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2’가 새로운 공격 영웅, 신규 게임 모드와 이벤트, 포르쉐 콜라보레이션 등 과 조정된 오버워치 코인 및 신화 스킨 획득 방법 등 플레이어 피드백이 반영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적용시킨 ‘10시즌: 모험의 세계로’를 17일시작한다. 먼저 신규 공격 영웅인 벤처가 오버워치 영웅 라인업에 공식 합류한다. 벤처는 땅으로 숨어들어 파내고, 뚫어내며,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가졌다. 특히, 새로운 게임플레이 방식에 따라 벤처는 오늘부터 경쟁전을 포함한 모든 모드에서 아무런
하이퍼커넥트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가 인기 크리에이터 ‘고말숙’의 하쿠나 호스트 데뷔를 발표했다. 4월부터 하쿠나에서 활동을 시작한 고말숙은 솔직한 입담과 쾌활한 성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겸 스트리머다. 인스타그램 46만 명, 유튜브 2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통 방송과 ‘먹방’ 등의 콘텐츠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고말숙은 라이브 방송에 강점을 가진 하쿠나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하쿠나는 하이퍼커넥트의
4월 13일 서울 강남 앙트레블에서 인터랙티브 아츠 컨퍼런스(이하 IAC)가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된 컨퍼런스를 통해 게임을 인터랙티브 아츠라는 테두리로 정의하고 다양한 연사들이 게임 문화와 그 이후의 미래에 관해 논의 하고 최전선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에는 한국과 일본의 게임 및 관련 저널의 인사들이 모여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흔치 않는 자리였다. 또한, 종합게임 스트리머 ‘김나성’의 후원 및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컨퍼런스가 중계되기도 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총 5개의 세션으로 준비돼 각 세션
네오위즈는 9일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에서 신규 캐릭터 ‘지배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스컬 스컬 ‘지배자’는 지난 2019년 게임 개발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시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한 인기 게임 스트리머 ‘머독’에게 향하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지배자’는 신규 레전더리 등급 스피드 타입 스컬으로, 살아있는 마검을 사용한다. 생기를 최대로 흡수했을 때 마검을 깨워 무자비한 공격을 난사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스컬은 스팀 PC 버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PS, Xbox,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제10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 2024) 전시작 선정을 위한 접수를 4월 1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경쟁부분인 일반부문, 루키부문, 그리고 비경쟁 부문인 커넥트픽까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IC 2024 전시작은 경쟁부분(일반, 루키)과 비경쟁부문(커넥트픽, 퍼블릭인디, 초청 등)으로 구성되며, 이중 선정작은 일반, 루키, 커넥트픽 부문이다. BIC 2024 선정작은 전시를 위한 부스 제공 등 다양한
네이버의 게임 특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5월 정식 론칭에 나선다. 베타 서비스 기간 꾸준한 플랫폼 고도화부터 대형 파트너 스트리머 확보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라는 평가를 얻는 가운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치지직’은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해 네이버 측은 4월 말 정식 오픈을 목표로 둔 바 있으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완성도를 위해 일정이 일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 말에는 누적된 이용자 피드백에 따른
SOOP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SOOP은 오는 4월 5일 스트리머들과 함께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광교 호수공원에서 식목일 특집 ‘너와 나, 우리가 만드는 숲’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한국OGK의 WTD와 함께한다.SOOP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식목일마다 스트리머들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블리, 액션홍구, 유소나 등 총 31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한다.이날 ‘우리가 만드는 숲’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들은 라이
스틸시리즈가 다나와에서 주최하는 ‘2024 다나와 게임리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협찬한다. ‘2024 다나와 게임리그’는 4월 1일터 접수 신청을 시작으로 4월 27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4월 10일까지 다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이후 4월 13일 예선전, 21일 본선을 거쳐 27일 결승까지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스틸시리즈는 금번 대회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후원한다. 이벤트 후원 제품은 스틸시리즈 베스트 셀러 제품인
최근 인터넷 방송업계와 엔터업계에서 버추얼 방송인들의 존재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실제 본인의 얼굴이 아닌 애니메이션 및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비주얼을 사용해 방송을 하는 버추얼유튜버(이하 버튜버)는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었다. 작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중심으로 많은 버튜버들이 데뷔했고, 그와 함께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올해에도 백화점 더현대와 세 버튜버 그룹이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정도로 점차 대중적인 개념이 돼 가고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 측은 한 달간의 콜라보 결과 다른 팝업스토어 평균 7배에 달하는 수익인 70억
아프리카TV가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숲’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OOP’은 모든 구성 요소들을 아우르는 ‘숲’ 생태계처럼, 다양한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뜻한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와 계기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사명 변경과 함께 신규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새로운 로고는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더 넓은 세계와 연결되어 소통한다
플레이베스트(PlayBest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이세계 체험 극락 판타지 RPG ‘극락 모바일’에서 아시아 최강 문파를 가리는 삼계대첩 및 신규 영웅 ‘불사신 나타’를 반영한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오는 4월 15일까지 게임 내 43번 이벤트 서버(Event-43)에서 개최되는 삼계대첩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 서버에서 문파에 가입만 해도 참여가 가능하며, 타 문파와 공헌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전개한 후, 최종 문파 순위에 따라서 다양한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아프리카TV가 고유의 독특한 스트리밍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 주목된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함께 보고 즐기는 플랫폼이고 틱톡이 유저들이 만든 챌린지를 릴레이로 따라하며 함께 하는 플랫폼이라면, 아프리카TV는 유저·스트리머 모두가 함께 노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프리카TV의 ‘합동 방송’ 문화는 모두의 놀이터가 된 주요 요인이다. 아프리카TV에서는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스트리머들이 함께 모이고, 크루를 만드는 등 다양한 합동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트위치 철수 이후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T1이 디도스 공격으로 선수들의 개인 스트리밍을 잠정 중단한다. 이와 관련해 T1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팀 정회윤 단장은 SNS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정 단장은 “T1 LoL팀은 지난 수개월 간 스트리밍 및 솔로랭크 중 디도스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며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으나, 여전히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및 연습 효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결정은 스트리밍 계약 및 파트너십 계약의 일부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무거운 결정”이라며 “그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시장 론칭(3월 12일) 후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약 133억 원)를 돌파했다.이 매출 추이는 그동안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 실적이다. 2021년 출시돼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해도 10배에 달한다. 현재까지도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금일 새벽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2만명을 돌파하며 ‘미르4’ 글로벌(23만명)와 흥행 투탑 체제를 공고히 했다. 기사 작성 현재도 21만명이 접속해 게임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로 작년 4월 국내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은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광원 효과, 그림자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아라하시 타비가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젠장! 미녀들한테 포위당했어!’를 즐겼다. 생소한 제목이었지만, 시청자에게 최근 많은 스트리머들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타비는 게임을 시작했다. 선택지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임을 확인한 타비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주인공의 엉뚱한 행동 및 선택지에도 철저하게 상식인의 선택을 고르는 등 스텔라이브 팀 내 포지션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그녀는 로맨틱한 상황에서도 상식인의 답안을 고르다
아시아 최대 규모 인디게임 축제이자 세계적인 게임 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2024)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BIC조직위는 12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BIC2024 사업설명회를 갖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지난 2014년 첫 발을 내디딘 BIC는 10년 동안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 행사다. 10년 간 세계적인 인디게임들을 대거 발굴한 행사로 작품성과 흥행성 등을 두루 갖춘 인디게임들을 다수 전시했다. 실제 ‘스컬’, ‘산나비’, ‘로보토미 코퍼레
아프리카TV가 글로벌 버추얼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오버더핸드’와 손을 잡았다. 아프리카TV는 3D 아바타 서비스 제공업체인 ‘오버더핸드’와 자사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을 대상으로 ‘3D 아바타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오버더핸드’는 버추얼 스트리머를 위한 3D 아바타 생성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마스코즈’를 개발하는 회사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오버더핸드’의 고품질 캐릭터 생성
아프리카TV는 5일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국내 농가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농고농락(農苦農樂)’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농고농락’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마이트리’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 공주시 하우스 농가 내 나만의 텃밭을 선택하고, 농산물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정기적으로 농산물을 받아볼 수 있는 유저 참여형 농가 상생 커머스 프로젝트다.구매 유저들에게 더욱 신뢰도 있는 농산
LCK 이정훈 사무총장이 최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현장 중계 중단과 관련해 입장문을 표명했다. 해당 입장문에서 이 사무총장은 LCK 팬들에게 대한 사과와 함께 디도스 공격에 대한 대항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지난 2월 25일부터 시작된 디도스 공격으로 LCK 대회가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며 “이 과정에서 LCK의 위상에 못 미치는 대응과 운영으로 팬 여러분께서 큰 불편을 겪고 많이 실망하셨기에 이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이어 “지난 몇 개월 동안 유명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