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엑스는 발로란트의 글로벌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와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하이퍼엑스는 VCT가 첫 개최된 2021년부터 공식 스폰서십 파트너로 동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산업 발전과 더 나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발로란트는 2020년 출시 이후 2022년 챔피언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고 시청자 수 150만 명, 분당 평균 시청자 수 125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 성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VCT의
디알엑스(이하 DRX)는 LG디스플레이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DRX소속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 선수와 한차례 협업을 거치면서 효과를 확인키도 했다.이로서 DRX는 자체 프로 게임단들을 통해 LG디스플레이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해 DRX는 지난해 롤드컵을 들어올렸고, ‘발로란트 챔피언십 3위’와 같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100회 우승 진기록을 달성한 ‘무릎 배재민’선수와 ‘워크래프트3’을 대표하는 스타 ‘장재호’선수가 소속된 팀이다. DRX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6개 팀이 모두 정해진 가운데 T1이 2022년 스프링에 이어 2년 연속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LCK 스프링 8주차에서 T1이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파하며 11연승을 질주,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한편,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경쟁은 디플러스 기아, 젠지, kt 롤스터의 3파전으로 압축되는 모습이다. 특히 젠지가 광동 프릭스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디플러스 기아가 단독 2위를 수성했으며, kt 롤스터에게도 실낱같은
‘2023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13일 플레이오프 직전 정규 시즌 마지막 주 최종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8주차에는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각각 2승을 챙겨가면서 공동 1등을 기록했다. 두 팀은 현재 승점까지 똑같은 상황으로, 플레이오프 직전까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예정이다. DRX는 지난주 2승까지 합쳐서 최근 매치 8연승으로 단독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e스포츠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T1까지 각각 1승을 기록하며
SBXG가 한국대학이스포츠발전협의회와 e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SBXG 종각 클럽하우스에서 체결했다. 앞서 SBXG는 올해 2월 부산시교육청과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고 체제 개편 정책의 일환으로 e스포츠 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내 최초로 맺은 바 있다. 한국대학이스포츠발전협의회는 2022년 부산시를 거점으로 출범한 협의회로 학력이 단절된 e스포츠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둔 사단법인이다. e스포츠 학위과정 개설에 적극적이며 최근 동국대, 한성대
e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DRX)는 오는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차 1경기 리브 샌드박스 경기에서 두 번째 뱅크더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DRX와 리브 샌드박스는 각각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으며 ‘뱅크더비’ 경기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여왔다. 지난 2월 10일 진행된 2023년 첫 번째 뱅크더비에서는 리브 샌드박스가 DRX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DRX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2라운드에 다시 맞붙게 된 리브 샌드박스 경기에서 새로운 이
2023년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발로란트 e스포츠의 새로운 포맷인 국제 리그(International League)의 세 축 가운데 하나인 VCT 퍼시픽이 오는 3월 25일(토)에 드디어 막을 올린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국제 리그의 아시아 권역 리그인 VCT 퍼시픽이 3월 25일(토)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한국의 DRX와 일본의 제타 디비전의 대결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VCT 퍼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이 오는 12일 ‘아크 월드 투어 2022 파이널즈(ARC WORLD TOUR 2022 FINALS)’에서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크 월드 투어 2022’는 넥슨과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격투게임 대회로 2022년 8월부터 한국, 미국, 영국, 필리핀, 프랑스, 일본 등의 국가에서 총 8차례 지역 예선전을 진행해왔다. 이번 ‘아크 월드 투어 2022 파이널스’는 12일 오전 5시(KST)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Esports Engine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e스포츠 산업 진흥과 행사 유치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9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 이장우 대전시장,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크래프톤은 올해 연간 3개 시즌으로 진행하는 e스포츠 프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하고, 대회 중계 방송을 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브리온이 LCK 측 실수로 벌어진 진영 정보 전달 오류에 대해 재차 항의의 뜻을 밝혔다. LCK가 말로는 잘못했다고 하지만 한국e스포츠협회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며 브리온의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항의의 요지다. 브리온은 금일 공식 SNS를 통해 ‘LCK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 그리고 미디어를 포함한 e스포츠 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브리온은 지난 2월 5일 진행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잘못된 진영 정보 전달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 당시 브리온은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3월 6일부터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e스포츠 전문종목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3년 3차 e스포츠 전문종목 게이머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해당 교육원에서는 게임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발로란트’로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5주간, 과정별로 20시간 동안 운영된다.게이머 양성과정은 개인 게이밍 역량강화와 동시에 팀 협력을 통한 게임 운영전략 적용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코치의 지도하에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입문반, 기초반,
푸마가 젠지와 콜라보 한 SS23 시즌 레플리카 저지 유니폼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동시에 출시한다. 푸마와 젠지 콜라보 컬렉션은 출시 때마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과 DNA가 융합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독창적 디자인에 90년대 힙합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감성이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이번 컬렉션은 한국 전통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 더욱 특별하다. 스트릿 아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호랑이 그래픽과 곡선의 역동성을 살린 붓글씨 같은 타이포그래픽 아트워크 등이
오피지지는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새로운 동남아시아 지역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lol 토너먼트 기능인 격전(Clash)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오피지지의 친구 찾기 서비스 ‘Duo’를 통해 함께 플레이할 사람들을 찾는 등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lol 격전은 매달 열리는 토너먼트로, 유저들은 자신의 팀을 구성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격전은 지금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라이엇 게임즈가 새롭게 격전 기능을 출시함에 따라 오피지지와 협력해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의 윤곽이 대체로 가려진 상황에서 이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LCK 스프링 8주 차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들이 2위 자리를 놓고 혈전을 벌이게 된다. 7주 차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이 대거 확정됐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T1은 1위 굳히기에 나섰고 2위인 디플러스 기아부터 3위인 젠지, 공동 4위인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까지 무려 5개 팀이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8
3월 7일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페이즈 1(이하 PWS: 페이즈 1)‘ 2주 2일 차 경기에서 다나와 스포츠(이하 다나와)가 2연속 치킨 획득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금일 맵의 경우 짝수 매치는 미라마, 홀수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6매치에서는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치킨을 획득했다. 경기 초반 게임피티와 KGA 오렌지(이하 KGA)의 교전이 시작되었다. KGA가 게임피티를 압박하며 전멸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어서 젠지와 팬타그램이 매복전을 펼치는 등 팀마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자기장 외곽에서
LoL 유망주들의 첫 번째 무대 ‘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서 지난 5일 아마추어 팀인 ‘서폿원맨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는 LCK 팀 산하 아카데미 9팀과 아마추어 26팀, 총 35팀이 참가했다. 이번 오픈토너먼트 4강에는 ▲쉐도우 코퍼레이션 ▲서폿원맨팀 ▲쉐도우 쿨 ▲서울 네온 팀이 진출하며, 모두 아마추어 팀이 생존하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16강에는 LCK 최초 여성 프로 선수인 ‘DangMoo’ 전수진이 출전한 ‘리브 샌드박스 온라인’ 팀의 경기가 화제
컴투스는 7일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으로, 양국의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각 국가를 대표해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팀 매치, 승자 연승전, 에이스 결정전 등 다양한 방식의 시합을 도입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과는 또 다른 관전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대회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오는 27일까지 대회 공식
레이저가 ‘레이저 데스에더 V3 Pro’의 한정판 에디션인 레이저 데스에더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이하 데스에더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을 3월 14일 출시한다. 데스에더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은 역사상 최고의 e스포츠 선수 가운데 한 명인 ‘페이커’ 이상혁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한정판 에디션으로, 3번의 국제 대회 우승과 12번의 LCK 타이틀을 거머쥔 페이커는 절대 죽지 않는 플레이로 해외 팬들 사이에선 ‘UNKILLABLE(불사대마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데스에더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은 이런 별명에 걸맞은 빨간
‘2023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6일 8주차 경기에 돌입하며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7주차에는 최상위권 팀인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2:0 완승을 함으로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종합순위 3위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4위인 DRX가 각각 2승을 추가하며 1, 2위 팀들을 단 1승차로 바짝 쫓고 있다. 또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 T1도 각각 2승씩 챙겨가며 5, 6위 자리를 유지하여 플레이오프 진출 팀의 윤곽이 나오고 있다. 7주차까지 플레이오프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이 2023년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에 정식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유비소프트와 세계 댄스스포츠 연맹(WDSF)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낸 것으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에 참여할 선수들은 지난 저스트 댄스 월드컵을 통해 재능이 검증된 플레이어 중 선발될 예정이다.선발된 플레이어는 오는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라이브에 출전할 수 있는 특별 초청장을 받게 되며,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