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5일 자사가 후원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1’이 ‘아프리카프릭스’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는 지난 5월 3일 고양스타필드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열띤 경쟁을 펼친 6개 팀이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아프리카프릭스’는 예상을 깬 이변의 연속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정규리그 5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른 '아프리카프릭스’는 토너먼트에서 정규리그 1, 2위 팀인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2021년부터 도입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프랜차이즈에 최종 합류할 10개 기업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8월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두 차례의 심사 결과에 따라 우선 협상 대상 10개 기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리그 참가 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우선 협상 기업 10개 모두 지난 30일 1차 가입분담금을 모두 납부 완료하며 내년 시즌 LCK 합류를 확정지었다. 기존 LCK팀은 100억 원, 신규 가입팀은 120억 원을 앞으로 5년에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 오는 2021년부터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도입되는 프랜차이즈에 합류할 팀의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6월 19일 총 21개 기업의 LCK 프랜차이즈 참가 지원을 마감한 뒤, 1차와 2차 심사에 걸쳐 우선 협상 대상 10개 기업과 예비 협상 대상 5개 기업을 선정했다.2차 심사를 통해 확정된 우선 협상 대상 10개 기업은 ▲㈜브리온이스포츠 ▲㈜샌드박스게이밍 ▲㈜아프리카프릭스 ▲㈜에이디이스포츠 ▲㈜케이티스포츠 ▲팀다이나믹스㈜ ▲한화생명보험㈜ ▲DRX㈜ ▲G
치열한 경기였다. 그러나 프나틱이 더 똑똑했다. 베테랑 프나틱이 C9를 상대로 노련한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 쥐었다. 단 한타이밍, 승리할 타이밍을 노려 사냥개시와 함께 기습한 것이 주효했다. 28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에서 개최된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2경기에서 프나틱이 C9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로서 2연승을 거둔 프나틱은 결승전을 향해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사실상 밴픽과, 경기력, 운영 등에서 한발 더 앞선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2경기 밴픽은 다른 형태로 흘러갔다. 아칼리, 이렐리아,
PUBG Warfare Masters(PWM)의 결승전이 6월 13일 강남에서 열렸다. APL(AfreecaTV PUBG League)와 PSS(PUBG SURVIVAL SERIES)에 이은 세번째 PUBG 프로 대회인 PWM 결승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Gen.G의 형제팀이 1,2위로 진출해 눈길을 끈 PWM 결승은 총 5개 라운드로 진행,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3라운드의 승리팀은 영화 어벤져스의 유명 캐릭터 '스타로드'와 '헐크'를 앞세운 액토즈 스타즈 레드였
4월 15일부터 시작된 PUBG 프로투어 중 하나인 PSS(PUBG SURVIVAL SERIES) 시즌 1가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5월 2일 결승진출전을 통해 10개 팀, 5월 9일 펼쳐진 최종 진출전을 통해 10개 팀 총 20개 팀이 출전하는 PSS 시즌 1 결승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총 4라운드로 진행되는 PSS의 리그전은 라운드 우승팀이 500포인트를 가져가게 된다. 이어 2위가 395점, 3위 350점 등 점수에 차등을 둬 최후까지 살아남는 ‘배틀로얄’의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혹시나 경기
아프리카가 kt를 잡고 부산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4월 8일 진행된 LCK 2018 스프링(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가 kt 롤스터(이하 kt)에 3:1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프리카는 깜짝 픽을 앞세워 kt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kt는 1세트를 승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아프리카가 2세트 말파이트, 3세트 카이사, 4세트 야스오까지 연속으로 조커픽을 꺼내들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아프리카는 단기전에서 과감한 선택을 연속으로 해나가며 지난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 최연성 감독이 최근 논란이 된 ‘에이밍’ 김하람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최연성 감독은 3월 8일 펼쳐진 ROX TIGERS와의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승자 인터뷰에 출연했다. 최 감독은 논란이 된 상황에서 김하람을 출전시킨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이며, 팬들의 비난이나 걱정스러워 하는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신예 ‘에이밍’ 김하람(원딜러)이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김하람이 과거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아프리카 프릭스는 빠르게 진화에 나섰다. 아프리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내놓고 내부 징계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문제는 사과문의 내용이었다.사과문에서 김하람이 비하표현을 사용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