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9일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하는 사전등록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마블 퓨처파이트’는 오는 4월 29일까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9주년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잠재력 초월 영웅 선택권’, ‘900만 골드’, ‘900 수정’ 등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9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 29일까지 매일 접속 보상으로 ‘오딘의 축복 상자’, ‘6레벨 고급 잠재력 강화권’, ‘수정’ 총 900개 등을
네이버의 게임 특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5월 정식 론칭에 나선다. 베타 서비스 기간 꾸준한 플랫폼 고도화부터 대형 파트너 스트리머 확보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라는 평가를 얻는 가운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치지직’은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해 네이버 측은 4월 말 정식 오픈을 목표로 둔 바 있으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완성도를 위해 일정이 일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 말에는 누적된 이용자 피드백에 따른
뉴코어게임즈에서 개발한 ‘데블위딘: 삿갓’이 4월 9일부터 얼리엑세스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지난 3년 간 개발하면서 수많은 인디게임 공모전에 도전해 많은 성과를 남긴 작품으로, 발매 전부터 유저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유저들은 ‘데블위딘 삿갓’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본은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이다. 장애물을 넘나들고, 다양한 악귀들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 여기에 RPG적인 요소를 통해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모아야 한다. 유저들이 흔히 메트로배니아라고 부르는 장르다. 거기다 전투에는 소울라이크의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오는 8일(월) 플레이오프 3라운드를 시작하고, 12일에 마지막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주 마무리된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결과 kt 롤스터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에 3:1로 승리했고,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3:1로 승리했다. 2라운드 POG(Player Of the Game)에는 kt 롤스터의 ‘지니’ 유백진이 2번 선정됐고, 디플러스 기아의 ‘라헬’ 조민성이 3번 선정되는 등 2명의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는 더블
BF랩스가 서비스하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이하 버블퐁 프렌즈)’는 3월 28일부터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버블퐁 프렌즈’는 청량한 바닷속 배경의 클래식 아케이드 버블 슈터 게임이다. 버블 슈팅 게임 플레이가 지닌 특유의 쾌감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조작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진입장벽 또한 낮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CBT이후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과 게임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글로벌 OBT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글로벌 OBT 시작에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상하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상하이가 5월 23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VCT CN 아레나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6월 9일 진행된다고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월 스페인에서 열린 마스터스 마드리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오 파리아(Leo Faria) 발로란트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마스터스 마드리드에서 처음 도입된 스위스 스테이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고 지난해 마스터스와 비교했을 때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베타테스트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정규 후속작인 ‘The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 베타테스트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테스트는 AOS 및 iOS 유저 누구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베타테스트 버전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에오스 블랙’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에오스 레드’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 및 발전시킨 MMORPG이다. 다양한 전
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의 첫 정규 리그인 스테이지 1이 6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이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6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VCT 퍼시픽은 VCT 구조에 속한 4개의 국제 리그 중 하나이며 다른 리그로는 아메리카스, EMEA, CN 등이 있다. 국제 리그는 마스터스와 챔피언스 등 국제 대회 진출 자격을 얻는 중요한 대회로,
넷마블은 2일 오전 11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선점 계정을 만든 후, 12개 서버 중 자신이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명을 기입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캐릭터명은 서버간 중복 생성이 가능하며, 캐릭터명 선점은 휴대폰 번호 1개당 1회만 가능하다. 또한, 게임 정식 오픈 후 선점 시 사용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선점한 캐릭터명을 사용할 수 있다.한편, ‘아스달
올초 스팀 플랫폼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한 ‘팰월드’를 모바일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대형 게임사인 텐센트가 자회사 티미 스튜디오와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를 통해 ‘팰월드’류의 모바일게임을 각각 개발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팰월드’는 일본 인디게임사 포켓페어가 개발한 크리처 수집형 오픈월드 생존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스팀 플랫폼 기준 서비스 8일 만에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금까지 누적 2천만 장 판매고를 올린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특정 인기게임 일부의 오랜 시장 점유가 이어지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신작이 있다. 컴투스가 글로벌 퍼블리싱하고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그 주인공으로, 순조로운 출시 초반 인기에 힘입어 향후 장르 시장의 판을 뒤흔들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작으로, 각각의 개성과 아름다운 외형을 자랑하는 AI 소녀들을 주역으로 내세운 서브컬처 스타일 게임의 일종이다. 게임 내에서는 각종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오는 1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돌입한다. 지난주 마무리된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3:0으로 완승했고,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피어엑스 유스에게 3:1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디플러스 기아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올해 정규 시즌과 통산 상대 전적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천적임을 증명하며 승리했다. 또한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스몰더를 기용한 ‘바이탈’ 하인성과 교체 출전한
블랙록, “비트코인·이더리움 외 가상화폐에 관심 없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 나머지 가상화폐 투자 상품을 츨시 하는 데는 크게 관심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블랙록의 입장이 복수의 가상화폐를 전통 금융 시장으로 가져갈 것이란 블록체인 업계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업계 전문 매체인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에 따르면 로버트 미치닉(Robert Mitchnick) 블랙록 디지털자산 책임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월 22일 자사가 비트코인과 이더
베스파가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를 공지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베스파는 주주총회에서 자사의 상호를 애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어 기존 사업 목적 외에도 ▲영화 등 방송 프로그램 기획, 제작, 대행, 수입, 판매 및 배급업 ▲매니지먼트 사업 ▲광고 모델 에이전시 ▲공연 기획 및 배급업 ▲의류, 신발 등 디자인 제조, 도소매, 판매, 유통업 ▲농수산물 유통판매업 등 30여개 항목을 신규 사업 목록으로 추가할 계획이다.실제로 회사 측은 전자 공시를 통
펄어비스는 29일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허진영 대표는 자사 주요 신작 일정에 있어 철저한 준비 과정과 성공을 향한 굳은 각오를 전한 가운데, ‘검은사막’, ‘붉은사막’, ‘이브’ 등 회사를 대표하는 IP가 그릴 분주한 1년 일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붉은사막’ 시연 여름 글로벌 게임쇼 유력, 글로벌 접점 확대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펄어비스는 올해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대형 기대 신작 ‘붉은사막’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퓨처 프로젝트: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퓨처랩이 이번에 처음 선보인 ‘챌린지’는 청년들이 관심사에 기반해 창작 활동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대상을 기반으로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17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챌린지 참가자들은 지난 3월 7일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라인게임즈는 28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언디셈버’의 이번 네 번째 시즌 핵심은 캐릭터 성장과 전략적 플레이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표적으로 이번 시즌부터 무기 및 방어구 등에 능력치가 적용된 ‘보석’을 장착할 수 있게 돼 장비 활용 폭이 확대됐다.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보석’을 수집하고, ‘연단석’을 활용해 세공을 거쳐 장비에 장착할 수 있다. 세공 결과에 따라 ‘보석’을 장착한 장비는 기존 레거시 장비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갖추는 것도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긴급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이 시작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서버가 잇달아 마감되어 1차 캐릭터명 선점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 1차로 증설되는 신규 서버명은 ‘이미르’, ‘나에스’, ‘셀레나’ 총 3개로,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 징후가 보일 경우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추가 서버 증설을 계획 중에 있다.‘에오스 블랙’은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8일 엠브레이서 그룹으로부터 개발사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2K의 간판 타이틀로 ‘보더랜드’ 시리즈가 맹활약을 펼쳐온 가운데, 이번 인수로 인해 신작 개발 등 IP의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 인수에 투자한 금액은 4억 6,000만 달러(한화 약 6,100억 원)로, 인수는 올해 6월 30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는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 산하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기어박스 몬트리올 등 모든 기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월 26일 오전 8시(현지 시간 기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중국 지역에 정식 론칭, 첫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및 현지 앱마켓 상위권에 오르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버전은 현지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단오절 등 중국 지역에 맞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퍼블리싱은 베이징 루이 징씨우에서 담당하며 화웨이, TapTap, bilibili 등 현지 주요 앱마켓과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