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게임스 성장 한계 극복 위해 웹젠 인수 … 규모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적극 행보 “NHN게임스의 작은 꿈을 이뤄 감회가 새롭습니다.”지난 4월 NHN게임스와 웹젠의 합병 소식을 전했던 김병관 대표가 5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현재와 같은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 삼국지략·카오틱에덴으로 온라인 사업에 ‘불씨’ 아케이드 전문화·건전화 전략으로 글로벌 공략“아케이드, 콘솔, 온라인게임을 아우르는 종합게임사로서 역량을 발휘할 것입니다”유니아나 윤대주 대표가 2010년 하반기, 온라인게임 서비스 실시와 함께 아케이드 사업을 보다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1988년도 아케이드 사업으로 게임시장에 뛰어들어 2000년대 DDR
- 연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웹게임 10종 서비스 … 국산 게임 해외 수출과 SNG 시장 진출 계획“현재 웹게임 시장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 편중돼 있습니다. 동양온라인은 게임하마를 통해 웹게임의 장르 다변화는 물론 유저층 확대를 통해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우겠습니다.”지난 5월 11일 광화문 어딕션플러스에서 열린 웹게임 포털 ‘게임하마’의 정식 브랜드 론
- 한국인 CEO·CTO 임명해 게임개발 착수- 멀티 콘텐츠 확보 통해 시너지 극대화 도모“한국의 온라인게임 기술력을 충분히 수용해 퀄리티 높은 작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성천룡 그룹 천즈리엔 회장은 온라인게임 사업 성공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성천룡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하고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사업
- 강압적 규제보다 교육·캠페인 통한 장기적 사업 진행 … 신생·중소기업들을 위한 SW 보상 체제 구축“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져야 국산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최근 프리서버 등 불법운영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게임에 대해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이하 SPC) 김영만 회장은 우리나
- ‘하늘섬온라인’ 교육용 콘텐츠 접목시켜 비전 제시 … 학습 효과 ‘수???증명해 게임의 순기능 강조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가 2010년 G-러닝 사업에 포문을 열었다.강 대표는 교육용 콘텐츠를 접목시킨 ‘하늘섬온라인’을 정부기관과 함께 시범학교에 선보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면서 G-러닝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처녀작 ‘에이스온라인’으로 마상
- 대작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으로 성장 가속화 … 올해 매출 280억 원, 순이익 90억 원 달성 자신“라이브플렉스의 게임사업 성공 노하우는 리스크를 줄이는 효율 경영”라이브플렉스의 게임사업 진입에 고개를 흔들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던 업계 전문가들이 지금은 라이브플렉스의 성공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이들이 내놓은 결과는 시장에 대한 냉철한
- ‘환상유희’와 ‘천상비2’로 재도약 기틀 마련 … - 안정된 재무구조로 콘텐츠 확보에 주력할 것 시노펙스그린테크 하이윈(이하 하이윈) 유행종 대표가 2010년 재도약을 선언 했다.2010년 ‘환상유희’와 MMORPG 1종을 추가로 론칭하고, ‘천상비’를 웹게임 버전으로 개발하는 등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 대표는 그 동안 합병을 통해 안
- 게임 내 광고와 SNG 퍼블리싱 사업 개척 … 리더로서 비전 제시와 신중함이 필수 덕목 국내 게임 내 광고(In Game Advertising, 이하 IGA) 시장을 개척한 디브로스 이호대 대표는 누가 보든지 타고난 사업가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과감히 실천하는 결단력까지 갖췄다. 하지만 그는 모든 아이디어가 자신의 머
- 월드컵 특수로 축구 게임에 기대 최고조 … 스포츠 온라인게임 점유율 20% 이상 끌어올릴 것“‘프리스타일풋볼’이 스포츠 온라인게임 시장 확대에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프리스타일풋볼’ 최종평가전을 마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송인수 대표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운영 측면에 있어서 랙, 튕김 현상 등 약간의
- 채널링과 브랜드존 사업으로 회사 가치 향상 … SNG · 스마트폰에 적극 대응해 게임사업 리드할 것휴먼웍스 박민규 대표가 2010년, 신사업에 대한 경영 의지를 밝혔다. 그는 2010년 세계적 트렌드로 확산된 소셜네트워크 게임(이하 SNG)과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트렌드 경영’에 나선다고 선언했다.박 대표는 2005년 플래시게임 전문 개발사로 사업을 시
- MMO·웹게임·SNG 등 다양한 플랫폼 개발 … 멀티플레이 콘텐츠 보강해 연내 2종 이상 출시 “엠게임이 지난 10년 노하우를 담아 원작을 뛰어넘는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을 만들 것입니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지난 3월 30일 하얏트 호텔 리젠시 룸에서 개최된 ‘브랜드 뉴 프린세스메이커’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권 대표는 ‘프린세스메
- 한국후지쯔와는 지난해 10월 결별 … 온라인으로 ‘프메’ 새로운 역사 쓸 것사이버프론트 후지와라 신지 대표가 임원진과 함께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엠게임이 개최한 ‘브랜드 뉴 프린세스메이커 2010’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다.후지와라 신지 대표는 최근 자사가 판권을 보유한 ‘프린세스메이커’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발 빠르게 뛰어다녔다.
- 기가슬레이브, 카르페디엠2 등 신작으로 새로운 재미 공식 만든다 … - 최고의 기술력 갖춘 진흙 속 진주 같은 명품 개발사 될 것2003년 설립된 지앤아이소프트는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개발사였다. 신규 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MMORPG ‘카르페디엠’을 처녀작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당시에는 ‘카트라이더’의 대중적인 성공으로 캐주얼
- 게임·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지원 … 대회 권위 격상 및 혜택 확대 계획“한국에서도 ‘해리포터’와 같은 스토리가 나올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지난 3월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시상식에서 이재웅 원장은 콘텐츠 산업에서 스토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리포터’를 예로
10년 이상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선두를 지켜오며 그 누구보다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자부하는 컴투스 박지영 대표. 하지만 최근 그에게도 새로운 도전 분야가 생겼다.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다.국내에서는 시장이 이미 활성화된 이후 한 발 늦게 진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사들이 많지만, 선 진입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몇몇 기
- 업계 자정 노력으로 게임문화 강국 실현해야 … 올바른 게임문화 위한 구체적 시스템 준비 중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 과몰입 대책안에 맞춰 엔씨소프트 역시, 게임 과몰입에 관련한 다양한 기술적 방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과 직접 관계되지 않았지만, 이를 좌시하지 않고 외부의 기대가 큰 만큼,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일본 속담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연이은 퍼블리싱 게임의 실패와 내부 개발팀 정리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던 김 대표는 올 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 ‘앨리샤’ 등 화려한 엔트리브의 차기작 덕분에 그는 그 어느 때 보다 더
- 유저 의견 수렴해 1차 테스트 미비점 보완 … 한국 콘텐츠 대폭 추가해 색다른 재미 선사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 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자사 퍼블리싱 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이하 코난)’의 로컬라이징 과정을 공개했다.이와 관련해 이상엽 대표는 “1차 비공개테스트 후 유저들에게 많은
“글로벌이요? 남들과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가질 수 있었던 차별화 전략이죠.”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국내 시장보다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중국, 싱가폴, 유럽,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 넥슨, NHN 등과 같은 수도권의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