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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에서 금일 가장 주목 받는 가상화폐는…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4.01.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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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크로노스’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
업비트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1월 30일 오후 현재 ‘크로노스’는 281.12%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아이오에스티’, ‘스택스’, ‘에이다’, ‘쎄타토큰’은 순서대로 ‘크로노스’의 뒤를 쫓아 업비트 내 일일 매수 체결강도 순위 상위 5개 자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일 매수 체결강도 상위 5개 가상화폐 모두 100% 이상의 체결강도를 보유 중이다. ‘아이오에스티’, ‘스택스’, ‘에이다’, ‘쎄타토큰’의 1월 30일 오후 현재 체결강도는 각각 124.85%, 117.22%, 114.16%, 114.37%다.
 

크로노스
크로노스

‘크로노스’는 디지털자산을 이용하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인 크립토닷컴(CryptoCom)에서 발행한 가상화폐다. 업비트는 ‘크로노스’를 크립토닷컴에서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으로 결제, 송금, 환전을 지원한다고 짚었다. 
반면, ‘센티넬프로토콜’은 25.48%로 업비트에서 가장 낮은 체결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브’, ‘썬더코어’, ‘피르마체인’, ‘메디블록’은 순서대로 ‘톤’을 따라 낮은 체결 강도를 띄고 있다. ‘하이브’와 ‘썬더코어’의 체결강도는 각각 30.18%와 30.31%로 계산된다.
‘센티넬프로토콜’은 디지털자산 보안 프로젝트인 센티넬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업비트는 센티넬프로토콜 프로젝트가 사이버 보안전문가들의 집단지성 방식으로 해킹, 스팸, 사기 건에 대한 선제적인 방어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센티넬프로토콜’ 가상화폐는 프로젝트에서 개인 및 기업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용도로 쓰인다.
 

센티넬프로토콜
센티넬프로토콜

한편 가상화폐 시장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은 1월 30일 오후 현재 전일대비 0.25% 상승한 5,92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시세는 0.47%의 일간 하락률과 함께 315만 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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