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의 글로벌 동시 접속자가 1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3개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업계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미르4’는 지난 8월 26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총 11개 서버에서 시작했지만, 블록체인 탑재라는 특징을 내세워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려나갔다. 이윽고 11월 11일 기준 동시 접속자 1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서버 수도 총 207개로 늘어났다. 스팀 일일 최대 동시
위메이드가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들어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나선 가운데, 11월 8일 NT게임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것. 지금까지 다양한 투자를 통해 재미를 봤던 가운데, 주요 테마를 블록체인으로 옮겨오는 모습이다. NT게임즈는 ‘여신의 키스’, ‘오션테일즈 for Kakao’, 소셜 게임 ‘스타시티’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이어왔다. 현재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를 개발 중이며, 지난 10월 7일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서
위메이드가 자사 블록체인 생태계에 게임사들을 적극 유치하고 나섰다. 앞서 MOU를 체결한 NHN에 이어 11월 5일 액션스퀘어와도 블록체인 게임 개발 MOU를 체결, 국내 게임사들과의 연합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협약으로 액션스퀘어는 다양한 모바일 및 PC 플랫폼 게임을 개발하고,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이를 온보딩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양사는 P2E(플레이 투 언)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멀티플랫폼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액션스퀘어의 개발력을 활용해 메타버스 사업까지 전폭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위
위메이드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16.86%(11,800원) 상승한 8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8,96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1,026주, 99,15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자사의 신작 ‘미르4’ 글로벌 버전이 흥행을 지속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9월 30일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 서버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출시 당시 11개에서 무려 89개나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액션스퀘어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2.61%(690원) 상승한 6,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16,02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주, 226,242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며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며 주가를 부양시키는 모습이다.반면, 룽투코리아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7.91%(1,460원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현지명 삼국블레이드:재전)’가 지난 9월 20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무쌍 액션이 결합된 액션 RPG다.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게임 대상을 수상한 액션스퀘어의 액션 RPG 개발의 정수가 담긴 게임으로 양대 마켓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액션스퀘어는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재전’의 사전예약을 9월 20일부터 10월 6월까지 대만,
액션스퀘어가 9월 13일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틸팅포인트와의 협업 소식을 발표했다. 틸팅포인트는 스케일업과 라이브 퍼블리싱 사업 모델 퍼블리셔로 2020년도 기준 한화 약 1천 500억 원 규모의 마케팅을 집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삼국 블레이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 시킬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 재전’을 오는 10월 중국지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출시는 액션스퀘어가 직접 서비스를 맡고 틸팅포인
액션스퀘어가 전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신작 ‘킹덤: 왕가의 피(영문명 KINGDOM: The Blood)’를 공개했다. 원작에서 좀비가 창궐하게 된 주요 배경이자, 시리즈의 스토리라인을 끌어가는 핵심 주제인 ‘왕실 혈통 계승’이 연상되는 단어를 게임명으로 사용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흥미를 끌 전망이다.‘킹덤 : 왕가의 피’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되며,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액션스퀘어는 8월 10일 ‘삼국블레이드’에 조인 초월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에서 ‘조인’은 위나라의 무장으로 조조의 사촌동생이다. 거친 성격과는 반대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규정을 준수하여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원술, 도겸, 여포 등과 벌인 전투에서 많은 공적을 쌓았으며 관우의 공격을 막아내고 형주의 거점인 번성을 지켜낸다. 이후 조조 사후에 조비의 두터운 신임으로 대장군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삼국블레이드’에서 조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월 스킬인 ‘천지파괴’를 보유하게 된다.
필자는 지난번 파밍에서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주식판 머피의 법칙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던 중 때마침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당시 주식 차트는 쳐다보기도 싫었던 필자는 난생 처음으로 주식 투자에 이어 공모주 청약에 발을 들이게 됐다. 주린이 입장에서 공모주 청약을 제대로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각설하면 크래프톤 주식을 1주 이상 배정받기 위해서는 249만 원이라는 청약 증거금이 필요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주식을 배정받지 못하면 증거금은 고스란히 환불받는다고 하
액션스퀘어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약 24초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 티져 영상에서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를 선보이고 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출시 이전에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다.영상 내 주된 배경이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6.48%(440원) 상승한 3,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13,12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9,694주, 628,112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정부가 디지털 치료제 개발 추진에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 원이멀즈는 지난 3월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함께 VR 기술을 통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관
액션스퀘어가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21.01%(1,250원) 상승한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1,251주, 22,0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3,58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텐센트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한 경제 매체에서 액션스퀘어가 텐센트의 지분 투자를 받았으며 신작 ‘앤빌’의 판권을 협의 중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액션스퀘어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의 캐릭터 ‘우지’의 콘셉트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우지’의 콘셉트 원화로, 캐릭터 특성과 디자인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캐릭터 ‘우지’는 ‘불사조’ 라는 별명으로 불린 영웅으로 무수한 위기 상황에서도 목표를 완수하고 돌아왔고, 전설적인 업적을 많이 남기고 우주력 399년에 전사했다. 당시 전투에서 파괴한 기계 병사의 수는 9999명으로 현재까지 아무도 그 기록을 돌파하지 못했다.이후 브레이커로 복제된 우지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화
액션스퀘어가 자사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을 올해 4분기 출시하겠다고 공표했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앤빌’은 당초 9월 1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예정했으나, 글로벌 동시 출시를 위한 추가 작업과 지난 데모테스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유저 피드백 반영을 위해 출시일이 조정됐다.앞서 ‘앤빌’은 스팀 플레이 테스트에서 중국 60%, 미국 18% 등 해외 유저 비율이 90% 수준을 넘어서며 시장성을 확인했다. 이후 콘솔 퍼블리셔인 SKT와 MS 외에도 PC를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액션스퀘어는 완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10.46%(240원) 상승한 2,5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08,82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9,937주, 607,207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이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했고 당일 외국인이 이에 동참하면서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반면, 액션스퀘어는 금일(12
액션스퀘어가 자사의 신작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의 출시 시기를 공개하며 글로벌 출시를 올해 4분기로 확정했다. ‘앤빌’은 당초 스팀 얼리 억세스를 9월 1일로 예정했으나, 글로벌 동시 출시를 위한 추가 작업과 지난 데모테스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유저 피드백 반영을 위해 출시 시기가 1~2개월 정도 연기되며 출시일이 조정됐다.앞서 앤빌은 스팀 플레이 테스트에서 게임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중국 60%, 미국 18% 등 해외 유저 비율이 90% 수준을 넘어서면서 해외 시장성을 확인했다. 이후 콘솔 퍼블리셔인 SKT와 MS외에도 PC
지난번 투자에서 급등하는 액션스퀘어에 투자했다가 30분 만에 1만 원이 넘는 손실을 본 필자는 일정 수익을 목표로 잡고 이를 달성하면 미련 없이 매도를 하기로 정했다. 4천 원 수익에서 좀 더 먹어보겠다고 욕심낸 대가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원칙을 지켰다가 다시 배 아픈 상황을 맞이했다. 오딘 매매법을 믿고 존버를 택한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대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의 쓰라린 기억을 반면교사 삼아 이번에는 첫날 4천 원을 벌었을 때 칼같이 팔았다.
액션스퀘어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0.56%(600원) 상승한 6,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741주, 18,947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07,77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과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올 하반기 콘솔 기대작 ‘앤빌’을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몇 국산 게임이 중국 판호 발급에 성공하면서, 액션스퀘어의 ‘삼국블레이드’에 대한 판호 발급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이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에 이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과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카운터사이드’가 중국 외자판호를 발급받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굳게 잠겨있던 대륙 진출의 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넷마블, 위메이드, 액션스퀘어가 다음 타자로 지목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과 ‘카운터사이드’에 대한 외자판호 발급은 지난해 12월 ‘서머너즈 워’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오랜만에 희소식이 전해진 만큼, 국내 게임업계도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펄어비스 이후 판호 발급이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