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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에서 금일 가장 주목 받는 가상화폐는…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4.02.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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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도지코인’이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
업비트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월 19일 오후 현재 ‘도지코인’은 239.62%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온톨로지’, ‘카이버네트워크’, ‘쎄타토큰’, ‘셀로’는 순서대로 ‘도지코인’의 뒤를 쫓아 업비트 내 일일 매수 체결강도 순위 상위 5개 자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일 매수 체결강도 상위 5개 가상화폐 모두 100% 이상의 체결강도를 보유 중이다. ‘온톨로지’, ‘카이버네트워크’, ‘쎄타토큰’, ‘쎌로’의 2월 19일 오후 현재 체결강도는 각각 229.37%, 206.83%, 171.00%, 166.19%다.
 

도지코인
도지코인

‘도지코인’은 “모두의 디지털 자산”이라는 슬로건 하에 빠르고 효율적인 온라인 지불 수단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온라인 지불 수단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빠른 블록 생성 속도와 적은 수수료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썸씽’은 33.66%로 업비트에서 가장 낮은 체결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아하토큰’, ‘썬더코어’, ‘플레이댑’, ‘그로스톨코인’은 순서대로 ‘썸씽’을 따라 낮은 체결 강도를 띄고 있다. ‘아하토큰’과 ‘썬더코어’의 체결강도는 각각 34.09%와 41.51%로 계산된다.
‘썸씽’은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블록체인앱(BApp)으로서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 프로젝트인 썸씽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썸씽 프로젝트에서 ‘썸씽’ 가상화폐는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한 인센티브 및 수수료로 쓰인다. 썸씽은 추후 블록체인 데이터를 이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획사와 연계하여 신인을 발굴하고 가수와 팬을 매개해주는 등의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썸씽
썸씽

한편 가상화폐 시장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은 2월 19일 오후 현재 전일대비 0.05% 상승한 7,2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시세는 0.48%의 일간 하락률과 함께 399만 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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