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가 지난 14일 개막해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의 ‘이적시장’에서도 월드컵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의 몸값이 경기 직후 이적시장에 바로 상승세를타는 등 실제 축구의 여파가 게임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스웨덴전에서 1:0으로 아쉬운 패배를 겪었다. 그러나 눈부신 활약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조현우 골키퍼다. 이에 ‘피파온라인4’에서도 조현우의 가치는 21일 기
아프리카티비(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2018 AfreecaTV TEKKEN League 시즌2 (이하 ‘ATL’)’의 온라인 예선 참가 신청이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ATL’은 국내 최상위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시즌엔 예선을 통과한 24명의 선수가 24강 본선에 참가하며, 본선 24강에서 승리한 12명의 선수와 시드권자 4명이 본선 16강에 참가한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MulGold’ 한재균을 비롯해 준우승자 ‘Justice’ 김은식,
아프리카티비(TV)는 22일(금)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 오픈 스튜디오 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KT 10 GiGA Arena’에서 ‘아프리카TV PUBG 리그 프로 투어(이하 APL)’ 시즌2 와일드 카드 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PL 시즌2는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펍지 코리아 리그, 이하 PKL)에서 최상위 대회인 ‘Pro Tour’로 인증 받은 리그다. 이에 순위에 따라 PUBG Tour Point를 획득할 수 있다.이번 와일드 카드 전은 1, 2차로 나눠 두 번 펼쳐진다. 먼저 22일(금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가 업비트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업비트 개발자 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업비트는 지난 5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오픈 API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바 있다. 이에 약 500명의 개발자가 몰렸으며 베타테스트는 5주간 진행됐다. 현재 업비트 오픈 API는 업비트 개발자 센터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공개되며, 사용에 필요한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이번에 공개된 API는 업비트에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잔액 조회, 주문(매
오늘(21일) 부로 벌써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했다. 현재 6월의 초 더위가 기승인 만큼 7월을 준비하는 게임사들은 더욱 분주해 보인다. 특히, 몇몇 PC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여름 맞이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 중이다. 가장 먼저 선을 보인 건 펄어비스가 개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다. ‘해안의 수상한 징조’라는 티저 페이지 및 영상을 공개하고 6월 28일에 적용되는 여름 시즌 특별 콘텐츠를 예고했다. 특히, 선 공개된 영상에선 어두운 밤 배경의 신비로운 아이템 및 던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베스파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의 애정폭8 업데이트 CF 메이킹 영상이 금일(21일)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제 1대 킹스레이디로 선정된 아이돌그룹 IOI의 멤버 '김소혜'가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여러 콘셉트로 진행된 CF의 뒷모습과 게임 유저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이번 '애정폭8' 업데이트는 신규 8챕터 화산지대와 함께 새롭게 개편되는 길드 콘텐츠 '길드영지'가 주축이 된다. 8챕터는 붉은 용 테메레르가 살고 있는 뜨거운 화산지대로 어둠에 휩싸인
스네일게임즈는 6월 21일 공룡이 테마인 멀티플레이 VR게임 ‘ARK PARK(아크 파크)’의 새로운 DLC프로모션영상을 공개했다. 동시에 6월 28일 신규 DLC가 스팀 VR 및 HTC Vive플렛폼을 통해서 발매되며, 7월 첫째 주는 PSVT 및 Oculu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DLC는‘아크 파크’의 첫 무료 DLC로 새로운 공중전투 콘텐츠와 신규 필드맵 및 새로운 고대 생물이 등장한다. ‘아크 파크’의 DLC는 익룡을 테마로 신규 필드맵 3종이 추가되었으며 이용자들은 열기구를 이용하면서 모험을 즐길 수 있을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유명 유튜버의 유출 사진을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발견된 사례에선 유포자는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OOO(유명 유튜버) 유출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자극적인 이미지와 악성 링크를 게시(그림1)하고, 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악성 링크 실행을 유도했다.만약 사용자가 게시글에 포함된 링크로 접속해 다운로드 한 압축 파일을 풀면 이미지 파일, 바로가기 파일, 악성 실행 파일(그림2)이 나타난다. 이 때 영상 아이콘으로 위장한 바로가기 파일이나 텍스트 파일로 위장한 악성
아프리카티비(TV)는 6월 23일(토)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엔 조성주(JinAir GreenWings_Maru)와 주성욱(Zest)이 맞대결한다. 지난 시즌1에서 챔피언에 등극,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조성주는 이번 진출로 2연속 결승 안착에 성공했다. 현재 2연속 우승 기록은 임재덕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조성주는 지난 4강전에서 테란전 13연승을 달리던 ‘테란 킬
37게임즈는 현재 직접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내가 왕이라면’이 금일(2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고전을 배경으로 역사 속 문객을 만나는 등 유저가 직접 왕이 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유저는 지방관리인으로 출발, 자신의 군현을 관리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로 주어진다. 또한, 여타 게임과 달리 캐릭터 성별을 설정할 수 있으며 결혼 및 자녀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한편, 현재 게임 서비스사 측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트위치가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는 대회,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PUBG 더블팀 시즌2(이하 PUBG 더블팀)’를 후원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PUBG 더블팀은 트위치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다. 본 대회는 참가신청을 통해 출전할 수 있는 ‘경쟁전’과 경쟁전 상위 팀들과 초청 팀들이 맞붙는 ‘스페셜 매치’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시즌2는 시즌1보다 규모 면에서 크게 확대됐다. 먼저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참가신청을 통해 경쟁전에
123게임즈와 다크호스 게임즈가 공동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비행소녀학원’이 6월 19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각종 비행기를 콘셉트로 한 ‘비행소녀학원’은 실존 또는 가공의 비행 기체들을 소재로 한 40여 종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에 따라 나이, 키, 별자리, 동아리 등 상세 정보들이 설정돼 있으며, 공격형, 방어형, 기술형 등 여러 조건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비행소녀학원’은 이번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게임의 세계관과 4종의
아프리카티비(TV)는 18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부산 지역간담회X월드컵 응원전 ‘Let’s go together!’ 진행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부산 지역간담회엔 BJ 200여 명을 비롯해 아프리카TV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아프리카TV 지역간담회는 BJ와 임직원이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프리카TV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행사다.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지역간담회는 지금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7회를 진행 약 1,300명의 BJ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드디어 어제(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이에 개최국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5:0의 가벼운 승리를 가져갔다. 또한, 금일(15일)은 슈퍼스타 모하메드 살라로 대표되는 이집트와 루이스 수아레즈, 에디슨 카바니 등 강력한 우루과이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처럼 축구로 하나되는 세계의 축제인만큼 게임업계도 월드컵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게임사들은 축구 및 월드컵과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실시,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먼저 넥슨의 피파온라인4(이하 피온4)이 선두로 나섰다. 지난 5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가 개발한 모바일RPG ‘킹스레이드’가 ‘애정폭8’ 업데이트를 통해 8챕터 화산지대를 선보였다. ‘화산지대’는 7챕터 ‘빛의 길’에서 만난 빙룡의 마법사 ‘파벨’의 부탁으로 드라기아 화산의 이상 징후를 조사하기 위한 모험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에 화산 지대를 배경으로하는 8챕터에서 어둠에 조종당하는 고대 드래곤 ‘테메레르’와 차원의 균열을 통해 나타난 마왕군과 악룡대장군 ‘인피라’를 상대하게 된다.이밖에 메인 스토리 진행 외에도 8챕터 개방으로 최대 8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는 8티어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e스포츠, 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가 세계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동남아시아 지역 게이머를 위한 전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현재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지역과 달리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은 각각 ‘텐센트’와 ‘가레나’가 관리해 기존 LoL 게이머들이 전적 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든 상황이다.이에 오피지지는 라이엇 게임즈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올해 초 개발사에 공식 API를 받고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6월 초
넥슨이 서비스하고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이하 피파온라인4)’를 통해 우리나라가 속한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그 결과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상대적 약체인 스웨덴을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조에 속한 다른 팀과 한국팀의 시뮬레이션 경기를 각 100회씩 진행해본 결과 첫 상대인 스웨덴을 이길 확률은 50%(무승부 20%. 패배 30%)로 나왔다. 스웨덴전에서 승리할 경우 대한민국 대표팀은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가
- 실제 조 편성, 선수명단 반영- 대한민국 16강 진출은 38%축구마니아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만한 PC게임이 있다. 바로 풋볼매니저 시리즈(이하 fm). 이 시리즈 게임이 특이한 점은 바로 스포츠게임임에도 선수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축구 클럽 및 국가대표팀의 감독 역할만 할 수 있다. 경기를 조작하지 않고 자신의 전략대로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는 게 이 게임의 핵심 재미인 것이다.특히, 실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정보량과 정확성은 많은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우를 비롯, 폴 포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스나이퍼 총격전 3탄’과 ‘50 vs 50 3탄’을 오픈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스나이퍼 총격전 3탄’과 ‘50 vs 50 3탄’은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각 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요소를 대폭 추가했다.먼저 ‘스나이퍼 총격전 3탄’에선 기존 저격소총 외에 ‘열감지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 등 새로 추가된 무기를 사용해 저격전을 펼칠 수 있다. 이 무기는 상자, 보급품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의 열
아프리카티비(TV)의 자회사 프릭은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베트남 현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VK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프릭’은 교육·시사·뷰티·패션·건강·퀴즈·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BJ를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과 온·오프라인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그룹이다. 또, 프릭과 협약을 맺은 VK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 내 공연기획, 아티스트 개발,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릭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콘텐츠를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