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가 최근들어 유저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아바’리그를 진행하는 ‘아바걸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게임 인기도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26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아바’의 홍보대사 ‘아바걸즈’는 총 4명으로 구성돼 각각 4색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 중 인기 여성그룹 ‘슈??【?
유저들의 의견 적극 반영 … 인간미 넘치는 게임이 최종 목표연간 수 많은 온라인게임이 개발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은 극히 극소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작품도 끝까지 서비스를 한다는 보장은 없다. 국내 온라인게임중에서 10년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게임은 현재 3개뿐이다. ‘바람의나라’, ‘리니지’와 ‘어둠의전설’이 그 주인공
"흥행 전도사로 이력 '스타2' 통해 발휘하겠다" ... 고객감동 실현 위해 최선 다할 것올해 게임계의 화두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출시다. 출시시기부터 어느정도의 인기를 끌지 등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스타크래프트2’ 출시의 중심에 서 있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블리자드 코리아)의 한정원 사장에 더욱 집중
액티비전 제휴 통해 게임 개발에 총력 … 해외 직접 서비스 퍼블리싱 사업 확대“세계 최고의 FPS게임을 만들겠습니다.”드래곤플라이 박철우 사장은 20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개발 포부를 밝혔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액티비전과 id소프트웨어사와 함께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게임 개발 조인식을 갖고 향후 사업계획을 공개했
‘조이스펠’에서 사명 바꾸고 새 각오 … 신작 ‘아스다이야기’ 오는 3월 서비스 예정 맥스온소프트 신인경 사장이 두 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과거 조이스펠 대표 시절 ‘미끄마끄온라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신 사장이 차기작 ‘아스다 이야기’를 세간에 공개한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MMORPG라는 컨셉을 가진 게임 ‘아스다이야
사람들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양한 직업을 선택한다. 그중에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많다. 명지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인 김미영(25)씨 역시 좋아하는 일과 일을 접목시키고 싶은 사람 중 하나다. 게임에 푹 빠져 지내는 동안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게임과 접목시켜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게임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그
제대로 된 게임성으로 신선한 즐거움 줄 것 ··· 도전하는 창의적 개발사로 성공 ‘자신’▲ 단체컷국내 게임업계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 중 하나는 인기장르의 편중이다. 특정 장르나 소재의 게임이 큰 성공을 거둘 경우 너도 나도 비슷한 게임을 개발한다. 게임장르의 특성상 성공을 거둔다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좀더 안정적인 길을 모색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때
‘오디션’ 등 해외서 두각은 출발신호···‘프테2’ 등 본격적인 담금질 준비게임업계에 화두는 단연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이를 위해 각 회사의 수장들은 밤낮없이 해외 시장을 다니며 발품을 판다.하지만 몇 년간 글로벌 진출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회사는 예당온라인이다. 그 중심에는 해외에서 살다시피하고 있는 김남철 사장이 있다. 그의 노력은 조금씩 성과를 보
매주 토요일 정기 공연 개최 … 감상 위해 타 서버에서 올 정도 인기매주 토요일 ‘마비노기’에 접속하면 무료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실제 연주는 아니다. 마비노기의 연주 기능을 이용해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는 ‘햇살나무아??길드의 정기 콘서트가 열리기 때문이다. ‘마비노기’ 하프서버에서 5년째 활동 중인 ‘햇살나무아??길드는 게임 내 연주 기능을 활
일본 공략 임무 성공적으로 마치고 3년 만에 한국 복귀디아블로2’ 신화의 주역인 한빛 유비쿼터스 에볼루션(이하 HUE) 송진호 부사장이 3년 만에 한빛소프트로 복귀했다. 송 부사장은 2002년까지 한빛소프트의 패키지게임 사업을 총괄하며 굵직굵직한 게임들을 성공시키며 오늘날 한빛소프트를 만드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어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한빛소프트
유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전략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것“늘 아이들과 가까이서 함께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추지연 PM은 요즘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 지낸다. ‘디노마키아’의 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주요 타깃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맞추어 놓았기 때문이다. 추
시원하면서 깔끔한 진행으로 e스포츠 리그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그녀가 돌아왔다. 주인공은 6개월간의 긴 공백을 마치고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로 복귀한 이현주씨. 휴식기 동안 출산으로 ‘엄마’라는 수식어가 생긴 그녀는 어느 때보다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다. 그녀를 기다리는 많은 e스포츠 팬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8일 조 추첨식을 진
시행착오 겪으며 제대로 된 작업 프로세스 완성 ···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데 주력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뤄집니다.‘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티엔터테인먼트가 비장의 칼날을 뽑았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지난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상현실 커뮤니티인 ‘세컨드라이프’를 지난달 25일부터 서비스한다.특히 티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를 개발·운
미국 거점으로 유럽, 동남아 등 진출 계획 ··· 모바일게임 잠재력 보여주는데 힘쓸 것‘국내 모바일게임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콘텐츠입니다’ 2007년 송병준(33) 사장은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으로까지 날아가 국내 모바일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쉽게 진출하지 못했던 미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뚫는 일이
‘민회’ 통해 각종 문제 해결 … 온오프라인 모임 활발 '부러워~'영화에 ‘닌자거북이’가 있다면 ‘라그나로크’에는 ‘조직거부기’가 있다. ‘라그나로크’ 전 서버에 걸쳐 높은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직거부기’ 길드는 소린서버에 기반을 두고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 5년차가 됐다. 길드 특유의 끈끈한 분위기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 … PvE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 추구“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최규일 개발팀장의 말에서는 확신이 묻어났다. 비록 적지 않은 비행슈팅이 출시된데 비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그는 ‘G2'가 그런 편견을 깰 것이라고 강하게 강조했다.처음 ‘G2’를 개발할 당시 비행슈팅이라는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는 주변
e스포츠 계에 미녀스타가 탄생한다.MBC게임 엘리트배 스쿨리그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게임자키 유은(23)이 주인공. 이른바 ‘스쿨걸’이란 별칭으로 통하는 그녀는 인형같은 외모와 유쾌한 진행으로 차세대 스타로서 눈도장을 찍고 있다.유은과 e스포츠 인연은 깊다. 이번 대회 진행을 맡기 전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스타걸’로 활약해 화려한 신고식을
e스포츠 발전 가능성 무한해 … 은퇴 후 선수 진로까지 보장 “e스포츠 후원은 대만족입니다”‘르까프 오즈’의 구단주인 화승 나은택 사장이 e스포츠 후원에 발벗고 나섰다.나 사장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화승 본사에서 게임단 후원에 대해 강력하게 피력했다.나 사장이 이처럼 e스포츠 후원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은 자사 프로게임단 르까프 오즈와
대전 액션 장르로 차별화된 콘셉트 주력 … 순수 열정과 피나는 노력 담긴 처녀작코믹 대전 게임 ‘마그패라그’가 24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다양한 플레이와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는 ‘마그패라그’는 기존 캐주얼 대전 게임과 달리 차별화된 콘셉트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코믹대전이라는 독특한 장르인 만큼 ‘마그패라그’가 부각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
혜성같은 등장에 e스포츠계 돌풍 … “임요환 뒤 이을 후계자 될래요”‘작은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 보여줄거예요'지난해 e스포츠 업계에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최연소 프로게이머가 등장함과 동시에 최연소 승리기록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프로게이머 전태양(위메이드, 14)군.그는 작년 12월 초, 전 군은 만 13세 2개월 18일 만에 역대 최연소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