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22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채용을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IP를 바탕으로 확장에 나서고 있는 ‘네오플 유니버스’에 함께할 전문성과 도전 정신을 갖춘 인재 모집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기존 라이브 서비스 확대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신작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기술지원, 웹 등 총 6개 직군 대상이며, 채용 규모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원미디어와 함께 한국 최초로 세가의 공식 팝업 스토어를 AK PLAZA 홍대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가/아틀러스 팝업 in AK PLAZA 홍대’에서는 세가와 아틀러스의 대표작인 ‘소닉 더 헤지혹’, ‘용과 같이’, ‘페르소나’, ‘프로젝트 세카이’ 등 각종 간판 IP의 다양한 굿즈가 한국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맞이해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어렵게 세가/아틀러스의 인기 타이틀 4개를 한자리에 모은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스텔라 블레이드’를 향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발을 총괄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일본 게임 산업을 이끄는 ‘거물’들과의 만남이 연이어지며 신작을 향한 기대감이 극대화되는 분위기다. 16일 외신 IGN 재팬에 따르면, ‘니어’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 요코 타로 디렉터가 시프트업을 방문해 김형태 대표와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형태 대표는 코지마 프로덕션을 방문해 ‘메탈 기어’ 시리즈, ‘데스 스트랜딩’ 등으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를 만난 바 있으며, 최근 시프트업을
최근 정식 출시를 마친 국내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흥행 궤도에 올라 주목된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수집형 RPG로 지난 3월 28일 출시했다. 게임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베이글코드가 2023년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30% 증가했고 최근 5년 매출 평균 성장률은 60%에 달한다.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효율 최적화로 설립 이후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2년 연속 영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대표작인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후속작 ‘캐시빌리어네어’도 전년 대비 78%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충성도 높은 유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베이글코
보컬로이드 계열에서 대표적인 조상님격 캐릭터로 여겨지는 ‘하츠네 미쿠’가 여전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많은 버추얼 캐릭터, 인플루언서, 각종 인기 애니메이션 IP가 범람하는 최근, 하츠네 미쿠가 대표적인 리듬 액션 명작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이하 네크로댄서)’에 등장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개발사 브레이스 유어셀프 게임즈는 5일 자사의 대표작 ‘네크로댄서’의 신규 DLC 캐릭터로 하츠네 미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속 하츠네 미쿠는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캐릭터를 상징하는 특유의 대파와 함께 적들에게 춤
팀체리에서 개발하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발매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한국의 게임물관리위원회를 통해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심의가 12세 이용가로 결정된 일이 시작이었다. 이는 오랜 기간 ‘할로우 나이트’ 팬들이 기다려온 속편의 발매가 머지않았음을 시사했다. 또 지난 2일 Xbox에서 스토어 페이지를 공개해 팬들이 이 게임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Xbox의 사장 사라본드는 SNS를 통해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제공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
국내 수집형 RPG 장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 등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신작 2종이 연달아 출시된 가운데, 출시 초반 높은 인기와 함께 장르 시장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먼저, ‘스타시드’는 4월 3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2위로 올라서며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된 ‘스타시드’는 4월에 접어들며 구글플레이 매출 26위, 18위,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IP 대표작인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이 출시 11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쿠키런은 2013년 4월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쿠키런 IP 최초 타이틀이다. 귀여운 쿠키 캐릭터와 점프 및 슬라이드 방식의 간편한 조작이 특징으로, 다음 해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국내외 통합 누적 이용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쿠키런이 오랜 기간 꾸준한 애정을 보내 준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넥슨의 레이싱게임 대표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공격적인 개선 행보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큰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전 개편이 포함된 ‘RISE’ 업데이트에 이어, 지난 3월 21일 진행된 ‘노르테유’ 신규 테마 업데이트와 각종 개선 작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노르테유 신규 테마 업데이트와 함께 아이템전, 스피드전 등 주요 게임모드 밸런싱 작업과 각종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먼저, 노르테유 테마에서는 신규 트랙 10종과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하는 한편, 스킬 미
하이브IM이 글로벌 퍼블리싱하고 플린트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를 향한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오는 4월 2일 글로벌 정식 론칭을 앞둔 가운데, 근래 보기 드문 다크 판타지풍 배경과 플린트의 오랜 장르 노하우가 ‘별이되어라2’를 향한 기대를 키우는 분위기다. ‘별이되어라2’는 플린트의 대표작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으로, 작중 세계관 및 주요 설정을 일부 공유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하는 신작이다. 전작이 중세 판타지에서 신화, 우주 등 긴 서비스 기간만큼이나 다채로운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가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원스토어는 14일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는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된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한 32개의 게임을 결제한 유저에게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자동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적립일 포함 14일이다.원스토리에서는 판타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1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에서 주요 게임 테마 공간을 선보인다. 더 샌드박스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내에서 사용자가 가상 토지인 ‘랜드’를 소유하고, 직접 자신의 지적재산권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NFT화 하고, 가상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라인스튜디오는 지난 2022년 더 샌드박스와 체결한 메타버스 파트너십을 계기로 K-콘텐츠 전문 공간인 케이버스(K-Verse)에 라인스튜디오 주요 게임 테
위메이드플레이가 대표작 ‘애니팡4’의 해외 출시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5일, 대표 게임인 ‘애니팡4’의 해외 출시 타이틀 ‘애니팡 퍼즐’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속도감 있는 퍼즐 규칙과 애니팡 프렌즈 등 IP 활용 플레이를 강화해 일본 게임 팬들에 맞춤형 특화 게임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쾌한 3매치와 귀여운 디자인을 즐기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퍼즐 전략, 조작 속도감과 캐릭터 플레이, 팸 커뮤니티 등의 차별화 요소는 현지 동종 게임들 대비 주목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레벨이 다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사내 내실을 다저 비용대비 효과에 집중하며, 자사 대작들을 대거 론칭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부스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준비, 그 결과물은 지금까지보다 한 차원 높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장 대표는 자신했다.장 대표가 보여주는 자신감은 이유가 있어 보인다. 외형으로 보면 지난 2021년 위메이드가 정점을 찍었던 비즈니스 플랜을 다시 한번 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위메이드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오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S) 독점 게임 PC 버전 출시 행보가 올해에도 바삐 이어진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산하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대표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PC 버전을 오는 5월 17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지난 2020년 PS4의 기기 황혼기 막바지를 장식한 대표적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PC 버전은 2021년 8월 출시된 완전판 ‘디렉터스 컷’을 대상으로 두고 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은 PS5 기기 스펙을 활
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고유번호 원더 24(WONDER 24)를 선택한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2003년 설립한 회사다.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Archeage)’,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Archeage War)’,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유명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산하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마블 울버린’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대규모 해킹 피해로 인해 ‘마블 울버린’을 포함한 각종 수많은 기밀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겪었던 가운데, 새로운 정식 트레일러로 추정되는 영상이 등장하며 다시금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모양새다. ‘마블 울버린’은 인섬니악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히트 시리즈 ‘마블 스파이더맨’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마블 코믹스 기반 게임 신작이다. 신작의 발표는 지난 2021년 플레이스테이
텐센트가 ‘니어’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외신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텐센트가 2년 가까이 진행한 신작의 개발을 최종적으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니어’ 시리즈는 일본 게임사 스퀘어 에닉스에서 판권을 보유한 게임으로 유명 개발자 요코오 타로의 대표작이다. 해당 시리즈는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대비된 암울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담은 액션 RPG로, 2017년 출시된 ‘니어: 오토마타’는 750만장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신작의 중단 사유는 경쟁력 있는 수익화 방안을 찾지
버프스튜디오는 세계어디를 가도 알아주는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창업한 업체다. 작년 8월에 스팀을 통해 발매한 ‘블루 웬즈데이’는 스팀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어워드에서 후보에 오르기도 한 실력파 인디게임업체로 통한다. ‘블루 웬즈데이’는 서울게임쇼박스 등 다양한 행사에서 재즈를 바탕으로 하는 음악과 연출을 통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스팀을 통해 이 게임을 해본 유저들도 이 부분과 무엇보다 공감 가는 스토리를 호평하고 있다. 다른 회사보다 음악, 아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