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플랫폼 자회사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은 26일 스카이피플과 자사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용 계약을 맺은 스카이피플의 ‘파이브스타즈 for Klaytn’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다.‘파이브스타즈 for Klaytn’은 NFT(대체불가토큰) 시스템을 활용해 자유로운 아이템 이동 환경을 구축한 동시에, 전략적인 전투와 화려한 일러스트 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파이브스타즈 for Klaytn’의 하이브
게임빌은 25일 자사의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겜프야’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1탄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인기 몬스터인 ‘아르타미엘’이 레전드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아르타미엘은 정신과 민첩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강력한 중계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또한, 오는 10월 1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아르타미엘을 지급할 예정이며,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
게임빌이 20일 ‘아르카나 택틱스: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미네르바’, ‘모노케로스’, ‘유니온센티널’ 3종이 등장했다. ‘미네르바’는 스피릿 계열로 적에게 마법 피해와 물리 피해를 동시에 입혀 활용성이 높다. ‘모노케로스’는 랜서 계열 영웅으로 메인 탱커를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스킬을 활용해 적의 포지션을 뒤섞는 등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니온센티널’은 아처 계열 캐릭터로 강력한 버프 스킬을 구사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준다. 새로운 영웅들은 ‘침공’ 콘텐츠의 보스로도 활약한
게임빌이 2021년 2분기 실적을 8월 12일 발표했다. 게임빌은 올해 2분기 매출 296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73.1%, 당기순이익은 91.2%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7.6%, 65.5%, 90.3% 하락했다.회사 측은 이에 대해 “전분기 대비 게임 사업 매출은 증가했지만, 관계기업 투자이익이 소폭 감소하면서 실적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게임빌은 하반기 자체 게임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 영역 확대라는 두가지 목표에 역량을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2분기 매출 958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 당기순이익 160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60%, 영업이익이 20.6%, 당기순이익이 16.7%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을 흑자 전환하는 성과를 일궜다. 2분기 매출액 중 약 50억 원은 하반기로 이연됐다.데브시스터즈의 2분기 매출 향상엔 ‘쿠키런:킹덤’과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큰 몫을 했다. 출시 초반 폭발적인 트래픽 국면을 맞이했던 ‘쿠키런:킹덤’이 주요국 서비스 안정화에 들어
게임빌이 8월 10일 ‘빛의 계승자’의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가 추가된다. 5성 서번트 ‘마벨’은 어둠 속성 최초로 광역 방어 무시 스킬을 가진 공격형 캐릭터다. 이 스킬은 상대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피해를 준다. 또한 ‘오염된 수로’ 콘텐츠에 새로운 지역이 생긴다. 새로운 지역은 해당 속성을 가진 서번트만 입장할 수 있다. 기존의 불, 물, 숲 3가지 지역에서 빛과 어둠 지역이 추가된다. 새로 추가된 지역을 통해 유저들은 빛과 어둠 속성 서번트를 다양하게
게임빌이 8월 9일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영웅 추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딜러형 세컨드임팩트 영웅 ‘크룬’과 ‘새턴’이 새롭게 등장한다. ‘크룬’은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기절시키는 능력과 자신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새턴’은 일반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상대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액티브 스킬을 갖추고 있다. 업데이트 관련 이벤트도 2회에 거쳐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인피니티’와 ‘프리미엄’ 소환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24
국내 게임사 가운데 글로벌 시장 전통의 강자로 평가받는 컴투스가 자사의 강점을 극대화한 수익 모델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9일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히트작 ‘쿠키런: 킹덤’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쿠키런: 킹덤’의 서비스 지역 중 독일, 스웨덴, 폴란드 등 유럽 24개국에서의 현지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 업무 일체를 담당한다. 또한, 국가별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 지원, 로컬라이제이션 업무 전반, CS 및 커뮤니티 관리 등 종합적인 유저 케어
게임빌은 9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딜러형 세컨드임팩트 영웅 ‘크룬’과 ‘새턴’이 새롭게 등장한다. 우선, ‘크룬’은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기절시키는 능력과 자신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새턴’은 일반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상대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액티브 스킬을 갖추고 있다.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콘텐츠 ‘모험가의 쉼터’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난
컴투스와 게임빌은 5일 시각장애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점자 동화책’을 금천 구립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와 게임빌은 지난 한 달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학습 교구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각자 개인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개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녀와 배우자 등이 함께하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도 많아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점자 스티커를 인쇄할 수 있는 ‘휴대용 점자 인쇄기’를 비롯
게임빌은 3일 자사의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하 크리티카)’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크리티카’는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나섰다. 우선, 리그 매치는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매칭과 승점, 평가 기준이 합리적으로 변경되어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며, 리그 승격과 보상 획득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변경된다.또한, ‘오페라의 가면’, ‘천계의 명품 기사검’ 등 전설 등급 날개와 무기 아바타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침공 콘텐츠의 시즌 진행 기간을 기존 1일에서 3
컴투스와 게임빌은 30일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ESG플러스위원회’는 컴투스와 게임빌이 추진하는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 관련 주요 전략과 방향성 수립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양사의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장은 송병준 의장(GSO: Global Strategy Officer)이 직접 맡았으며, 넓고 다양한 시야에서 ESG 활동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각 사의 사외이사가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했다.각 사의 ESG플러스위원회는 ESG경영 방
국내 10대 게임사들 중 엔씨소프트가 ‘인재경영’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7월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인재경영 관련 정보량 1위를 기록, 10대 주요 게임사들 중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 주요 게임사의 인재경영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대상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였다. 대상
게임빌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세컨드임팩트 영웅 ‘인푸’와 ‘바솔로뮤’가 등장했다. 인푸는 사제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거나 아군 전체의 주요 능력치를 향상시켜 높은 활용도를 지녔다. ‘바솔로뮤’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고 받는 원거리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능력이 특징이다.‘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5일까지 호감도 인사하기 포인트 2배 이벤트와 매일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빌은 금일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킹미디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게임빌·컴투스가 송병준 의장 체제로 전환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의 성장전략을 내세웠던 이들이, 본격적인 볼륨 키우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금일 모바일게임 ‘이터널소드’를 개발한 킹미디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터널소드’는 지난해 2월부터 국내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각종 영웅들의 육성, 대규모 전투 속 전략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앞서 게임빌은 킹미디어와 지난 6월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게임빌은 27일 ‘드래곤 블레이즈’의 시즌7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7 마지막 이야기인 ‘기적의 가치’가 시작되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우선,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영웅의 서’와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지 ‘운명의 도서관’이 등장한다. ‘영웅의 서’는 퍼스트임팩트 또는 세컨드임팩트 영웅의 숨겨진 힘을 개방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이다. ‘운명의 도서관’은 총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을 물리쳐 ‘영웅의 서’와 결정의 강화 재
[지령 802호 기사]2021년 한해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 하반기에 돌입했다. 지난 2021년 상반기는 그 여느 때와도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격동의 시기를 보냈다는 평가다.지난해 증권가에서는 2021년 국내 게임업계를 전망하며 코로나19의 수혜가 이어지는 한편, 풍성한 신작 소식들을 통해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다수 내놓았다. 이후 한해의 절반을 보낸 지금, 현재 국내 게임업계는 업계를 달군 각종 이슈들로 인해 실적 측면으로 희비가 교차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게임업계로부터 시작된 연봉인상 릴레이는 비IT산업까지 영향을 미치
게임빌은 14일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국내 출시 6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출시 600일 기념 접속 이벤트’를 통해 600 다이아, 60만 골드, 레전드 서포트 스톤, 스킬 캡슐, 코어 큐브 등 풍성한 보상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기존 주말 진행되던 핫타임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에서는 6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모든 유저들에게 ‘600 다이아’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게임빌은 8일 ‘별이되어라!’의 ‘쿨 서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임과 동시에, UI 개편을 통한 유저 편의성 증대에 주력했다. 우선, 신규 세컨드임팩트 영웅 ‘오딘’, ‘아스트라이아’, ‘하이든’이 추가됐다. 또한, ‘미유MK5’와 ‘이시스’의 영웅 컬렉션이 추가돼, 아름다운 외형을 뽐내며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됐다.신규 콘텐츠 ‘엘도라도’도 선을 보였다. 영웅들과 함께 마차를 타고 황금이 가득한 세계를 모험하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광산을 발견하고 치열한 전투를
게임빌의 플랫폼 자회사인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는 8일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하이브’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는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달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바 있다. 대형 게임사는 물론, 인디 게임사들의 서비스 적용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GCP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이브’를 더 많은 국내외 게임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