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CK, 28일 리그 정상화 ... ‘사전 프로토콜’에 따라 디도스 대응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2.28 15:55
  • 수정 2024.03.04 14:5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CK가 2월 28일 열리는 광동 프릭스와 젠지, T1과 피어엑스의 경기를 롤파크 현장에서 정상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관련해 LCK 관계자는 “롤파크 현장의 보안 방벽을 강화했으며, 금일 경기는 예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네트워크 문제 발생 시 구단과 사전 협의된 프로토콜에 따라 대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전 프로토콜은 현장 상황에 따라 ▲경기 속행, ▲규정집에 의거한 판정승, ▲일정 조정으로 나뉘게 된다. LCK 10개 구단과 해당 프로토콜에 대해 사전 협의를 마쳤으며 구단 역시 기준과 조정 방식 등을 인지하고 있다는 게 LCK 측 설명이다.

한편, LCK 관계자는 “유사 상황 발생 가능성 최소화를 위해 외부에서 조정 시점을 특정할 수 없도록 구체적 기준과 조정 방식 등을 공개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