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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에서 금일 가장 주목 받는 가상화폐는…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3.12.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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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
업비트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12월 22일 오후 현재 ‘비트코인’은 164.44%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스팀’, ‘히포크랏’, ‘센티넬프로토콜’, ‘시바이누’는 순서대로 ‘비트코인’의 뒤를 쫓아 업비트 내 일일 매수 체결강도 순위 상위 5개 자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일 매수 체결강도 상위 5개 가상화폐 모두 100% 이상의 체결강도를 보유 중이다. ‘스팀’, ‘히포크랏’, ‘센티넬프로토콜’, ‘시바이누’의 12월 22일 오후 현재 체결강도는 각각 152.50%, 137.94%, 128.56%, 124.74%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명)’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최초의 디지털자산이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 중앙 은행, 또는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알고리즘에 의해 발행되며, 거래내역은 P2P(Peer to Peer)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용자들에 의해 검증되고 관리된다. 업비트는 ‘비트코인’이 뛰어난 보안성과 제한된 발행량 덕분에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자산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쿼크체인’은 28.51%로 업비트에서 가장 낮은 체결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모스코인’, ‘비트토렌트’, ‘시아코인’, ‘제로엑스’는 순서대로 ‘스트라이크’를 따라 낮은 체결 강도를 띄고 있다. ‘모스코인’과 ‘비트토렌트’의 체결강도는 각각 33.88%와 37.90%로 계산된다.
‘쿼크체인’은 블록체인 트릴레마(Trilemma) 중 하나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개인간(P2P0 거래 시스템을 운영하는 프로젝트인 쿼크체인에서 가치저장 및 지불수단으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업비트는 쿼크체인이 현재 데이터, 정보시스템, 금융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디앱(DApp) 플랫폼 등 70개 이상의 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쿼크체인
쿼크체인

한편 가상화폐 시장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은 12월 22일 오후 현재 전일대비 0.83% 상승한 5,99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시세는 1.28%의 일간 상승률과 함께 307만 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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