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미소녀 모바일리듬게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의 새로운 음원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6월 한 달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먼저 6월 5일 보컬로이드의 음원인 ‘해피 신시사이저’를 시작으로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Re:제로)’의 오프닝 곡 ‘Redo’, ‘창궁의 파프너’ 오프닝인 ‘Shangri-La’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5곡이 신규 음원으로 업데이트된다. 특히 마니아 층을 보유한 보컬로이드와 ‘Re:제로’의 곡이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면서 많은 국내 유저들이 관심을
독일에서 개최된 이벤트 형식의 ‘철권7’ 초청대회 Damagermany 2018에서 한국의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배재민은 첫 예선전에서 영국의 요시미츠 유저에게 2:0으로 패배 후, 패자조에서부터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요시미츠 유저를 비롯한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상금 1500만원을 획득했다.Damagermany 주최 측은 첫 개최된 초청대회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 다음해 대회 역시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더불어 총 상금규모
‘헤일로’와 ‘데스티니’ 프랜차이즈를 만든 미국의 게임제작사 스튜디오 번지가 중국의 게임회사 넷이즈로부터 1억달러(한화 약 1075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넷이즈는 ‘데스티니 2’를 포함한 번지의 게임이 중국에 최초로 서비스한다. 넷이즈는 이번 투자가 글로벌 다중 프랜차이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번지의 비전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하며 두 기업은 번지가 배급사인 액티비전과의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데스티니에 대한 작업을 계속 할 것이며, 추가로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번지의 CEO 피트
포켓몬스터 I·P를 사용한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퀘스트’가 출시 이틀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포켓몬 퀘스트’는 지난 5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켓몬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첫 공개됐으며 컨퍼런스 직후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포켓몬스터 관련 사업을 주관하는 주식회사 포켓몬은 지난 6월 1일, ‘포켓몬 퀘스트’의 스위치 버전이 이틀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포켓몬 퀘스트’ 배포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일본 포켓몬센터에서 포켓몬 퀘스트 관련 상품 사진을 SN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 ‘오버워치’의 팬메이드 한국 맵이 화제가 되고있다. 필리핀의 ‘오버워치’ 팬메이드 맵 제작자인 Shua Llorente는 지난 5월에 ‘오버워치’ 내 영웅 디바의 고향으로 설정돼있는 한국의 부산을 모티브로 한 맵 제작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해당 맵은 많은 ‘오버워치’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됐고, 소식을 접한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이 “아주 훌륭한 작품이다. 저희가 곧 연락을 드리겠다”라고 관심을 표해 다음 맵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 유저들은 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등급분류 정보를 통해 ‘포트나이트’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게임물등급분류 결정서를 공개했다. 국내 유저들은 아직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게임의 심의가 통과된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게임업체들이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엠바고를 요청해야되는것이 아니냐’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포트나이트’의 스위치 버전은 오는 E3 2018의 닌텐도 부스에서 처음 공개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해당 소식으로 공개가 확실시 됐다는 반응이
‘몬스터 헌터’의 총괄 프로듀서인 츠지모토 료조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캡콤은 오는 7월 1일, ‘몬스터 헌터: 월드 코리아 챔피언쉽’에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가 내한할 예정이라 밝혔다.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한 싸인회와 함께 유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장을 찾은 유저들과 함께 게임플레이를 예고해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몬스터 헌터: 월드 코리아 챔피언쉽’은 수렵 타임을 겨루는 공식 대회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입상한 팀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현장에 방문한
미국의 게임업체 아타리가 레트로 게임기 리메이크에 뛰어들었다. 아타리는 1971년에 출시된 가정용 게임기 아타리 2600의 리메이크 버전인 아타리 VCS의 예약 접수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시작했다. 해당 크라우드 펀딩은 이미 목표 금액인 10만달러(한화 약 1억 700만원)의 20배에 달하는 219만 달러(한화 약 23억 9천만원)이 모여 출시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아타리 VCS는 원판의 느낌을 살린 목조 패널을 사용했으며 아타리 2600으로 발매된 100여종의 게임이 내장될 예정이다. 출시일은 2019년 6월로
일본의 게임회사 히트포인트의 방치형 힐링게임 ‘네코아츠메’가 VR로 출시됐다. 지난 5월 31일, 히트포인트는 ‘네코아츠메 VR’을 일본 PS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했다.‘네코아츠메 VR’은 원작인 ‘네코아츠메’의 요소인 상점에서 고양이용 음식이나 장난감을 구입해 설치하면 고양이가 나타나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사진을 찍거나 고양이에게 보물을 받는 등 원작의 느낌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VR 버전만의 새로운 기능으로 고양이를 만지고 교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네코아츠메 VR’은 일본 PS계정이 있으면 국내
한국에서도 많은 유저를 보유했던 밀리언 아서 시리즈의 최신작 ‘교향성 밀리언 아서’의 일본 현지 비공개 테스트(CBT)가 시작됐다. 이번 CBT는 5월 31일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약 1주일간 진행된다. ‘교향성 밀리언아서’는 전작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존의 카드배틀에서 액션요소를 추가한 헌팅액션장르를 표방하고 있으며 주인공 캐릭터인 아서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통사인 스퀘어에닉스는 7일 연속 로그인하고 설문에 응답하면 공식 사이트의 특설 페이
일본의 니트로플러스와 DMM게임즈가 공동개발한 수집형 미소년 게임 ‘도검난무’의 영화화가 결정됐다. 영화의 감독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등의 감독을 맡은 야쿠모 사이지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각본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특수촬영물 등에서 호평을 받았던 인기 각본가 코바야시 야스코가 맡았다. 영화 도검난무 제작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인기캐릭터인 미카즈키 무네치카로 변한 주연배우 스즈키 히로키의 비주얼 사진을 공개했다. ‘도검난무’ 실사영화는 2019년에 개봉할 예정이다.한편, ‘도검난무’는 일본의 도검을 소재
네오위즈의 ‘블레스 온라인’이 스팀으로 진출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블레스 온라인’은 지난 5월 30일 북미지역에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 문제는 유료게임으로 출시했음에도 던전에서 텔레포트를 하는 등 편의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추가과금이 필요한 점과, 낮은 프레임 수로 인해 게임이 정상적으로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해외 유저들은 큰 실망과 비판을 쏟아내며 환불 요청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스팀은 기존의 2시간 이내 플레이에 한해서만 환불하는 정책과 관계없이 ‘블레스 온라인’에 대한 모든 환불조치를 실행했다.
넥슨 모바일RPG ‘오버히트’가 일본 진출 하루만에 인기순위 2위에 올랐다. ‘오버히트’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 5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며 일본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아울러 니코니코동화를 통한 선행 생방송과 인기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를 기용한 TV CF를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이시카와 카이토’, ‘우치다 사이’ 등 유명 성우들의 사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 론칭 마케팅을 예고한 결과, 출시일인 5월 29일에서 하루가 지난 30일에 일본 구글 스토어 인기순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매출순위 또한 1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일본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11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7년간 명맥을 이어오던 넥슨의 ‘마영전’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동안 ‘마비노기 영웅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18년 8월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5월 30일부터 아이템 판매를 중단했으며 8월 일본 서비스 종료 전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7년동안 함께해 준 일본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유저들은 ‘마비노
포켓몬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한 새로운 게임이 지난 30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닌텐도는 지난 30일 오전 10시에 도쿄에서 포켓몬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포켓몬 신작에 대한 소식들을 공개했다.‘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와 더불어 함께 발표된 ‘포켓몬 퀘스트’는 마인크래프트를 연상하게 하는 네모난 형태의 블록으로 이뤄진 배경과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다. 요리를 통해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거나 육성한 포켓몬으로 필드에서 전투와 포획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마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 포켓몬의 생활 경을 직접 창조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이하 베데스다)가 ‘폴아웃’ 시리즈의 신작 ‘폴아웃 76’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베데스다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30일 자정부터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폴아웃’의 마스코트 캐릭터 볼트보이의 피규어를 이용한 수수께끼의 방송을 시작했다. 약 20여 시간 동안 볼트보이 피규어가 잠을 자거나 깨어나는 모습만을 비출 뿐인 방송에서 약 14만명의 유저들이 서로의 예상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였다.방송시작 후 약 20시간이 지날 무렵, 베데스다는 침묵을 깨고 유저들에게 신작 ‘폴아웃 76’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폴아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 아프리카TV의 한 여성 BJ가 자신의 모교를 사전 허락 없이 방문해 수위 높은 라이브 방송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 BJ는 30일 경기 소재 모 중학교에 무작정 들어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BJ의 출현에 뛰쳐나온 남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이 입고 있던 흰색 티셔츠를 벗었고 이는 라이브 방송으로 그대로 노출됐다. 티셔츠를 벗은 BJ는 하늘색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방송을 이어갔으며 곹 학교 관계자들의 저지가 진행됐고 아프리카 측도 방송을 강제 종료시켰다.네티즌들은 현재 해당 BJ의 학교
블리자드 FPS게임 ‘오버워치’의 프로 리그 시즌2에 최소 4개에서 6개의 팀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리자드의 e스포츠 리그 부문 최고 경영자 피트 블라스텔리카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블리자드가 리그에 6개의 팀을 더 추가하기를 원하며 미국, 아시아, 유럽과 중동에서 각각 두 팀 정도로 생각 중이라 밝혔다. 특히 유럽 연고지 추가와 관련해 블라스텔리카 사장은 “이미 오버워치 리그 팀을 보유한 런던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및 일부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1월
‘탭소닉’ 시리즈의 최신작 ‘탭소닉 TOP’의 미니앨범이 발매됐다. 이번 미니앨범은 ‘탭소닉TOP’의 이미지 캐릭터 LENA의 이름으로 발매됐으며, 인기곡인 ‘TOK! TOK! TOK!’과 새로운 곡인 Lena Revolution이 수록돼있다. 해당 곡은 걸그룹 시크릿과 레인보우의 곡을 작곡한 프로듀싱팀 스타트랙이 참여했으며 밝은 가사와 후크송 형식의 특징을 지니고있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음반은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뮤직에서 다운로드, 스트리밍 형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미국의 게임 개발사 베데스다 게임스튜디오가 의문의 방송을 송출 중이다. 베데스다 게임스튜디오 공식 트위치는 지난 30일 자정에 갑작스레 생방송을 시작했다. 화면 뒤쪽 모니터에는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송출하고 있으며, 화면 앞쪽에 베데스다의 대표작 ‘폴아웃’ 시리즈의 마스코트 볼트보이의 피규어가 화면을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해당 방송의 실시간 시청자수는 30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약 12만명을 유지 중이었으며, 누적 시청자수는 1,400만명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오전 7시까지도 같은 화면을 송출 중에 있어 유저들은 채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