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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에서 금일 가장 주목 받는 가상화폐는…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4.0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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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아더’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
업비트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월 2일 오후 현재 ‘아더’는 223.24%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스톰엑스’, ‘폴리매쉬’, ‘카이버네트워크’, ‘저스트’는 순서대로 ‘아더’의 뒤를 쫓아 업비트 내 일일 매수 체결강도 순위 상위 5개 자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일 매수 체결강도 상위 5개 가상화폐 모두 100% 이상의 체결강도를 보유 중이다. ‘스톰엑스’, ‘폴리매쉬’, ‘카이버네트워크’, ‘저스트’의 2월 2일 오후 현재 체결강도는 각각 172.56%, 148.41%, 145.30%, 136.61%다.
 

아더
아더

‘아더’는 오픈소스 멀티체인 서비스형블록체인(Baas) 플랫폼인 아더에서 의사결정(거버넌스)과 거래 수수료 지불의 용도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업비트는 아더 플랫폼의 고객인증(KYC) 하이브리드 솔루션이 계정 확인 등의 민감한 정보처리와 절차의 투명성이 필요한 기업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디카르고’는 25.48%로 업비트에서 가장 낮은 체결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로스톨코인’, ‘솔라’, ‘스텔라루멘’, ‘하이브’는 순서대로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을 따라 낮은 체결 강도를 띄고 있다. ‘그로스톨코인’과 ‘솔라’의 체결강도는 각각 32.59%와 34.37%로 계산된다.
‘디카르고’는 공공(퍼블록)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물류 네트워크인 디카르고에서 쓰이는 가상화폐다. 업비트는 디카르고 프로젝트가 물류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중이라고 전했다. 
 

디카르고
디카르고

한편 가상화폐 시장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은 2월 2일 오후 현재 전일대비 0.36% 하락한 5,89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시세는 0.38%의 일간 하락률과 함께 315만 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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