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주옥같은 명작을 개발한 국내 게임 개발계 전설 XL게임즈 송재경 개발자가 ‘스텔라 블레이드’에 등장했다. ※ 본 기사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와 시프트업에 따르면 XL게임즈 송재경 전 대표는 ‘스텔라 블레이드’에 카메오로 출연했다.송재경 개발자는 게임 속 마을인 자이온에 등장해 유저들을 만난다. 길 한모퉁이에 서서 길을 잃은 주인공에게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주인공에게 중요한 단서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시프트업이 개발한 소니 PS5 콘솔 독점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사전 평가가 공개됐다. 본지를 포함한 국내 매체들로부터 게임을 향한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게임의 분명한 매력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연이어지는 모습이다. 각종 해외 매체들로부터 ‘스텔라 블레이드’를 향해 남긴 평가를 살펴봤다. 먼저, 4월 25일 기준 총 110개 리뷰가 누적된 메타크리틱상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평점 82점을 획득하고 있다. 약 90여개 이상 매체가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 지표를 남겼으며, 여타 매체는 70점대의 평점과
시프트업이 개발한 소니 PS5 콘솔 독점 액션 어드벤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향한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정식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올해 독점작들의 미진한 성적으로 고심하던 소니에게 상반기를 장식할 ‘킬러 타이틀’을 선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의 PS5 콘솔 독점 신작으로,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세컨드 파티 게임으로 시프트업이 선보이는 신작이다. 개발진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캐릭터 디자인, 스타일리쉬함과 묵직한 공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전투 체
넥슨 민트로켓의 역작 ‘데이브 더 다이버’가 16일 플레이스테이션(PS) 이용자들과 만났다. 게임은 일찍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 한국 게임 최초 BAFTA 게임 어워드 수상 등 화려한 실적을 쌓은 가운데, 특유의 손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PS 플랫폼과의 만남에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16일 PS4, PS5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또한, 같은 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구독형 서비스 ‘PS Plus’ 이용자들에게는 신규 게임 카탈로그 타이틀로 등록되어 별도 구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이번 ‘데이
NHN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에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공개형 친선대전’을 추가한 것으로, 이제 ‘한게임 섯다&맞고’ 이용자는 친선대전에서 ‘공개형’ 방을 생성할 수 있고, 공개된 방 중 원하는 방을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친구의 게임 아이디 검색을 통해서만 대전 요청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던 기존의 친선대전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선택된 친구 외 새로운 이용자도 함께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이스톡 기능
시프트업의 기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게임의 최종 출시 빌드 완성을 뜻하는 ‘골드행’을 선언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는 작품의 완성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콘솔 불모지로 불렸던 국내 게임 시장의 변화를 알리는 역할로도 반가움을 사는 모양새다. 시프트업은 10일 게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의 골드행 소식을 전했다. 신작 개발에 참여한 개발진들의 단체 사진이 소식과 함께했으며, 국내외 수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를 뒤따랐다. 또한, 요시다 슈헤이 SIE 전 대표는 “시프트업 팀에게 축하를 전한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신작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등장인물 이브를 소재로한 팬아트가 다수 등장해 관심이 집중 된다. 일부 팬아트가 100만 조회수를 넘기는가 하면, 유명 모델러들이 참가해 2차 창작에 나서는 등 캐릭터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위터, 페트리온 등 다수 사이트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팬아트가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확인 된다.그 중 가장 인기를 끄는 팬아트는 X(@CanadianAniGuy)가 제작한 일러스트로 현재 누적 조회수 120만회를 기록중이다. 해당 팬
웹젠의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오는 14일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샷온라인’은 내달 15일까지 20주년 추억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주년 기념 액자’를 닦으면 액자가 완성되고 이용자는 액자를 리셋해 20주년 기념 케이크를 꾸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액자 리셋은 총 25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25회차 보상으로는 이용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된 ‘20주년 케이크 완성 보상 상자’가 지급된다.오는 17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11일간 여의도 IFC몰 L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PS5용 소프트웨어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론칭 이벤트는 4월 26일 오후 12시 공식 오픈하며, 이후 5월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SNS 인증 이벤트, 밸런스 게임 ‘이브의 선택’, ‘스텔라 네컷’ 포토부스, 김형태 디렉터 사인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전시 요소들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프트업의 PS5 콘솔 독점 기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 이전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일 기준 미국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PS5 게임 베스트셀러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일 오후 기준 해당 순위표 상품 가운데 미출시 작품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유일하며, 2위와 3위는 각각 PS5 콘솔 독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헬다이버즈2’와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날 아마
제뉴엔 네이블링 테크놀로지(이하 GET)가 제기했던 5억 달러 규모의 소송에 미국법원이 소니의 손을 들어줬다. GET는 지난 2017년 소니가 자사의 기술적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니에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 GET는 PS와 콘트롤러가 무선 통신하는 방식이 자사가 소유한 특허 기술을 통해야만 구성된다는 이유였다. 특히 버튼 입력에 대해 천천히 변하는 주파수와 모션 제어 입력에 대한 높은 주파수의 별도 신호를 내는 부분이 주요 사항이었다. 이에 대해 소니는 기술 특허에 명시된 논리 다이어그램과 컨트롤로의 특정 구성 요소가 구조적
글로벌 게임사 소니가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에 창립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소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스포츠 월드컵 재단과 대회 협력을 위한 다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EWC의 비전과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해 게임 및 e스포츠의 매력을 넓히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아울러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는 EWC에 참가하는 선수와 게임을 소개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한다. 이외에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20
시프트업의 PS5 콘솔 독점 기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드디어 이용자들에게 게임플레이를 공개한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25일 ‘스텔라 블레이드’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 오는 29일 신작의 데모 배포 소식을 알렸다.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과 향후 본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임플레이의 일부가 담겼다. 시프트업 특유의 아트 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된 미형의 등장인물, 기괴한 형상이 부각된 적들과의 전투, 주인공 이브가 구사하는 각종 화려한 공격 모션과 필드 액션 등을 살펴
카카오게임즈는 21일 엔픽셀 자회사인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중국, 러시아 제외) 판권을 획득, PC 및 콘솔 라인업에 대형 MMORPG 신작을 추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다년간 축적한 MMORPG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2020년에 처음 공개된 ‘크로노 오디세이’는 PC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
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이하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이하 박병무)가 직접 밝힌 회사의 목표화 향후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가운데, 미디어의 세세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함께 전개됐다. 미디어 QA를 통해 밝힌 엔씨의 2024년 구체적인 사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게임 개발 역량 확보와 환경 구축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가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설명 부탁한다.김택진. 경영 전문 역량을 강화해 회사 내실을 다지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0일 자사의 향후 경영 방침을 보다 상세히 소개하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향후의 목표와 주된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전해진 엔씨의 미래를 들어봤다. 엔씨 김택진 대표는 “2024년은 엔씨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를 둘러싼 시장 상황은 매우 어렵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엔씨 역시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더 높은 도전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하고자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19일 카보네이티드의 신작 웹3 모바일 슈팅 게임 ‘매드월드(MadWorld)’가 얼리 액세스 참가자 모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매드월드’를 개발하고 있는 카보네이티드는 ‘EA’, 징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대형 개발사 출신 베테랑 개발진이 모여 지난 2015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매드월드'는 디지털 토지 소유권을 기반으로 영토 점령 콘텐츠가 더해진 고난도 3인칭 슈팅 게임 신작이다. 개발사 카보네이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XPLA 메인넷에
미국 시장조사 회사 서카나는 2024년 콘솔 시장 전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카나의 비디오게임 분석가 매트 피스카텔로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가장 낙관적인 전망은 2%의 하락세”라며 “더 비관적으로 보면 10%의 하락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이유로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거론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 모두의 콘텐츠에 대해 지금 확실한 것이 없다는 그는 “지금 게임을 만들고 있는 건 누구?”라는 질문을 남겼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GTA6’와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기기는 내년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PS5 독점 액션 어드벤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이 9일 유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 측의 빠른 대처로 현재 데모의 다운로드 및 플레이는 모두 불가능해진 상태이나, 짧은 시간 공개된 요소만으로도 게임은 비주얼과 액션 부문의 높은 완성도로 큰 화제를 모으는 분위기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은 9일 북미 PS 스토어에 등록되며 짧은 시간 배포가 이뤄졌다. SIE 측의 실수로 보이는 이번 데모 버전 등록 해프닝은 공개 이후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페이지 삭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출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현재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올해 초 공식 SNS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에 캐릭터 영상 및 고퀄리티 OST 비디오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