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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주간 동향] ‘밈 코인’ 가상화폐 회복장 주도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4.03.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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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밈 코인’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웨이브릿지
▲ 웨이브릿지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비트코인 기준 가격’, ‘디파이(DeFi)’, ‘가상자산 종합’, ‘거래소 토큰’ 테마 지수는 ‘밈 코인’의 뒤를 이어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 내 모든 가상화폐 테마는 올랐다.
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커져간다는 업계 목소리가 있었다.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 따르면 기관 중에서도 헤지펀드가 최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비트코인 시장 참여를 고려 중이다.
미국 법무부(DoJ)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쿠코인 가상화폐 거래소를 기소한것도 눈길을 끌었다. 두 기관은 쿠코인이 자사 거래소에서 일어난 90억 달러(한화 약 12조 870억  원) 상당의 자금세탁에 방지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불법으로 파생상품 거래를 중개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 테마별로 구분한 최근 일주일 가상화폐 시장 흐름(사진=웨이브릿지)
▲ 테마별로 구분한 최근 일주일 가상화폐 시장 흐름(사진=웨이브릿지)

28% 이상 오르며 상승장 주도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 봉크를 포함하는 ‘밈 코인’ 지수는 이번 주 28.94% 약진했다. ‘밈 코인’ 지수는 직전 주간에도 8.40% 가격 조정을 받았다. ‘밈 코인’ 지수는 이달 초에도 2주 연속 40%가량 상승한 바 있다. 
‘밈 코인’ 지수는 시가총액 300위 이내의 4종의 대표 가상화폐를 시총 비중에 따라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밈 코인’은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사진과 영상 및 농담 등으로 정의되는 밈에서 영감을 얻어 구축된다.
업계 분석 플랫폼인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밈 코인’ 대장주인 도지코인은 금일인 3월 28일 현재 가상화폐 시장 내 시가총액 9위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 시세는 이번 주 35.9% 상승했다.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코인베이스는 순서대로 도지코인 거래량이 많이 발생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로 취합된다. 
가상화폐 시장 내 시가총액 12위 규모인 시바이누 가격도 같은 기간 11.2% 올랐다.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게이트아이오는 순서대로 시바이누 거래량이 많이 발생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로 집계된다.
 

▲ ‘밈 코인’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 ‘밈 코인’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플로키 ‘밈 코인’ 가상화폐 프로젝트팀은 세계탁구선수권대회(WT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 지위를 확보했다. 프로젝트팀은 이번 대회 후원이 국내 가상화폐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영향력을 확고히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플로키 프로젝트는 지난달 부산에서 개최된 2024 국제탁구연맹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결승전도 후원했다. 관계자는 부산 대회 후원 결과 글로벌 브랜드 가시성과 참여도가 크게 증가해 이번 인천 대회 참여도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도 두 자릿수 올라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는 최근 한 주간 13.48% 상승했다.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는 인터넷컴퓨터, 이뮤터블엑스, 랜더토큰, 플로우, 스택스 등의 콘텐츠 관련 가상화폐로 이뤄져 있다.
웨이브릿지는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가 가상의 확장가상세계 공간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생산된 대체불가토큰 자산을 생성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자산으로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연관 분야로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예술, 게임 등이 있다.
갈라게임즈(Gala Games)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24’에서 개최한 ‘갈라체인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갈라게임즈는 지난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2024’에서 갈라체인 관련 해커톤을 개최했다.
갈라체인 해커톤은 업계 유명인사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는 홍진표 마브렉스 대표, 미국 래퍼 스눕독, 에드워드 첸 HTX벤처스(옛 후오비) 파트너, 켄트 바이어스 디렉티브게임즈 최고제품책임자, 대니 빌슨 미국 남가주대(USC) 게임학부장 등이 초청됐다.
 

▲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칠리즈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경우 ‘프랑스 리그 1(프로축구연맹, LFP)’과 현지 게임 스튜디오인 우나기(Unag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판타지 축구 게임 ‘코치 리그앙(Coach Ligue 1)’을 출시했다. ‘코치 리그앙’은 대체불가토큰 기반 판타지 축구게임이다.
‘프랑스 리그 리그 1’에서 이용자는 대체불가토큰 기반의 현지 선수별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를 활용해 최적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은 보유한 카드로 글로벌 상위 랭킹 선점을 위한 토너먼트를 매주 진행하며, 게임 화폐를 사용해 선수 영입을 위한 플레이어 팩을 획득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 상승에 기관투자자 관심도 늘어
‘비트코인 기준 가격’ 지수는 한주에 걸쳐 8.34% 줄었다. 직전 주간 ‘비트코인 기준 가격’ 지수는 5.18% 줄은 바 있다. 웨이브릿지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비트코인 평균 가격을 도출해 지수 값을 측정한다.
미국 증권당국의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 승인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업체들의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헤지펀드사는 가상화폐 시장을 투자 수익률 향상과 시장 변동성 대응 수단 중 하나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월 25일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개인 시장 참여자들 외에 자사 헤지펀드 고객들도 가상화폐 시장에 다시 뛰어드는 중이라고 전했다. 골드만삭스의 아·태지역 디지털자산 책임자는 자사의 가장 큰 고객 중 다수가 가상화폐 시장에 참여 중이거나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다.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 산하 리서치센터 연구진은 가상화폐 시장 내 ‘김치 프리미엄’이 공급 병목현상에서 발생 중이라고 전했다. 국내 및 해외 거래소 간 비트코인 시세 차이를 의미하는 ‘김치 프리미엄’이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투기 심리가 아닌 외환 규제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 ‘비트코인 기준 가격’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 ‘비트코인 기준 가격’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외국환거래법’은 연구진이 언급한 ‘김치 프리미엄’ 발생 주요 원인이었다. 연구진은 국내 시중은행이 ‘외국환거래법’ 하에 외화 환전과 해외송금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비트코인의 경우 국경에 구애받지 않으나, 국내에서는 외화 환전과 해외송금 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국 화폐로 환전이 쉽지 않은 외국인들이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 넉넉지 못한 비트코인 물량이 결국 ‘김치 프리미엄’까지 이어진다는 의견이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 지수가 또 다른 지표인 ‘가상자산 종합’ 지수 내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 주 동안의 시장 강세는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보다 비트코인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디파이’, 한 주만에 상승세로 전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기반 금융 시스템을 뜻하는 ‘디파이’ 지수는 이번 주 7.98% 증가했다. 지난주 3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던 ‘디파이’ 지수는 이번주 상승 모멘템을 다시 마련했다.
웨이브릿지는 아발란체, 체인링크, 유니스왑, 인젝티브, 인터넷컴퓨터 등 탈중앙화 금융 관련 가상화폐를 순서대로 크기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디파이’ 지수를 산출한다. ‘디파이’ 관련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위에서 전통적인 금융의 기능을 실행한다.
금주 초를 기준으로 지난 한 달간 블록체인 금융(DeFi, 디파이) 테마에서 ‘오스모시스’, ‘디와이디엑스’, ‘신세틱스’ 가상화폐 프로젝트가 가장 활발히 개발 활동을 진행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스 코드 호스팅 서비스인 깃브 내역을 추적했을 때 ‘오스모시스’ 프로젝트는금주 초를 기준으로 직전 30일간 약 169건의 ‘개발자 활동(Developer Activity)’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디와이디엑스’ 프로젝트의 경우 145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신세틱스’ 프로젝트는 총 116건의 ‘개발자 활동’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디파이’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 ‘디파이’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파일코인 공식 생태계 디파이 프로젝트인 필리퀴드는 ‘2024 홍콩 웹3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홍콩 웹3 페스티벌’ 행사에는 300명 이상의 발표자와 1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현장을 찾을 전망이다.
텔레그램 기반의 디파이 기술 기업 아이온 파이낸스는 ‘톤’ 블록체인에 개발중인 자사 테스트넷을 론칭했다. 아이온 파이낸스는 톤 네트워크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로 텔레그램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다. 참여자들은 아이온 파이낸스의 테스트넷 버전을 통해 전환(Convert), 스왑(Swap), 거래(Trade)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 ‘가상자산 종합’ 핵심 키워드 
‘가상자산 종합’ 지수는 최근 일주일 동안 7.27% 확장됐다. 기준 가격과 시가총액 정보를 활용해 상위 10개 종목의 값을 지수화한 ‘가상자산 종합’ 지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리플, 솔라나 등으로 구성돼있다.
최근 쿠코인 가상화폐 거래소를 기소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고소장에서 이더리움이 디지털자산 ‘원자재 상품(Commodity)’이라고 말했다. 쿠코인 고소장에서 이더리움은 총 8회에 걸쳐 언급됐다. 이중 7회에 걸쳐 ‘원자재 상품’이란 단어로 수식됐다. ‘원자재 상품’으로 분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제시됐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유에스달러코인, 테더와 함께 기관법 제1a조(9)항에 의해 ‘원자재 상품’이라고 밝혔다. ‘원자재 상품’이라는 점에서 이더리움 선물 계약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더리움이 ‘원자재 상품’이라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입장은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반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경우 이더리움을 ‘원자재 상품’이 아닌 ‘증권(Security)’으로 보고 있다. 
 

▲ ‘가상자산 종합’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 ‘가상자산 종합’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LSE)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5월 28일 가상화폐 상장지수채권(ETN)을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지수채권은 상장지수펀드와 동일하게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매매가 가능한 채권 형태의 금융 상품이다. 그러나 상장지수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상장지수채권의 경우 증권사가 자사 신용에 기반해 발행한다는 점에서 주된 차이점을 갖는다.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될 가상화폐 투자 상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장지수채권이다. 영국 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상장지수채권 거래는 기관 투자자에게만 허용될 예정이다. 현지 상장지수채권의 기초자산으로 사용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영국, 유럽연합, 미국에서 자금세탁방지(AML) 라이선스를 취득한 수탁업자에 의해 관리될 방침이다. 

 ‘쿠코인’ 제소에 주춤한 ‘거래소 토큰’ 시장
바이낸스코인, 레오, 크로노스, 케이스타라이브, 오케이비 등으로 ‘거래소 토큰’ 지수는 조사 기간에 걸쳐 6.86% 전진했다.  
웨이브릿지는 ‘거래소 토큰’ 지수의 경우 가상화폐 거래소의 사업과 연결된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거래소 토큰’ 지수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만든 자산 중 상위 8개 종목을 선정해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주 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소식은 미국 법무부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쿠코인 가상화페 거래소 제소 소식이었다.
쿠코인 가상화폐 거래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월 26일 미국 법무부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로부터 각각 형사 및 민사기소됐다. 90억 달러(한화 약 12조 870억  원) 상당 자금세탁이 쿠코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일어났다는 게 형사기소 사유다.
미국 법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월 26일 공개한 형사기소장에서 쿠코인의 설립자 두 명이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을 고의로 이행하지 않고 고객신원확인(KYC) 절차를 유지하지 않는 방식으로 무허가 송금 사업에 가담해 은행비밀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전했다.
현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경우 같은 날 불법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운영 혐의로 쿠코인을 민사기소했다고 발표했다.
 

▲ ‘거래소 토큰’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 ‘거래소 토큰’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금주 앱 차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앱 차트 업데이트는 ‘고객의 소리(VOC)’ 등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새로운 기능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거래에 유용한 신규 지표 3종도 추가됐다. 현재가 기준으로 가장 유리한 매수/매도 호가를 차트에서 보여주는 ‘최유리지정가호가(최유리가) 표시’ 기능을 제공한다. 설정한 알림가를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정된 알림 가격 표시', 최근 90일 이내 체결된 매수/매도 주문을 차트 위에 표시할 수 있는 ‘체결 내역 표시’ 지표도 신설됐다.
 

▲ ‘스테이블코인’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 ‘스테이블코인’ 지수 구성 방법과 지난 일주일 추이(사진=웨이브릿지)

웨이브릿지는 법정화폐 또는 특정 자산의 가치와 일대일로 고정된 가상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 지수도 평가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지수의 시작 및 기준값은 100으로, 미화 1달러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만약 지수가 80으로 하락하면 이는 지수를 구성하는 코인의 교환가치가 미화 0.80 달러로 감소했다는 뜻으로 가치 이탈을 의미한다.
테더, 유에스달러코인, 트루유에스디, 다이 등의 가상화폐로 구성된 웨이브릿지의 최근 일주일 평균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100.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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