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VR 멀티플레이 슈팅게임인 월드워툰즈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월드워툰즈의 캐릭터들이 연극배우가 되어 피가로의 아리아(Figaro's Aria)에 맞춰 연주를 펼치는 내용이다.아리아의 내용을 각색하여 그들이 어떻게 서로를 무찌를건지에 대한 내용을 익살스럽게 다루고 있다. 게다가 친절하게 노래의 자막까지 입혔으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좀더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한편 리로드스튜디오는 콜오브듀티, 마블, 디즈니, 드림웍스 개발자와 아티스트가 모여서 만든 업체로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가상현실 콘텐츠 육성에 강력 드라이브를 건다. 전담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 콘텐츠 육성 활성화에 도전하는 등 본격적인 차세대 게임 시장을 열기 위해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문체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예산이 확정됐다고 공표했다. 문체부는 올해 4조 9,959억원 예산을 확정하며 지난해 대비 10% 높은 금액을 예산으로 확보했다. 정부 전체 예산이 3천억원 떨어진 점을 감안하면 문화체육관광부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이번 예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상현실 분야의 대두다. 문체
글로벌 1위 모바일 전략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이하 CoC) 의 360VR 영상이 공개되었다. 핀란드의 슈퍼셀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지난해 1조 87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만큼 큰 마케팅 비용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360VR 영상은 명사수 아처가 아처타운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중 CoC의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속도는 느리지만 최강의 파괴력을 갖고 있는 자이언트, 해골비행선과 아직도 귀에 들리는듯한 호그라이더~~~도 등장을 한다. 이윽고 드래곤이 등장을 하여 아처타운을
시각이 아닌 청각만으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게임이 출시되었다. 마니주 엔터테인먼트(www.maniju.com)는 눈을 감고 청각에 의존해 좀비와 싸우는 세계 최초의 바이노럴 사운드 호러 게임 ‘좀비오디오(Zombie Audio)를 출시했다. 좀비오디오는 귀로 체험하는 가상현실 게임으로 눈을 감고 게임을 진행하면 실제로 좀비가 옆에 있는 것만 같은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지금까지 게임은 시각을 주요 감각으로 사용하여 플레이 하도록 제작되어 왔다는 점에서 좀비오디오는 기존에 출시된 시각적인 게임과 차별화된다.좀비오디오는 이어폰(헤드
현대자동차그룹이 만든 가상현실 고향방문 캠페인 영상 '고잉홈'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천만건을 돌파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고잉홈 캠페인 영상이 일주일만에 1천만명이 시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문및 영문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잉홈’ 캠페인은 실향민(김구현님)을 주인공으로 선정, 3D 디지털 영상으로 실향민의 고향을 복원해 가상현실
아슬아슬한 수위 탓에 진땀이 난다. 올려야 할까 말아야 할까 편집국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결정적인(?) 장면이 없는 탓에 영상을 공유하고자 한다. 유튜브를 공개된 이 영상은 사실 가상현실로 제작된 우동을 아슬아슬하게 편집해 낸 영상으로 보인다.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른 여자친구를 데려온다거나, 눈앞에 앉은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연신 펼쳐진다.갑자기 훅 들어오는 여성의 모습은 뇌쇄적이기까지 하다. 가상현실이 도래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신세계 VR우동을 잠깐이나마 체험해 보자.
전문가들은 가상현실 시장의 가장 큰 단점은 마케팅에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직접 자리에 앉혀 놓고 씌워 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번에 한 기기당 한 명만 관전할 수 있으니 공개적인 전시회에서 효과를 얻는데 한계가 있다고도 이야기 한다. 이 같은 고민에 어느 정도 해답을 줄 수 있는 전시 기술이 등장했다. 누포머는 3면이 벽으로된 공간을 만든 뒤 내부에서 시연자가 HMD를 쓰고 움직이도록 설계 했다. 각 벽 앞에 카메라를 둬 유저의 움직임을 촬영한다. 이 데이터를 받아 가상현실 배경영
가상현실(VR) 관광 체험 서비스가 다음 달 대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는“다음 달 1일부터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R 관광 서비스는 대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정보통신기술과 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3차원 가상공간에서 실제 관광지에 온 것과 같은 체감을 할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팔공산케이블카를 직접 탄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고, 힘 하나 안들이고 갓바위에 오른 것 같은 느낌을 VR 대구관광에서 만나볼 수 있을것이다.VR 체험 장비는 대구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증강현실 관련 업체 및 기술개발 업체들도 참여하여 박람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가상물체 실감조작 기술을 선보였다. 물체나 환경이 3차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제 공간과 1:1이 되도록 사용자에게 제시하고 실제 물체를 이용해 가상의 물체를 잡기,밀기,치기,옮기기,들기등을 할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박정민박사는 현재 국내외 특허도 등록되어 있으며, 앞으로 대형 전시 및 체험형광고와 게이밍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전했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6(목)일부터 4일간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들이 창조경제의 성과를 오감(五感)으로 경험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공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국내외 유명 관광지,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을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좋은 장이 되고 있다.
공각기동대는 19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이자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SF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작품으로 2029년이라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네트웍이 지배하는 2029년, 사이보그들이 인류와 함께 공존한다. 공각기동대라는 별명이 있는 공안 9과는 수상 직속의 특수 실행 부대로, 전뇌 네트나 공안 관계의 테러 대책 등의 공적으로는 불가능한 사건의 감사나 해결을 임무로 하는 내용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여러가지 버전으로 재탄생된 공각기동대가 이번에는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VR판을 공개하여
케이팝 글로벌 채널인 1theK 는 EXID의 의 동영상을 페이스북및 유튜브를 통해 20일 동시 공개했다.SCANDOL 360는 SCAN + IDOL + 360VR이 합쳐진 의미로 "사랑하는 그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손끝으로 느껴라. 숨겨둔 소장품을 찾아라"는 부제 아래 K-POP 스타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3분간의 정밀스캔이란 컨셉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영상은 강아지의 시점에서 EXID를 지켜본다. 멤버들은 핫핑크의 음악을 배경삼아 자연스러운 춤을 선보인다. 리허설
오는 11월 26일(목)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는 관람객들이 창조경제의 성과를 오감(五感)으로 경험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는 지난 3년간 창조경제 생태계가 이룬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코엑스 D홀(3층), C홀(3층), A홀(1층) 전시장에서 진행된다.메인전시관인 D홀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삼성전자가 24일 자사의 차세대 가상현실용 주변기기 기어VR을 공식 발매했다. 삼성전자는 자사가 보유한 유통망에 온라인 판매를 합쳐 전국에 제품을 판매하겠다고 공언했다.삼성전자는 기어VR의 국내 론칭 가격을 12만9천으로 선정하고 판매를 기획했다. 기존 제품(25만원선)에 비해 2배 가까이 가격을 낮추고 일반에 보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첫 날 론칭은 그다지 화려한 성적은 아닌 듯 하다. 전국 매장판매, SKT, 올레 연계 판매 등을 계획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미국 리로드 스튜디오(대표 제임스 정, 오태훈)는 지난 23일 비게임 VR 자회사 격인 라스칼리(Rascali)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콘텐츠 개발 및 클라이언트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엔터테인먼트, 교육, 정부, 그 외 분야 등 크게 4개의 사업분야로 보고 있다. 콜오브듀티, 마블, 디즈니, 드림웍스 개발자와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리로드 스튜디오는 지난 10월 48억원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세계 첫 VR FPS 온라인 게임인 를 내년에 정식 런칭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금년 E3 게임전시회에서 소니 기자회견
"차세대 VR콘텐츠를 발굴하라!"가상현실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게임 잼 행사 'VR 게임 잼 2015'가 오는 12월 11 오후 7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1박 2일동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VR 게임 잼 행사는 참가자들이 정해진 공간에서 내 모여 앉아 짧은 시간내에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 하는 행사다.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을 방문해 게임을 만들게 되며 결과물이 좋은 3팀을 선발해 총 상금 500만원을 지급 한다. 이와 관련 게임 잼 행사에서 훌륭한 아이디어를 얻어
미국의 유명 시상식 중 하나인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 NOON VR이 떴다.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HMD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는 만큼 세계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점이 이채롭다. 에프엑스기어는 23일 넥스트코어와 공동 개발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NOON VR을 제16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에프엑스기어는 미국 라스베거스 MGM 그랜드 가든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NOON VR체험관을 운영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특히 미주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스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http://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VR 콘텐츠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이하 SDK)인 ‘게임웍스(GameWorks) VR’과 ‘디자인웍스(Designworks) VR’ 1.0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게임웍스 VR은 지포스 GPU를 기반으로 차세대 VR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모음이다. VR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오큘러스, HTC를 비롯해 유니티, 에픽게임즈(언리얼), 크라이텍(크라이엔진) 등
가상현실 360VR 영상 큐레이션 앱 'GOVR 360' 이승주 이사가 20일(금) 정윤미 양과 화촉을 밝힌다.이날 결혼식은 가상현실 GOVR 360VR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아 결혼식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록할 예정이다.▲ 일시 : 2015년 11월 20일(금) 오후 7시▲ 장소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디노체 컨벤션 6, 7층 (지하철 왕십리역)
수많은 360 VR 영상들을 보던중 문득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른바 360VR 조회수 깡패들의 영상들을 1위부터 5위까지 공개하려 한다.영예의 1위는 Avicii(아비치)의 Waiting For Love (jump vr video)란 뮤직비디오가 차지했다. 약 5개월전에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누적 조회수 1천 4백만건에 이르고 있다. 아비치는 스웨덴 태생으로 나오는 곡마다 대박을 치고있는 최고의 DJ이다. EDM의 신봉자라면 아비치를 모를리는 없을 것이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