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서비스명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으로 최종 확정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그래픽으로 구현한 캐릭터를 조작해 즐기는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새로운 이름은 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 등을 통해,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위메이드는 7일 신
액션스퀘어가 개발중인 신작 게임 ‘던전스토커즈’가 6일 스팀 넥스트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운데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성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밸브는 ‘던전스토커즈’를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 8순위에 선정했고,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20위권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분석 된다.관련해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 순위에서는 2024년 1분기 대표 기대작 중 하나인 ‘홈월드3’보다 4계단 높은 위치다.스팀 디스코드를 통해서는 약 2천여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렸고 실시간 1천 명이 넘는 유저들이 모여 게임을
해긴은 6일 민족 대명절을 맞아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풍요로운 설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서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카이아섬 광장에 2024년 갑진년 맞이 포토존을 배치하며, 청룡 테마 가구 및 코스튬 업데이트를 오는 7일 진행한다. 또한, 카이아섬 바다에서는 신비로운 청룡 대왕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거대한 청룡’은 바다와 휴양지의 특별한 장소에서만 발견되며, 낚시를 통해 행운의 용을 직접 낚을 수도 있다.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 시간의 해적단’에서
네이버의 게임 특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정식 서비스 돌입을 앞두고 본격적인 독자적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네이버는 6일 치지직에서 방송 활동을 하는 스트리머들을 위한 총 50억 원 규모의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치지직은 총 20억 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용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스트리머는 별도 지원을 거쳐 월 1회, 연 최대 2회 한도로 회당 최대 2,000만 원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국내 PC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클래식 메이플스토리’의 재현이라는 구성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플랜드’가 서비스 돌입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누적 이용자 100만을 넘어서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게임 내에서는 이용자들의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과 게임 내 생태계를 위협하는 갖은 문제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메이플랜드’는 넥슨의 콘텐츠 제작·서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콘텐츠)로, 과거 초창기 시점의 ‘메이플스토리’를 목표로 구현해내며 이용자들에게 선풍적인 인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새로운 대기록을 세웠다. 관련해 T1은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 차에서 DRX,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연파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페이커’는 통산 승수 및 킬 스코어에서 600승-3,000킬을 연달아 달성하며 자신의 업적을 현재 진행형으로 경신했다. ‘페이커’가 걷는 길이 곧 기록‘페이커’는 2월 1일 DRX와의 대결에서 T1의 2:0 승리를 일궈내면서 LCK 통산 600승(세트 기준) 고지에 올라섰다. 이 경기를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5일 4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3주차에는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5연승 이후 1패를 기록했지만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4연승을 기록중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가 쫓고 있다. T1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지난 29일 경기에서 원딜 럼블과 서폿 바루스를 택하는 변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스플릿 첫 매치 1승을 신고했지만 최하위권 탈출을 위한 반등이 필요하다. 특히 1월 30일 피어엑스 유스 vs kt 롤스터 경기에는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넥슨을 대표하는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향한 길이 다시금 열렸다. ‘던파 모바일’은 지난 2020년 중국 서비스 준비 당시 약 6,000만 명에 가까운 현지 사전예약자를 확보했던 가운데, 이번 소식은 넥슨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큰 동력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1일 총 32건의 외자판호를 발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급 대상 가운데 국산 게임으로는 넥슨 ‘던파 모바일’,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등이 포
NHN이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5.08%(1,200원) 상승한 2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6,341주, 66,27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23,078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NHN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거래일,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그때마다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NHN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신규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의 첫 번째 업데이트 ‘에키드나’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카제로스 레이드’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심연의 군주인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을 배경으로 여러 레이드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새로운 방식의 엔드 콘텐츠다. 운영진에 따르면 현재 모험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군단장 레이드’에 이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작을 여는 ‘에키드나’는 게임 스토리 속에서 ‘비아키스’ 이전, 욕망군단장으로 군림했던 강력한 악마다. 아름다운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가 얼리 액새스에 돌입한 가운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 된다. 소위 ‘덕후 몬헌(몬스터헌터)’이라는 후문이다. 사이게임즈는 29일 콘솔 플랫폼을 통해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다운로드판 얼리 억새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발매일은 2월 1일로 오후 2시다. 게임을 먼저 플레이해본 유저들 사이에서 극찬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 플레이어들에 따르면 약 20시간이면 스토리라인 엔딩을 보나 이후에 파밍 요소와 멀티 플레이 등 파고들 요소가 많아 만족감이 높다는 후
한빛소프트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9.12%(285원) 상승한 3,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131주, 10,77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07,702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일 확정에 따른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빛소프트는 지난 26일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을 2월 22일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아프리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29일 3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2주차에는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4연승 질주를 통한 단독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 두 팀이 쫓고 있으며, T1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4연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통한 반등이 필요하다. 특히 광동 프릭스는 미드 라이너 ‘풍연’ 이종혁과 샌드다운 된 바텀 라이너 ‘태윤’ 김태윤의 활약 등으로 LCK CL이 3전 2선승제 체제로의 개편 후 첫 매치 3연승을 기록하며 작년과 달라진 모습
여타 이용자들과 함께 생존을 위한 각종 활동을 즐기는 멀티 서바이벌 장르의 인기가 연이어지고 있다. ‘포켓몬스터’라는 키워드에 힘입어 세계 최고 인기 게임으로 거듭난 ‘팰월드’는 물론, 최근 얼리억세스에 나선 판타지 기반 서바이벌 게임 ‘인슈라오디드’가 조용히 스팀 흥행작 대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인슈라오디드’는 ‘포탈 나이츠’로 잘 알려진 킨 게임즈의 신작으로, 멀티플레이 기반 서바이벌 장르에 탐험과 액션 RPG의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운 신작이다. 위험을 동반한 던전, 마법과 검, 다양한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한 캐릭터 육성 등
스마일게이트는 첫 투자, 제작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전독시’에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 테러 라이브’(2013), ‘PMC: 더 벙커’(2018) 등의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배우 이민호는 죽어도 무한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한다. 유중혁은 빼어난 외모에 강력한 전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8.65%(3,200원) 상승한 40,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9,15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701주, 25,42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9일부터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CBT를 개시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의 수요가 늘어났고, 해당 장르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데브시스터즈의 신작에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하드코어 MMORPG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롬’의 베타 테스트는 23일부터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3일 간 진행된다.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정식 출시 시 PC,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로만 진행된다.테스트에서는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새로운 진행 방식을 적용한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2월에 열리는 킥오프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4 시즌에 돌입한다.라이엇 게임즈는 2024 시즌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는 국제 리그-퍼시픽(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스(미주), EMEA(유럽/중동/아프리카)-별로 2023 시즌에 승격한 팀을 포함한 각 11개 팀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중국 지역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차이나의 11개 팀이 합류하면서 2023년보다 더 많은 팀이 참가하도록 확장됐다.각 팀들은 올해 첫 대회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22일 2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1주 차에는 작년 서머 우승팀인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달라진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광동 프릭스가 2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 뒤를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6팀이 쫓고 있으며,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는 2패로 반전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16일 광동 프릭스와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경기는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의 CL 데뷔전으로 종일권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2주 차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의 CBT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다크삼국’은 서버 오픈 후 7일간 진행되는 대혈투에서 승리하는 진영이 황제로 즉위하여 서버를 통솔하는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국가를 넘어선 초대형 PVP를 맛볼 수 있다.‘다크삼국’에서 이용자는 적벽 전투에서 조군과 손유 연합군이 적벽에 대치하는 상황에서 주선을 따라 길을 막고 있는 손유 연합군을 격파하고, 하루빨리 난세를 종식시키고 통일 실현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