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제 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상황인 만큼, e스포츠 아마추어들이 총출동하는 KeG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번 KeG는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과 연계, e스포츠와 게임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당일 e스포츠팬들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KeG는 문화체육관광부 조현래 콘텐츠정책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했다.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이
흔히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국제대회에선 각 종목을 픽토그램(Pictogram, 상징문자)으로 표현한다. 이는 각 종목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올림픽의 경우 1964 도쿄 올림픽에 첫 도입돼 현재까지 활용 중이다. 이어 오는 8월 18일 개막식을 앞둔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도 종목별 픽토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도 포함됐다.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픽토그램은 책상과 컴퓨터 앞에 앉은 사람을 형상화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실망감도 전했다
아시아e스포츠연맹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은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게임은 ‘아레나오브발러(한국명 펜타스톰)’, ‘클래시로얄’,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PES2018’ 총 6가지로 한국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본선 진출에 성공한 상황이다.대회는 8월 26일 ‘아레나오브발러’를 시작으로 27일 ‘클래시로얄’, 27일부터 29일까지 ‘
비공개로 진행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 아시안게임 예선전에서 동아시아 블록에 포함된 한국은 ‘LoL(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종목은 ‘하스스톤’, ‘LoL’, ‘스타2’, ‘PES 2018’, ‘크래쉬로얄’, ‘아레나오브발러(한국명 펜타스톰)’ 총 6개로 한국은 모든 종목에 국가대표팀을 출전시켰다. ‘LoL’과 ‘스타2’에는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지만 나머지 종목에서는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
‘2018 러시아월드컵’이 6월 14일 개막까지 2주 만을 남긴 가운데, 국내 온라인·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들이 신작과 이벤트를 앞세워 특수 몰이에 나섰다. 먼저 지난 24일 넥슨은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전작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와 새롭게 개편된 ‘수비 모드’ 등이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개 서비스 전환 이후 꾸준히 PC방 순위 3위권을 유지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모양새다.특히 ‘FIFA 온라인 4’는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축구 모바일게임 ‘위닝일레븐 2018 PRO EVOLUTION SOCCER(이하 PES2018)’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 한국 레전드 ‘안정환’을 증정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21일(월)부터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 ‘안정환’은 오는 6월 1일(금)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얻을 수 있다. 특히 베스트 시즌이라 불리는 2001-02년 시절의 데이터가 반영됐다. 득점 시엔 트레이드 마크인 ‘반지키스’ 세레모니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 현재 세계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