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의 현란한 움직임 손끝 짜릿 … 구멍 뚫어 아이템 강화하는 천공시스템 눈길뜨거운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속 시원한 게임이 등장했다. 투비게임즈는 솔로잉과 문파 중심의 정통무협 MMORPG ‘무극’의 신규 동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무극’은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시원한 경공과 박력 넘치는 대시가 특 장점인 게임이다. 동종의 다른 게임에서 경
붓을 한 번도 종이 위에서 떼지 않고, 특정 도형을 그려낸다. 단, 같은 곳을 두 번지나서는 안 된다. 학창시절 연습장 위에 연필로 긁적였던 ‘한붓그리기’가 바로 그것이다. 한붓그리기는 간단하면서도 수학적 계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화 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된 ‘한붓그리기’도 두뇌 퍼즐게임 장르로 분
- 시작하자마자 9회말에 직면하는 시스템 … 실제 프로선수 이미지로 재미 배??薩?몰라요’라는 모 해설위원의 말이 명언으로 남은 이유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가 뒤집힐 수 있는 야구의 특성 때문이다. 다양한 경기 상황 중에서도 9회말, 관중들이 더욱 숨을 죽이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야구의 특성을 활용한 게임이 등장했다. 이름 하여 ‘9회말
푹푹 찌는 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국내든 해외든 한여름 인기 만점 휴양지는 단연 물놀이 지역이다. 요즘 스마트폰 앱스토어에는 물놀이를 테마로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기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유용한 앱이 바로 ‘물놀이 GO!’다. 해당 앱은 소방방재청에서 제작한 것으로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 1위 모바일게임 다수 배출, 코스닥 30위대에 진입 … 예상 연매출 700억 대, 시총 4천500억 대 육박강산이 바뀌고, 대통령도 세 명이 거쳐 갔다. 외환위기로 IMF 시대를 맞았고, 또 다시 극복하고, 월드컵을 개최하는가 하면 미국발 금융위기도 견뎌내야 했다. 지난 15년간 대한민국이 겪었던 굵직한 사건들이다. 하루를 넘기지 않고 일어나는 크고 작
- 깜찍이 좀비와 오싹한 배경음악 압권 … 돌멩이, 망치 등 이색 아이템 등장좀비를 막는데 지쳤다면 이제 좀비를 모을 차례다. 모바일 게임사 네오싸이언은 지난 7월 27일 ‘좀비 컬렉터’를 티스토어, 올레마켓, LG유플러스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를 소재로 한 게임 대다수는 좀비를 방어하는 ‘디펜스’장르가 대다수였으나 ‘좀비 컬렉터’는 좀비를 모
- 문파전으로 속 시원한 PvP와 PK 가능 … 거미줄 같은 인맥 시스템으로 커뮤니티 강화무더워지는 여름, 유저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게임이 출시됐다. 우션코리아가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무신천하’는 유저 간 자유로운 PvP와 PK를 구현한 성인용 군협 MMORPG다. 중국의 수, 당나라를 잇는 시대에 무신이 되고자하는 6명의 용사를 소재로한 가
- 후지TV가 보유한 IP, 소셜게임 제작에 사용될 예정-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히트 콘텐츠 물망글로벌 소셜게임사 그리(GREE)가 후지TV와 손잡았다. 외신에 따르면 그리와 후지TV는 지난 7월 24일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이번 제휴는 후지TV가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그리가 활용,
- 8월 중 ‘플랜츠VS좀비 만리장성’ 출시 예정- 동양풍 배경에서 식물과 좀비 대치스마트폰 인기 게임 ‘플랜츠VS좀비’의 만리장성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플랜츠VS좀비’ 제작사 팝캡게임즈는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식물과 좀비가 대치하는 ‘플랜츠VS좀비 만리장성’을 이르면 8월 중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플랜츠VS좀비’는 다양한 능력을
사실 10분 더 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것도 아닌데, 아침만 되면 알람이 울릴때 단번에 일어나는 법이 없다. 이러한 습관은 지각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걸 알면서도, 잠결에는 마치 취한 것처럼 반복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러한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중에는 기상 효과가 높은 알람 앱이 단연 인기다.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된 ‘고구마
황금이 묻힌 엘도라도, 기회의 땅으로 불렸던 페이스북 게임판이 요즘 국내 업체들 사이에서는 철옹성으로 통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전 세계 게임사들이 달려든 통에 수만 종의 게임이 쌓였고, 이런 비좁아진 시장에서 흥행의 빛을 쬐기에는 북미 시장의 벽이 너무 높았다.물론, 국내 게임사 중에서도 몇몇 업체들이 현지 시장에 진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으나 뒷
- 원작 세계관, 캐릭터 활용한 소셜게임- 8월 중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 예정다음-모바게가 ‘파이널 판타지’ 소셜게임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 다음커뮤니케이션, DeNA는 7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모바일 소셜게임 ‘파이널 판타지 에어본 브리게이드’를 8월 중 다음-모바게(안드로이드)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왼쪽부
게임 콘텐츠는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적 다른 산업에 비해 국가간 큰 제약 없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국내에서도 외산게임, 그리고 해외 게임사에 대한 거부감은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그리고 이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에 대해서는 국내 유저들의
- 앵그리버드, 위닝일레븐 등 대작 게임으로 첫선 … 콘텐츠 볼륨, 속도전으로 승부 봐야- 삼성전자 개발자 키트 공개, 콘텐츠 확보 주력 … LG유플러스 4대 포털과 협의, 연내 100종 확보 계획삼성, LG 그룹이 차기 성장 동력으로 게임사업을 낙점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자사 최초의 동작인식 게임인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를 출시하는
- 직접 의상 제작하고 배치하는 재미 Good … 주문과 제작, 배송까지 현실감 있게 구성부티크 장르를 흥행시켰던 소셜게임 ‘패션시티’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돌아왔다. NHN한게임은 노크노크가 개발한 ‘패션시티’를 7월 17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하는 의상을 제작해 매장에 디스플레이하고, 직원을 고용해 손님에게 판매하는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
- 오픈 3일만에 신규서버 추가하며 인기 … PvP, 길드전 등 풍성한 콘텐츠 자랑미국과 대만에서 37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한 ‘콜오브갓’이 국내 유저들에게도 인기 끌고 있다. 브라우저게임즈가 지난 7월 12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콜오브갓’은 오픈 3일 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지난 17일에는 대규모 유저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길드전을 진행해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