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석 써니YNK가 해외 서비스에 승부수를 띄웠다. 써니YNK는 ‘씰 온라인’의 중국서비스를 강화키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 내 마케팅 본부 구축에 나섰다. 이미 ‘씰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사인 광우화하 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중국 전역에 총 40여개의 마케팅 본부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 이는 단순히 수출 계약만 체결하고 더 이상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스피드핵을 이용한 게이머를 적발, 영구 삭제시켰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는 해킹 유저에 대해 별도 공지없이 계정을 영구 삭제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동시접속자수에 급급해 블록 시키는 수준을 넘은 강경한 대책은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은
잘 만든 게임하나. 열 게임 부럽지 않다고 했던가. 게임개발사 큐로드가 지난 6월 설립 이후 총 12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 제 4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수출 1백만불 탑을 수상했다. 큐로드는 자사가 개발한 플라잉 MMORPG ‘프리프’의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 4개국에 수출한데 이어 이미 유럽과 아시아권 다른 국가들과도 수출
액토즈소프트의 약진이 수출을 발판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9일 액토즈소프트는 인도 씨피 리미티드사와 자사의 MMORPG ‘A3’의 인도 수출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출 내용도 나쁘지 않다. 계약금 30만 달러와 향후 2년간 총 매출에 대한 31%의 러닝 로열티를 지급 받기로 했기 때문. 이번 수출의 쾌거는 기존의 중국, 대
블리자드 최초의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오픈베타테스트가 단행됐다. 국내에서 ‘와우’를 서비스중인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코리아는 게임의 성공을 위해 수십만개 이상의 베타패키지를 배포했다. 그리고 이는 오픈베타테스트 이틀만에 서버를 34대로 증설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수많은 유저들이
한게임 맞고가 더욱 짜릿해졌다. 한게임은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 빠른 속도감과 전략성을 갖춘 새로운 맞고게임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의 주요 사항은 역시나 실제로 고스톱을 치는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특히 기존 유저들이 불편해하던 플레이 게이지의 완화와 점수의 중간 계산 기능 등은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유저들의 불만점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게임
좋은 게임을 개발하고, 제대로된 서비스를 병행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일이다. 여기에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연례행사까지 더한다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될 터. 일부 게임회사들이 연례행사를 진행중이긴 하지만, ‘뮤 온라인’을 서비스중인 웹젠만큼 열성적인 곳도 드물다. 지난 2001년 처음 이벤트를 진행한 이래, 꾸준히 지켜온 고객과의 약속은 이번 서비스 3주년
두빅엔터테인먼트가 수출의 역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사의 온라인FPS게임 ‘히트 프로젝트’가 이달 28일부터 대만 퍼블리셔 감마니아를 통해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기점으로 11월 중순 중국에서도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 특히 MMORPG일색이었던 수출시장에 FPS게임의 수출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천편일률적인 MMORPG에서 벗어나 FPS라는
디지털컨텐츠 산업의 핵심인 게임산업의 고부가가치에 대한 인식과 균형적인 게임산업 발전을 취지로 개최되는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2004. 이는 게임문화의 활성화와 올바른 장착이라는 차원에서도, 지방 게임산업의 붐 조성이라는 측면에서도, 게임산업을 통한 지방 산업진시회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 도모라는 이유에서도 바람직한 일임에 분명하다. 특히 게임대회와 게임스쿨,
지난 10월 2일 CCR의 SF MMORPG ‘RF온라인’이 누계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동시접속자수 역시 적지 않은 9만명을 육박하며 오픈 서버수만도 44개에 달한다. 물론 유료 온라인게임이 아님을 감안하더라도 여름방학 등이 지난 시점을 상기한다면 이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개발비 80억원에 개발기간 5년에 달하는 국내 온라인게임 블록버스터에
자국의 문화를 해외에 자연스레 알리는 일만큼 멋진 일도 드물 것이다. 이는 대규모 수출이나 위업을 통해 국내의 위상을 알리는 일보다 더욱 애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라비티는 자사가 전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국산 대작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인기 등장 마을을 리모델링해 전면 개편, 한국적인 모습으로 본서버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대표적인 문화 아이템으로는
유저사랑엔 국경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전망이다. 지난 9월 3일 씰 온라인을 개발, 서비스중인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는 대만 유저들을 대상으로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단순히 유저들과 원제작사와의 생색내기 만남으로 치부될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국내의 완성도 높은 게임을 해외 유저들에게 직접 알리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 이제는
프로는 아름답다했던가. 자신의 분야를 개척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사람들은 언제나 존경의 대상이 되곤 한다. 이런 점은 결코 프로게이머라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 국내 e스포츠의 간판스타인 SKT T1 소속 프로게이머 임요환. 그가 충북대에서 열린 교양강좌에서 ‘노력은 거짓이 없다’는 주제로 그간 자신이 게임 리그에서 쌓아온 경력을 토대로 약 1시
온라인게임 개발, 서비스 회사가 게임 아이템 판매로 1억 5천만원을 챙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8월 27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년간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복사 아이템을 사이버머니로 교환하고 이를 다시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통해 부당이익을 챙긴 사건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 유저들은 내부 직원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위
국산 온라인게임들의 해외 수출 가속화가 점차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게임 수출은 회사의 수익 차원에도, 국위 선양에도, 국내 게임의 입지적인 부분에서도 환영받을 만하다. 이번 수출의 주역은 하이윈의 ‘아바타르스’. 총 6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수출은 수출액수면에서도 결코 나쁘지 않다. 특이한 점은 완성된 게임을 수출하는 것이 아닌 중국 업체로부터 사전 제
내 의견을 들어줘! 이것 고쳐주세요!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온라인게임. 그렇지만 단방향적인 흐름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획자와 유저들간의 교류 창구. 하지만 이것도 이젠 옛말이 될 전망이다. 씨알스페이스가 유저와 개발사간의 벽 허물기에 나섰기 때문. 씨알스페이스는 온라인게임 ‘디오’에 개발자 게시판을 신설했다. 개발자 게시판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사회 환원에 불이 붙었다. 현재 진행중인 국토대장정 '문화원정대 따라가기'에 이어 이번에는 '리니지' 여름 게임캠프를 개최한다. 유저들의 게임 참여 문화를 활성화시킨다는 기치 아래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리니지 개발자의 강의와 게임학과 교수들의 학과소계를 통해 정보교류의 기회도 제공한다. 다양한 사회 환원. 단순히 유저들의 호응
‘씰 온라인’이 태국에 서비스된다. ‘씰 온라인’을 개발한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는 태국 펀 박스사와 총 15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도 나쁘지 않다. 향후 2년간 펀 박스사로부터 총 매출액의 30%의 런닝로열티를 지급 받는 조건으로 수출계약이 체결됐기 때문. 현재 ‘씰 온라인’의 일본과 대만의 해외 파트너사는 모두 흑자를 기록하고
씨알스페이스는 자사의 무협 온라인게임 ‘디오’의 이용요금을 기존의 27,500원에서 19,800원으로 인하했다. 이번 가격인하 정책은 고객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존의 타 온라인게임에서 실시했던 일부 할인제가 아닌 정액요금의 인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씨알스페이스는 이 같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해 전담 콜센터의 운영 및 개인 SMS 서비스와 문파
웹젠은 전화업무와 컴퓨터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전화 통합시스템 CTI 콜센터를 구축, 이를 실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CTI(Computer and Telephony Integration)를 통해 기존의 단순한 고객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는 대기중인 고객뿐 아니라 콜센터에 접촉한 모든 고객에 대한 정보관리가 가능해지며 보다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