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809호 기사]최근 전세계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게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기업으로 통한다. 이전에도 국내 게임업계 시가총액 10위 안에 들어가는 중요 기업이었지만, ‘미르4’ 글로벌의 흥행으로 기업가치가 급등했으며, 게임 기업을 넘어 플랫폼사로의 도약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들은 이번 ‘지스타 2021’을 계기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리더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위믹스 온보드 파트너십 구축을
[지령 809호 기사]크래프톤이 지난 11월 11일 정식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이하 뉴스테이트)’를 들고 ‘지스타 2021(이하 지스타)’ 공략에 나선다. ‘뉴스테이트’는 2017년 전 세계적으로 배틀로얄 열풍을 불러일으킨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계승한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수 5,500만 명을 달성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뉴스테이트’는 원작의 독창성에 다채로운 콘텐츠,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해 진일보한 게임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뉴스테이트’를
[지령 809호 기사]‘라그나로크’ I·P로 대표되는 그라비티가 13종이라는 방대한 양의 출품 라인업과 함께 ‘지스타 2021’ BTC 현장을 찾는다.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 게임들을 다수 선보이는 한편, 콘솔게임 ‘그란디아’,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퍼즐앤드래곤’,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T(가칭)’ 등 양과 질 모두를 충족하는 라인업으로 지스타 무대를 빛낸다는 계획이다.‘지스타 2021’ 행사 기간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9종의 출품작 시연대와 온라인 생중계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를 선보이는 그라비티, 이들이 예고하는 풍
[지령 809호 기사]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지스타’가 다시 부산 현장으로 돌아온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지스타 2021’의 주안점은 역시 오프라인 개최다.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이기는 하나,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를 다시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국내 게임업계 대표주자인 3N사(넥슨, 엔씨소프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5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앞서 부스 조감도를 공개하고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LIVE STAGE(라이브 스테이지)’를 테마로 한 카카오게임즈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출품작 7종의 각 게임별 특징을 담아 ‘브랜딩 존’과 ‘플레이 체험 존’으로 독립적인 공간 구성을 했으며, 각 게임들의 공간들이 이어져 하나의 커다란 무대로 확장,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콘셉트를 강조했다.‘브랜딩 존’에서는 모바일 신작을 포함해 4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최고 기대 신작
넷텐션은 11일 다가오는 ‘지스타 2021’ 게임 컨퍼런스에 참가, 오는 18일 게임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서버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배현직 넷텐션 CTO는 ‘더 안정적이고 빠른 게임서버 개발방법’을 주제로 지스타 게임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서버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게임 개발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원인을 살펴보고, 자사 상용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 2’를 통한 새로운 해결책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배현직 CTO는 지난 2008년 넷텐션을
그라비티가 11월 10일 지스타2021에서 선보일 ‘라그나로크 BIG3 타이틀’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1시부터 지스타 B2C 전시관 2층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진행 타이틀은 멀티 플랫폼 기반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 발키리 세계관의 ‘라그나로크 V: 부활’, 그리고 PC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 등 총 3종이다. 2022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타이틀들인 만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11월 18일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서는 타이틀별로 게임 발표 및 질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모바일 건슈팅 장르 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이 금일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에 대한 주요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관련해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서는 게임 속 각 세력별 주요 캐릭터들의 비주얼 및 정보, 적대 세력으로 추정되는 ‘랩쳐’의 거대한 대형 메카들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인게임 플레이가 일부 모습을 비추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들의 구분은 카운터스, 프로토콜, 언리미티드, 파이오니어 등으로 나뉘고 있으며, 엘리시온, 미실리스 인더스
엔젤게임즈는 10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21’ BTC관에서 자사가 준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자체 개발 모바일 2D 액션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과 액션 어드벤처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의 출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출품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관련 각종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관련 이벤트는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어디서든 이벤트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 관람객과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
그라비티는 9일 자사가 ‘지스타 2021’에서 선보일 B2C 부스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에서 대규모 부스로 B2C관에 참가하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0주년을 비롯, ‘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란디아’ 등 기존 타이틀 5종 외에 신작 타이틀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 V: 부활’, ‘PROJECT T(가칭)’, ‘NBA RISE’ 등 신규 출품작 7종을 전시할 예정이다.금일 공개된 B2C 부스는 일자 형태의 개방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부스 전면 좌측에는 ‘라그나로크’의 대표 몬스터 포링을
엔젤게임즈는 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장르 신작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놀라움으로 가득 찬 액션 어드벤처’라는 슬로건과 함께 앨리스, 로빈 등 게임 속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며 ‘원더러스’에서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원더러스’ 특유의 액션 재미와 어드벤처 소개를 담은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돼,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엔젤게임즈는 ‘원더러스’ 티저 페이지 공개와 더불어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액션 장르 신작 ‘P의 거짓’이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은 독특한 콘셉트와 분위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등으로 국산 AAA급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게임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삼고 있는 주인공의 각종 액션, 게임 속 주 무대가 될 도시 ‘크라트’의 풍경, 음울한 분위기 등이 다양하게 표현됐다.우선, 액션 부문에서는 도검, 둔기, 도끼 등을 사용하는 각종 전투 모션들이 소개됐다. 또한, 주
그라비티는 5일 자사의 ‘지스타 2021’ 참가를 위한 특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의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에서는 상단 메뉴에 LIVE 방송 아이콘을, 메인 페이지 하단에는 방송 타임 테이블이 배치됐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부스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현장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LIVE 방송 페이지에서는 그라비티 지스타 부스 실황 중계, 메인 무대 프로그램, RO 스튜디오 프로그램 등 총 3종류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이다.특별 홈페이지의 화면 중앙에는 ‘그라비티의 게임은 계속된다’라는 의미와 ‘그라비티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출품할 게임 라인업 7종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 일반 전시(BTC) 100부스 규모로 전시를 장식한다. 이번 전시에서 ‘PLAY가 가능한 모든 곳을 연결하는, 카카오게임즈만의 생생한 무대’라는 의미를 담아 ‘LIVE STAGE’를 슬로건으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3종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 리턴’ 등 주요 인기 게임 4종, 총 7종의
그라비티는 4일 지스타 2021에 참가를 확정하며 자사의 대규모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대표 IP인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타이틀과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중에 출시 예정인 신작 등 총 13종의 출품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서비스 중인 출품작으로는 오는 2022년 20주년을 맞이하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미국 및 캐나다로 진출하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콘솔 명작 ‘그란디아’, 닌텐도 스위치 게임 ‘닌자라’를 출품할 예정이다. 그라
위메이드가 오는 11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1’ BT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참가한다. 위메이드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위믹스 온보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업 및 투자 상담을 하고, 장현국 대표의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 특히,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번 지스타 2021 B2B 전시관은 회사의 퀀텀 점프를 이끈 ‘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