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초심은 끝까지 지킬 터 …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목표“글로벌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얼마 전 대만 진출에 성공한 ‘니다 온라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니다엔터테인먼트 이현식 이사는 자신감이 넘쳤다. 이 이사의 글로벌 핵심 전략은 ‘유저’다.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은 결국 성공한다는 것이 이 이사의 지론이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코믹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쏙 빼닮은 소녀가 나타났다. 온게임넷 ‘케로로파이터 훈련일지’의 출연 중인 다건(19)이 그 주인공.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대전 액션 게임 ‘케로로파이터’의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출연 게스트와 직접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는 등 ‘케로로’ 못지않은 활약으로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20대 겨냥한 새로운 SNS 개발 … 인터넷 사용자와 게임 유저의 가교 역할 기대▲ 단체컷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각광받으면서 웃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일고 있는 겹경사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흑자 전환 성공, 한게임과 ‘퍼피레드’ 채널링 계약, 일본 ‘엔토모’ 상용화 이후 꾸준한 매출액 증가 등으로 회사분위기는 한껏
공격적인 마케팅.안정적인 서비스에 주력 … 하반기 실적개선 통해 기업 가치 상승 기대차기작 ‘헉슬리’로 올 하반기 흑자전환을 노리는 웹젠의 숨은 인재가 있다. 그는 웹젠의 적대적 M&A, 구조조정 등 그간 잇단 악재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웹젠의 김형철 CFO(재무담당 이사)는 이를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
해외 지사 능력 극대화, 인수 합병 등으로 내실 다져 … 전체 매출액의 60%을 해외 매출에서 확보 '자신'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회사의 전사적 중장기 계획인 ‘2013’을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국내 명성에 비해 취약했던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 끌어올려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정 사장은 글로벌 기업 도약의 첫 신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유저들로 구성 … 대다수가 게임 내 ‘랭커’맴버 전원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유저들로 구성된 길드는 흔치 않다. 게다가 유저 중 대다수가 게임내에서 랭커를 차지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루나 온라인’ 제피르서버의 스타피쉬 길드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길드 중 하나다. 스타피쉬 길드는 서버 내 랭킹은 물론이고 직업
콘솔 게임의 화려한 액션에 유저들 열광 … 하반기 게임시장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등장“MORPG 액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지난 6월 25일 ‘드래곤네스트’의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한 아이덴티티게임즈 이은상 대표는 올 하반기 시장 성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콘솔 게임에서 느낀 호쾌한 타격감과 콤보 기술을 ‘드래곤네스트’에서도 느낄 수 있게
불패 신화 이어갈지 업계 관심… 강력한 라이브 기능으로 유저 확대 목표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 MS) 송진호 이사는 LG소프트, 한빛소프트를 거치면서 업계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국내 패키지게임 산업의 산 증인이다. 그가 판권 계약을 주도한 ‘디아블로2’와 ‘워크래프트3’는 국내에 3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이후 송 이사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새 얼굴이 등장했다. 늘씬한 몸매와 함께 깜찍한 외모로 남성 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 정유리(26)가 3기 ‘데카걸’로 뽑힌 것이다. ‘데카걸’은 이미 게임계에서 잘 알려진 간판 홍보 대사다. 특히 이번 ‘데카걸’은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선보이는 대대적인 이벤트여서 게임 팬들이 그녀에게
경력 개발자들도 감탄하는 선진 파이프라인 … 테크니컬 아트팀으로 게임 질 향상“어나더데이는 천편일률적인 FPS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단체컷‘어나더데이’ 개발사인 퀸스 소프트 신금철 대표는 FPS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어나더데이’가 단순히 SF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은 아니다. FPS의 새로운 게임성에 발굴했고
코스닥 입성 적극 사업 추진 활성화 기대 … 차기작 공개?해외 법인 설립 등 경쟁력 확보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사장은 자신을 신중한 완벽주의자라고 표현한다. 도전하는 것을 즐기지만 결코 무모한 모험은 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경영원칙이다.이런 그의 원칙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튼튼한 골격을
잦은 오프라인 모임으로 단결력 키워 … 배틀 토너먼트 2연패 목표‘RF온라인’ 캘러머스 서버에서 가장 무서운 길드를 꼽으라면 단연 ‘하나로 길드’다. 오로지 종족 간 전투만을 즐기는 거친 성격의 ‘하나로 길드’는 같은 코라 종족에게도 공포에 대상으로 통한다. 3년 6개월전 서버 통합이 이뤄진 시기에 여러 길드가 하나로 모여 만들어졌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
신규업체 발굴 파트너십 강화 시장영역 확대 … 미국 게임포털 런칭 등 글로벌 서비스 주력 “해외 파트너사가 돈을 벌게 해주는 게 제 일입니다.”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독특한 사업 마인드를 갖고 있다. 자사의 보유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시키는 것 보다 해외 파트너사가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의 이
“게임 즐기며 익스트림 스포츠 참 맛 느껴요.”건강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레이싱 모델들이 인라인 레이싱 온라인게임인 ‘스트리트 기어즈’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엔플레버는 익스트림 게임인 ‘스트리트 기어즈’를 알리기 위해 레이싱 모델들이 주축이 돼 구성한 익스트림 걸즈를 위촉했다. 익스트림 걸즈는 14명의 레이싱 모델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를
철저한 시장 분석 선행 …10년 숙성 개발 노하우 게임에서 구현▲ 단체컷온라인게임 1세대 개발사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리곤)가 신규 프로젝트 ‘칸헬’을 공개하며 긴 단잠에서 깨어났다. K-MMORPG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칸헬’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그리곤의 귀환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칸헬’팀도 오랜만에 유저들과
연 매출 200억 달성 자신 … 인수합병, 해외 법인 설립 등 사업다각화 모색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한낮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지만 온네트 홍성주 사장은 바깥의 더위를 모르고 지낸다. 2년 넘게 준비해온 신작 ‘큐팡’의 오픈베타가 시작된 이후 온네트 내부에서는 연일 태양보다 더 뜨거운 테스트 열기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홍 사장은 2005년 대표이사로
20살에 CEO 맡은 화려한 이력 눈길… 닌텐도 계약 통해 DS게임 개발 박차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이루고가 닌텐도DS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들이 닌텐도DS 게임 개발에 나섰지만 대부분 실패, 현재는 그 기세가 꺽인 상태에서 이루고의 도전은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루고의 이런 도전은 차상안 부사장이 강력하게 요청했기 때문
지난 6월 12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남성 관중들의 아쉬운 탄성이 흘러나왔다. 서든어택에서 최강 실력을 자랑하는 여성 클랜 ‘크레이지포유’가 역전패 당했기 때문이다. 이날 ‘크레이지포유’는 내달 24일 개최하는 ‘e스타즈 서울’ 아시아챔피언십 본선리그에 출전해 8강 문턱에서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러나 ‘크레이지포유’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게임 내에 대중적인 트렌드 신속하게 반영 … 유저들의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일 것▲ 러브비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단체컷온라인 댄스게임 ‘러브비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시작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서 동시접속자 1천명을 상회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여기에 유저들의 입소문이 가세되면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
게임성 대폭 개선 … ‘에이지 오브 코난’, ‘워해머 온라인’ 대결에도 자신‘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국내유저들을 위한 PvP콘텐츠가 대거 업데이트 된다.터바인 제프리 스티펠 ‘반지의 제왕 온라인’ 수석 프로듀서는 지난 4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에 준하는 하드코어 PvP시스템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