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지난 3월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 ‘메탈슬러그4’ 의 2002년 상반기 국내를 포함한 해외수출 총액이 5백2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17일 공식 출시한 메탈슬러그4 는 3월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이탈리아, 홍콩, 말레이지아, 대만, 싱가폴, 브라질, 멕시코 등 11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60여 개국에
기존의 PC 또는 온라인 롤플레잉(RPG) 게임들은 중세유럽, 동양 혹은 미래나 가공의 판타지 세계, 동서양 문화의 부분적인 특징을 혼합한 퓨전형식의 세계에 치우쳐, 비슷하거나 설득력없이 가공된 빈약한 자료를 바탕으로 별 차이없는 획일적인 내용과 동일한 형태의 전투중심의 게임이 대부분이다. 미리내측은 “우리가 13세기 몽골의 역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몽골의
이매직(대표 양재헌)은 오픈 베타서비스 중이던 온라인게임 ‘세피로스’의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피로스’는 지난 1월14일 서비스를 시작한 3D 그룹 롤플레잉게임으로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매직측은 서비스 중단과 관련 게임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편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회사 한 관계자는 “서버 클로즈에 문제가 발생했으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쥴에 시달리다보니 좋아하는 게임을 즐길 시간이 없다며 투덜댄다. 한번 재미를 붙이면 좀처럼 끊기 힘들다는 롤플레잉 게임의 경우는 빡빡한 스케줄에 쫓기는 연예인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때문에 중독의 우려가 있는 롤플레잉 장르를 아예 멀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롤플레잉 게임은 매니저들조차 나서서 극구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지곤 한
3D게임이 줄지어 출시되는 가운데, 베타서비스 4개월이 채 안된 2D 그래픽 온라인게임‘드로이얀 온라인(www. droiyan.com)’이 최근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드로이얀온라인’은 「위즈게이트」와 「KRG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2D그래픽 기반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지난해 10월12일 서비스를 시작, 5개월이 채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서비스하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관호, www.mir2.co.kr) 는 우리나라가 월드컵 국가 대표팀이 우승행진을 이어가는 것을 축하하며 월드컵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연장하는 이벤트는 오는 25일 한국 대표팀과 맞붙게 되는 독일 대표팀을 몹으로 형상화하여 이 몬스터를 잡으면 그동안 구하기 어려웠던 각 캐릭
온라인 게임업체들은 애써 월드컵 열기를 외면했지만 동시접속자는 특히 월드컵 개막이후 한국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폭락했다. 지난 4일 폴란드를 상대로 한국팀이 첫승을 거두면서 온라인게임들은 유례없는 동시접속자 감소를 겪었고 이후 한국팀이 8강티켓을 따내던 이탈리아전에서는 최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최고의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는 평
국산 모바일게임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서비스를 개시하며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영국의 T-모션(T-모바일의 컨텐츠 사업부)과 지난달 말 자바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6월 6일부터 독일, 15일부터는 오스트리아 등 유럽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8월 초에는 영국에도
“안정환 선수 하프라인 넘어 드리볼하다 중앙으로 패스, 그 공을 윤상철 선수 슛 골인입니다. 드디어 한국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실제상황은 아니지만 전주 IT체험관에서 벌어진 ‘헬브레스(www. helbreath.com)’ 축구 경기의 한 장면이다. 국내 선수 14명과 외국인 선수 14명이 ‘헬브레스’ 게임내에서 축구경기를 하는 이벤트를 시멘텍(대표 최영석
● 포지션 : DF ● 등번호 : 10 ● 생년월일 : 1979. 2. 20 ● 신체조건 : 신장-175cm, 몸무게-75kg ● 출신학교 : 명원초-배재중-배재고-연세대 송종국(23.부산아이콘스)은 ‘히딩크 사단의 황태자’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대변하듯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다. 확실한 수비능력은 기본.
조이맥스는 2002년 한일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트록스’가 진출한 해외 네트웍망을 이용, 유럽국가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국가의 ‘아트록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될 조이맥스의 월드컵 홍보는 1차적으로 영국과 이탈리아에 월드컵 개최와 참여를 알리는 플래시 배너를 개제한다는 계획. 현재 영국은 자체 준비 중인 ‘아트록스
월드컵 공식 축구게임인 EA의 '2002 피파 월드컵’에서도 히딩크 감독의 전술이 훨씬 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A코리아와 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시뮬레이션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히딩크 감독이 주로 사용하는 3-4-3 진형이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히딩크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폴란드를 비롯한 미국,
현재 월드컵 특수와 관련 업체들은 ‘축구’게임들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으로 축구게임을 선보이면서 월드컵 시즌을 최대의 마케팅 기회로 보고 있다. 특히 월드컵 특수를 노리는 EA코리아, 지오인터랙티브 등 10 여업체가 월드컵을 호기로 보고 있다.우선 EA코리아의 ‘2002 FIFA WORLD CUP KOREA JAPAN(이하 2002 피파 월드
"사실 2년전만해도 넷마블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은 거의 없었습니다. 돈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돈을 적게 들이고도 효과적으로 회원을 확보할 만한 마케팅 아이디어에 승부를 걸었습니다."방 사장은 또 넷마블을 '배너광고 없는 사이트'로 만들었다. 배너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익보다는 게이머들에게 편안한 사용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훨씬 큰 이익이라는 판단에서
설기현, 황선홍, 안정환 등 공격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국은 3-4-3 포메이션으로 미국을 상대했고, 미국은 특유의 수비 축구와 기습 공격으로 맞섰다. 한국이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하며 미국을 압도했다. 2대 0이나 2대 1로 이기는 경우가 전체의 60%였고, 비긴 상황이 30%였다. 한국은 설기현, 황선홍, 안정환 등이 톱니바퀴 맞물리듯 안정된 조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