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컴투스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첫 컬래버 MD를 출시했다. ‘컴투스 스토어’는 전 세계 150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투스 공식 온라인 MD숍이다. 컴투스 게임 IP 기반의 완성도 높은 상품을 상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토어로 지난해 1월 문을 열었다.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 아트 북 스페셜 패키지, 쌍둥이 전사 피규어 등 다양한 제품이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으며 오픈 직후부터 한국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아시아까지 글로벌 게임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이하 겅호)는 ‘퍼즐앤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인 ‘퍼즐앤드래곤 스토리’가 12월 5일부터 애플 아케이드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퍼즐앤드래곤 스토리’는 전 세계 9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용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첫 애플 아케이드용 작품이다. 같은 색의 드롭을 가로나 세로로 3개 이상 정렬해 지우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으로, 획득한 크리처의 레벨 업과 소재를 모아 새로운 크리처를 생성하는 등 육성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뽑기를 비롯한 게임 내 추가 과금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월드 라지스트 레슨(World’s Largest Lesson, 이하 WLL)과 함께 실시한 미래교육 비전수립 글로벌 캠페인 ‘도래한 미래, 우리가 바라는 교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이후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 세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22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됐으며, 아시아, 유럽, 북미 등 150개국 3만 7천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퓨처랩을 통해 417명이 동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17일 공식 브랜드 스토어 ‘컴투스 스토어’를 오픈하며 IP(지식재산권)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컴투스 스토어’는 브랜드 공식 굿즈 상품을 총망라하는 글로벌 온라인 숍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주·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150개국에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중심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국내외 팝업 스토어 및 이벤트를 통해 한정 판매해왔으며, 상품이 공개될 때마다 전 세계 게임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글로벌 팬덤과 완성도 높은 상품
원스토어가 5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원스토어 기업공개 간담회에서는 향후 공모 사항과 성장 전략 및 상장 후 비전에 대한 내용이 오갔다.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향후 사업 목표와 관련해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가 늘어나 생태계 선순환이 가능한 마켓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그는 “앱마켓 수수료 절감은 원스토어의 가장 큰 매력이고, 원하는 경우에 게임사나 개발사가 원하는 자체 결제 탑재할 수 있다”며 “개발자 관점에서 원스토어에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
‘틱톡’ 운영사로 알려진 바이트댄스가 지난해 2366억 위안(약 41조 636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실적을 냈다. 작년 말까지 바이트댄스 산하의 ‘틱톡’ 등 월 콘텐츠 이용자 수는 19억 명에 달한다. 특히 바이트댄스는 전세계 150개국, 35종 언어를 지원하면서 글로벌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세계 지사에만 총 11만 명 가량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트댄스의 지난해 실적은 적자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영 손실액만 147억 위안(약 3조 5
위메이드트리가 신작 블록체인 게임 출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위메이드트리는 7월 29일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 스티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위메이드트리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작 ‘버드토네이도 for WEMIX’의 이모티콘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버드토네이도 for WEMIX’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캐주얼 장르로, 다양한 악당 캐릭터들을 공략하며 즐기는 탄막형 슈팅게임이다.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
[지령 775호 기사]● 장 르 : 시뮬레이션 RPG● 개발사 : 카밤● 배급사 : 카밤●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PC● 출시일 : 2020년 5월 예정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샵 타이탄’이 PC로 출시된다.지난해 6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150개국, 12개 언어로 출시됐던 ‘샵 타이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영웅들을 위해 장비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상점을 운영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미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그러한 인기작이 스팀을 통해 PC플랫폼으로도 출시된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들이 ‘크로스플랫폼’ 타이틀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릴 전망이다. PC, 모바일 등 그동안 강점을 보였던 영역에 바탕을 둔 가운데,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형태로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라 주목된다.넥슨의 경우 지난해 12월 회사의 첫 크로스플랫폼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공개한 바 있다. 첫 CBT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을 맞이한 이 게임은 PC와 Xbox를 지원하며, 차후 다른 콘솔 기기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넥슨 박 훈 디렉터는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통해 “크로스플
바른손이앤에이의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킹스(Last Kings)’가 동남아와 한국, 일본에 이어 북미·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150여 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라스트킹스’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고 강력한 군단 병력을 지휘해 세계를 통치하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탐험·확장·개척·점령 등 4X 요소가 강화된 전략성이 강점으로 손꼽힌다.특히 ‘라스트킹스’는 에픽게임즈가 선정한 ‘언리얼 데브 그랜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의 지원금을
룽투코리아는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4.80%(450원) 상승한 9,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059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51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약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이 유지됐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다수의 신작 모멘텀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룽투코리아와 LINE의 합자회사인 란투게임즈는 오는 13일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이며, THINK FLY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보스레이브’의 홍보모델로 청하를 발탁했다. 아울러 최근 룽투코리아가 ‘블레스
액션스퀘어는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28.81%(860원) 상승한 3,84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0,729주와 5,40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를 이겨내고 정오부터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졌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당일 한국·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50개국에서 모바일 슈팅게임 ‘기간틱엑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드러내면서, 2일 간의 약세장을 끝내고 반등국면에 접어들었다. 또한 일부
액션스퀘어가 ‘블레이드2’ 이후 오래간만에 신작을 내놓았다. 7월 29일 글로벌 150개국(한국, 중국 제외)에 출시한 SF 배경의 모바일 액션슈팅 게임 ‘기간틱엑스’가 그 주인공이다. 수동 조작을 강조한 가운데 박진감 넘치는 탄막 슈팅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핵심 개발진들이 말하는 ‘기간틱엑스’는 ‘하드코어’에 방점을 둔 게임이다. 최근 캐주얼한 형태의 슈팅 게임들이 유행하는 것과 달리, 철저하게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을 가미해 대중성을 더했으며, 이를 통해 슈팅 장르
‘창구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60개 스타트업과 구글플레이·중소벤처기업부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사이먼 캄 구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가 7월 25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창구 커뮤니티 밋업 2019’ 현장에 등장했다. 먼저 이날 축사에 나선 박영선 장관은 “실패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창업자 정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작은 것을 연결하는 힘이 중요한 만큼,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결자’의 역할로써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는 강
애플이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이와 관련해 애플은 3월 25일(현지 시간) ‘쇼타임’ 행사를 통해 자사의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 내용은 스트리밍, 뉴스, 결제 등 콘텐츠 분야에 집중됐다. ‘차이나 쇼크’ 등을 겪으며 수익성이 약화된 하드웨어 대신 콘텐츠 부문의 매출비중을 높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이를 위해 자사의 신형 기기들을 약 일주일 먼저 발표했다는 것이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실제로 이날 애플은 새로운 TV 스트리밍 서비스 ‘TV플러스’를 비롯해 뉴스 구독 서비스인 ‘뉴스플러스
'킹스레이드'의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베스파는 12월 3일, 공모가 3만 5천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베스파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며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게임사다. 대표작 '킹스레이드'는 유저가 원하는 영웅 캐릭터를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특유의 게임 컨텐츠와 개발 단계에서부터 다국가 서비스를 고려한 신속한 글로벌 런칭 전략으로 2018년 현재 전 세계 약 150개국 12개의 언어로
카카오의 투자전문 계열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핀콘에 40억 원을 투자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핀콘은 웹젠 ‘C9’의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설립 한 달 만인 2012년 8월 케이큐브벤처스에서 3억 5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전 세계 150개국 1,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RPG ‘헬로히어로’와 ‘엔젤스
조이맥스의 ‘윈드러너 어드벤처’가 약 150개국 애플 앱스토어 메인 피처드에 선정됐다. 현재 ‘윈드러너 어드벤처’는 지난 10월 13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하루만에 한국을 포함해 영국, 중국, 독일, 남미지역 등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 메인에 선정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윈드러너’만의 게임성과 콘텐츠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피닉스가 개발한 ‘RIO 2016 올림픽 게임’이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RIO 2016 올림픽 게임’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한 올림픽 스포츠 게임으로 축구, 테니스, 양궁, 사격, 탁구, 농구 등 총 6개 종목의 의 미니게임을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하며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2일(금) 2015년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5년도 실적은 매출액 약 302억원, 영업손실은 약 79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2015년 경쟁력 갖춘 IP(지적재산권)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했다. 모바일 RPG ‘윈드소울’이 LINE(라인)을 통해 일본에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