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지스타(GSTAR) 2022’ 부스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WEMIX) 생태계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지스타 2022’ 현장에서 소개된 위믹스 생태계로는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게임 콘텐츠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라이프앱 ‘탱글드(Tangled)’와 ‘스니커즈(SNKRZ)’,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Bagel)’ 등이 있었다.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경우 위메이드의 스테이
지난 16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포함 6개 부문에 자사 게임 이름을 올리며 시상식의 주역으로 거듭난 넥슨이 17일 본격적으로 지스타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올해 행사에서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네 종의 시연에 집중한 넥슨 BTC 부스의 지스타 1일차 현장을 살펴봤다. 넥슨의 올해 지스타 BTC 부스는 충 300 부스 규모로 행사 참가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현장을 장식하고 있다. 특히, 해당 부스 구성 전체를 출품작의 시연존으로 꾸몄
그라비티가 11월 17일 ‘지스타 2022’에서 시연 타이틀의 합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에 자사 개발 타이틀 및 그라비티가 지원하는 다양한 장르의 인디게임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Start Gravity With Indie Games’을 공개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연 타이틀 중에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게임은 그라비티의 대표작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제작 중인 ‘라그몬 워즈’와 ‘라그몬 마블’이었다. ‘라그몬 워즈’는 라그나로크 I·P에서 등장하는 1,500종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스티브 파푸트시스가 지스타 연단에 섰다. 스티브 파푸트시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국제 게임 컨퍼런스를 통해 ‘개발자의 마인드셋’을 주제로 강연했다. 웃음으로 시작된 강연은 그야말로 우레와 같은 박수르 끝났다. 자신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솔직 담백한 강연을 이어나가는 스피치가 인상적이다. 이어진 Q&A에서 그는 현업 개발자와 개발자 지망생들의 질문에 흔쾌히 답하면서 자신의 인생사를 예로 들어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등 허심탄회한 강연이었다. 이후 스티브 파푸트시스는 별도 질의 답변에 장시간을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11월 17일 ‘지스타 2022’ 미디어 간담회 인터뷰 현장을 통해 최근 발행한 에프티엑스(FTX) 사태도 블록체인 산업 내 ‘옥석 가리기’ 과정의 하나라는 의견을 밝혔다. 에프티엑스가 세계적인 거래소라는 점에서 이번 사태가 업계 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건 사실이지만, 최근 사례의 경우 내부통제 실패로 비롯된 문제라는 게 장 대표의 견해였다. 장 대표는 에프티엑스 사태를 보는 그의 시각이 전 미국 재무장관인 래리 서머스(Lawrence Summers)와 궤를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천연가스 기업인 ‘엔론
데브캣 김동건 대표가 ‘마비노기 모바일’을 들고 지스타2022 연단에 섰다. 넥슨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해 질의 응답을 갖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데브캣 김동건 대표는 원작의 감성을 기반으로 모바일에서 달라진 모습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마비노기’는 2004년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로 지금까지 18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게임이다. 출시 당시에는 폭넓은 자유도가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사람들간의 만남,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소재들이 주목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명작 MMORPG로 서비스를
네오위즈는 17일 지스타 2022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P의 거짓’을 소개하기 위한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게임스컴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를 통해 일찌감치 2023년 대표 기대작으로 올라선 ‘P의 거짓’은, 플레이의 재미에 집중하며 나아가 국내 게이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인터뷰에 참석한 라운드8 스튜디오 박성준 본부장,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 노창규 아트 디렉터의 목소리를 통해 게임의 상세한 정보와 향후의 계획을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 Q. 게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 신작 3종을 들고 참전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1월 9일 사전 시연회를 개최하고 기자들을 초청해 ‘가디스오더’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MMORPG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은 근미래 세계관을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했고, 다양한 타입의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 신작 3종을 들고 참전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1월 9일 사전 시연회를 개최하고 기자들을 초청해 ‘가디스오더’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디스오더’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개발사 로드컴플릿에서 제작 중인 중세 판타지 세계관 기반 횡스크롤 액션 RPG다. 수려한 도트 그래픽 기반으로 콘솔 감성의 손맛과 호쾌한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수동 액션을 살린 브레이크, 쳐내기, 피하기 등의 다양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국제 전시회 ‘지스타 2022’가 17일 개막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속에서 행사를 이어왔던 지스타는, 3년 만에 정상화된 행사를 통해 국내외 게이머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금일 오전 10시 진행된 지스타 2022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신상해 부산시의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주요 내빈들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한국게임정책학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공동 '2022 게임정책 공동 세미나'를 11월 1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세미나실 202호에서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2022 게임정책 공동 세미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기간에 게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미래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 관련 전문가들이 나서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IP의 법적 보호 현황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의 발표가 진행되며,
“15일 도착했습니다. 새벽 1시부터 줄설까 하다가 제지를 받았고 오늘부터 다시 서기 시작했죠.”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이다. 이쯤 되면 반갑다.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1번 자리를 차기하고 있는 대기자들이다. 대체로 전날 7~8시 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다음날 아침에 1번으로 들어가는 이들이다. 그런데 올해는 좀 더 일찍 왔다고 한다. “날이 날인지라....”베테랑헌터들도 살짝 긴장하게 되는 것이 올해 지스타인듯하다. 워낙 많은 신작들이 나오고, 팬데믹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방문하게 되면서 1번 자리를 지키는 일이 쉽지
대한민국 게임축제 ‘지스타2022’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 진다. 현장은 축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예년 대비 달라진 모습들이 눈에 들어 온다. 앞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이는 조직위는 예년 대비 2배 이상 강호 인력을 늘리고 입장 동선을 철저히 제한하는 등 수칙을 적용하면서 전시 관람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장 달라진 부분은 입장대기열이다. 매표소(센텀역 3번 출구)에서 표를 구입하고 난 뒤에는 전시장 입장을 위해 대기열에 줄을 서야 한다. 이 때 입장을 원
팬데믹 시국에서 탈 팬데믹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진 한 해 동안 게임사들 역시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올 한해를 정리하는 행사 중 일환으로 2022년을 대표하는 게임을 뽑는 2022 대한민국 게임 대상이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 됐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매 년 마다 게임 개발과 비즈니스, 사회 공헌, 인기상, 본상 등을 선발해 시상한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넥슨이 총 6관왕, 모티프(라인게임즈)가 총 4관왕을 차지하는 가운데, 넷마블, 컴투스 등 기업들이 수상하면서 이름을 올렸다. 우선 대상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시상의 첫 순서 우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총 세 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컴투스의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이들 가운데 이름을 올리며 게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받았던 우수상을 다시금 수상하며 남다른 의미를 새긴 컴투스의 모습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컴투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한 최초의 MMORPG다. 게임은 지난 8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근 북미
2부 행사가 시작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시작은 전문가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우수개발자상의 시상으로 출발했다. 앞선 1부 행사에서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인기게임상, 기술 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이를 이끌고 있는 MX 스튜디오 김용하 EPD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블루 아카이브’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용하 EPD는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친밀하게 다가서는 개발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각종 개발자 노트, 편지, 소통 방송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세심하게 다가서는 것은 물론, 일
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 개발사 원더포션의 ‘산나비’가 인디게임상을 수상했다. ‘산나비’는 세기말 조선과 정교한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네온 아트의 조화로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별명을 얻으며 공개 당시부터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사슬팔을 활용한 차별화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 인디게임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원더포션 유승현 대표는 “처음으로 만든 게임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상을 수상해 매우 뜻깊다”며 “지금까지 고생한 동료들과
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 개발사 더브릭스의 ‘30일’이 굿게임상을 수상했다. ‘30일’은 자살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게임을 통해 인식하고 모색할 수 있는 게임으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기획 의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브릭스는 자살을 예방 가능한 문제로 인식하고 게임 스토리를 통해 주변 인물에 대한 올바른 관심이 죽음을 막을 수 있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게임의 긍정적인 힘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무대에 오른 더브릭스 이혜린 대표는
16일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라인게임즈의 야심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게임은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에 이어 기술 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 사운드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8월 국내 정식 출시된 라인게임즈의 MMORPG로, 라인게임즈 모티프 스튜디오와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했다. 게임은 코에이테크모 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에 해당하며, 전세계 수많은 팬
올 한해를 장식한 국내 유수의 게임들의 우수성을 가리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6일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용자 투표 80%의 비중으로 수상작을 가리는 ‘인기게임상’ 부문에서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 이용자들로부터 올 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게임으로 거듭남에 감사를 전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해 11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모바일게임으로, 학원도시 ‘키보토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청춘 모바일 RPG다.게임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독특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