스터M’의 출시가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처음 베일을 벗은 때로부터 ‘귀여운 리니지’로 시장의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주요 개발진은 원작 특유의 감성과 전투의 재미는 살리고, 과금 모델 등에 있어서는 하드코어함을 지양한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존 MMORPG 이용자 외에도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다.특히, 엔씨소프트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이용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5민랩이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스매시 레전드’가 글로벌 이용자들을 마주하고 있다.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출범한 게임은 서비스 한 달 차를 맞이하며 순항중이다.PvP 중심의 손쉬운 액션, 컴팩트한 게임성으로 시장 문을 두들기고 있는 이들. 개발진은 신규 맵 및 모드 추가를 꾸준히 진행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세계적인 대회가 열리는 게임, 하나의 문화와도 같이 자리 잡은 게임이 됐으면 한다”는 ‘스매시 레전드’에 담긴 꿈을 전한 개발진. 5민랩의 박수찬 디렉터(이하 박
지난해 10월, 국내 야구게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소식이 전해졌다. 컴투스가 야구게임계의 ‘FM(풋볼 매니저)’이라는 별칭을 지닌 ‘OOTP(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시리즈로 유명한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의 인수를 발표한 것.그렇게 ‘OOTP’ 시리즈 최신작은 처음으로 한글화를 거쳐 국내 팬들을 마주하게 됐다. 현재 한국어 자막 베타 버전이 적용된 상태로, 컴투스와 OOTP는 이른 시일 내에 완성된 한글화로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KBO 정식 라이선스 도입과 한글화 소식으로 국내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29일 글로벌 정식 론칭에 나선다. 전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그간 거둬온 글로벌 시장 성과는 물론, CBT 기간 이어진 호평으로 신작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이에 ‘백년전쟁’의 개발진은 “시장에서 볼 수 없던 게임을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대전 게임으로서 글로벌 대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실시간 전투 중심의 새로운 ‘서머너즈 워’를 준비한 이들, ‘백년전쟁’의 시작부터 론칭 이후를 준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