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오는 3월 25일까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자사의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참여할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앞자로 이뤄진 명칭과 함께,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 2019년 출범한 창구 프로그램은 지난해 5기까지 총 460개의 중소 개발사를 지원해왔으며, 5기까지 참여 개발사들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476억에 달한다. 이번 창구 6기 모집
지난 2020년 ‘메타 퀘스트2’가 등장하면서 VR시장은 급성장한다. 당시 VR기기 매출이 2배 이상 뛰었고, ‘메타 퀘스트2’는 전 세계 1천만 대 판매고를 올리면서 성공가도를 달린다. 특히 2020년 홀리데이 시즌에 ‘메타 퀘스트2’가 매진되는 등 판매실적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히트 상품으로 등극한다. 이후 VR하드웨어 시장 규모는 1조원대를 돌파하는 등 고성장세를 유지한다.3년 뒤 2023년 메타가 신형 HMD인 ‘메타 퀘스트3’을 선보인다. 과거 VR 기기를 샀던 이들이 신형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시즌이 됐고, 이를 통해 변화를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메타가 손을 잡고 VR FPS게임 개발에 나선다.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6일 메타와 VR FPS게임 개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프로젝트 개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시 정보에 따르면 양 사간 계약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게임 개발을 맞고 메타가 일종의 퍼블리셔를 담당하게 되며, 메타는 게임 개발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협업이 이뤄 진다. 양 사 협업으로 개발될 게임은 ‘스트라이크 러시’로 오는 2024년 1 출시를 목표로 개발 단계에 돌입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내부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VR
원스토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경진대회의 설명회를 26일에 개최하고 스타트업 기업들과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취지의 경진대회다. 원스토어는 지난 7월, ‘ESG 경영’과 관련해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를 출제하고 ‘앱 취약 계층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모빌리티, 헬스, 금융, 게임 분야에서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 제안을 해결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앱 취약계층은 모바
블루포션게임즈는 8일 디제너레이션엑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 히어로 대쉬’가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다크 히어로 대쉬’는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은 기존 방치형 게임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게임성과 유저 요구 사항에 맞춘 서비스 등에 힘입어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아울러 구글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구글 피쳐드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이용자들은 유니크한 2D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 전략적인 5가지 무기와 스킬 조합, 빠른 속도감과 경쾌한 타격감 등
매직큐브는 지난 2007년 설립돼 올해로 16년차를 맞이하는 인디게임 개발사다.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중에서도 흔치 않은 이력을 보유한 회사다. 다수가 무료 게임에 치중하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유료 게임시장을 공략하면서 성과를 낸 기업이다. 매직큐브 하상석 대표는 “게임 시장에서 1위 2위를 차지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데, 50위 100위를 겨냥하고 게임을 개발하는 일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을 수 있다.”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실제로 기업은 번번히 매출 순위에 들었고, 글로벌 피쳐드를 받아 다운로드수에서도 성과를 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디제너레이션엑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방치형 게임 ‘다크 히어로 대쉬’를 8월 5일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크 히어로 대쉬’는 뛰어난 2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방치형 RPG로, 빠른 속도감과 리얼한 타격감으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 방치형 게임 대비 차별화된 5가지의 무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오픈 베타 진행 시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글로벌 유저들이 고퀄리티 2D 도트 방치형 RPG에 대한 이례적인 관심을 표명하며 글로벌 사전예약
앱마켓 사업자인 원스토어가 국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ESG경영’ 분야에 과제 출제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해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으며, 과제 출제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이 과제를 제시하면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로, 수상 기업에는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 지원 및 창업성장기술개
블루포션게임즈가 7월 11일 디제너레이션엑스에서 개발한 방치형 RPG ‘다크 히어로 대쉬’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다크 히어로 대쉬’는 블루포션게임즈의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으로 PC, 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100여 종의 게임을 주요 기업에서 15년 이상 개발 및 서비스 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에 의해 개발된 게임이다. 방치형 RPG인 ‘다크 히어로 대쉬’는 최고 수준의 도트 그래픽과 스피드하고 호쾌한 타격감으로 차별화한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방치형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은 실시간 PvP 액션게임 ‘스매시 레전드’가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하이스매셔’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스매셔’는 각종 소셜 콘텐츠를 통해 ‘스매시 레전드’를 전파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다. 스매시 레전드의 인사말인 ‘하이스매셔(Hi Smashers!)’와 동일한 음을 가지면서도 다른 의미인 ‘하이스매셔(High Smashers)’라는 명칭을 선택했다.‘하이스매셔’의 공식 모집은 오늘 시작됐으며, 선정 기준은 ▲스매시 레전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 ▲꾸준한 크리에이터 활동 및 신선한 콘
네오위즈는 23일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이 스팀 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컬’의 특별 할인은스팀 특별 피쳐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되며, 오는 25일까지 4일 동안 35%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스컬’의 콘솔 하드 패키지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4월 14일 PS4,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가 출시될 예정이며,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2종으로 출시된다. 패키지 내에는 아트북과 OST, 메탈 핀뱃지 4종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됐다.한편, 스컬은 지난 2월 캐릭터 밸런스 조
집 안 TV와 모니터를 게임 플랫폼으로 쓰는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른다. 삼성전자가 첫 발을 내 딛었다. 삼성전자는 3일 CES2022를 통해 ‘게이밍 허브’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게이밍 허브’는 스마트TV내부에 게임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뒤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모델이다. 현재 엔비디아, 구글 스태디아 등이 제휴를 거쳤으며 추후 신규 기업들이 입점하게 될 예정이다.이는 TV를 켠 뒤에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별도 하드웨어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을 의미한다. 단,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와 같이 각
‘로스트아크’가 오는 2022년 2월 11일 북미에 상륙한다.‘로스트아크’북미 지역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는 10일 ‘더 게임 어워드2021’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아마존게임즈는 앞서 자사 신작 ‘뉴월드’를 출시해 글로벌 동시 접속자수 80만 명 신화를 세운 바 있다. 해당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에는 ‘로스트아크’를 출시, 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이들은 지난 7월부터 게임 티징 작업에 돌입했으며 지난달 유저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로 반응을 점검한 바 있다. 해당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정식 출시 과정을 밟는 것으로
일명 '구글 갑질 방지법'을 주요 골자로 다루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구글, 애플 등 앱 마켓 사업자가 모바일 콘텐츠 사업자에게 특정 결제 수단을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에 따라 콘텐츠 사업자들은 구글이나 애플이 서비스하는 결제 수단외에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 이로서 구글과 애플 등은 결제 부문 독점 위치에서 내려와 타 기업들과 수수료율, 서비스 등을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구글과 애플의 잠재적 경쟁 상대인 국내 결제 수단 서비스 기업들은 과
[지령 796호 기사] 게임에서 매출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유저 유입이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저를 유입시키는 경로 중 효과가 큰 것으로 게임사 피쳐드, 바이럴, 마케팅 기법 등이 존재한다. 그 어느 것도 쉬운 길은 하나도 없다.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방법은 마케팅을 통한 유저 유입이다. 마케팅을 타진해보려면 LTV(유저 평생가치)가 유저당유입비용보다 커야 한다. 유저당유입비용보다 큰 프로젝트는 지표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는 앞선 피처드 방법이나 바이럴 방법보다 훨씬 더 힘든 일이다. 고생해서 만든 게임을 론칭했는데 3 가지
60명이 한 데 모여 출발한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정해진 길을 딜란다. 커다란 공이 날라와 밀치기도 하고, 멀쩡하던 벽이 갑자기 닫히는 등 엉뚱한 장애물들이 유저를 습격한다. 뻔히 보이는 장애물을 피하고 싶은데 피할 수 없다. 옆사람이 붙잡고 늘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다. 화날 만한 상황이지만 왠지 웃음이 앞선다. 애써 달려 나가다 겨우 40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다. 이제 다음 스테이지로 향한다.스테이지가 거듭될수록 난이도는 올라간다. 회전하는 원통 위에 서서 오래 버티기, 시소처럼 오르내리는 공간을 점프해서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가 대규모 라인업으로 스팀 시장 융단 폭격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사자 프랜차이즈 게임들에 대규모 할인을 선언,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어 향후 성과가 주목된다.EA는 19일 스팀을 통해 자사 라인업을 대거 전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체 라인업 리스트는 76종. 워낙 방대한 라인업 탓에 대작들이 즐비하다. 일례로 6월 19일에는 ‘스타워즈’시리즈를 필두로 ‘심즈’, ‘니드 포 스피드’ 등이 공개됐다. 22일 현재에도 신작 게임들이 추가로 등록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리스트가 갱신될 정도로 융단 폭격 규모
[지령 772호 기사]플레이서는 지난해 진행된 ‘유나이트 서울 2019’에서 2개 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끈 중소개발사다. 당시 플레이서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9(이하 MWU 코리아 어워즈)’시상식에서 ‘트리오: 잃어버린 공주 슈(이하 트리오)’를 선보이며 최고 인기작 3위(브론즈상)를 기록했으며, 베트스 모네타이져이션 상을 수상했다.이 기세를 이어 2020년 플레이서는 신작 ‘렛잇꼬치’와 ‘작은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중 ‘렛잇꼬치’는 독특한 그림체와 간단한 플레이 방식으로 구글 피쳐드에 선정됐고 이
투핸즈게임즈의 실시간 1대1 전략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가 금일(23일) 공중 챔피언 ‘미아’가 등장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챔피언 ‘미아’는 드래곤 ‘드레이크’에 탑승한 채 전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최대 3마리의 적들을 한꺼번에 제압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게임 출시 이후 최초로 추가된 공중 챔피언인 만큼, 기존보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이달 24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글로벌 피쳐드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해긴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실시간 액션 대전게임 ‘오버독스’가 금일(11일) 신규 모드와 맵, 스킨, 기능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바로 신규 게임모드인 ‘실시간 4vs4 팀전’이다. 지난 11월 정식 출시 이후 수많은 유저들이 데스매치 콘텐츠를 업데이트 1순위로 손꼽았기 때문이다. 해당 모드에서는 팀전 전용 맵과 아이템, 새로운 NPC가 추가됐으며, 한층 박진감 넘치고 전략적인 협업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긴은 향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데스매치 외에도 다양한 팀전 모드를 제공한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