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인재아이엔씨’를 인수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NHN클라우드는 인재아이엔씨가 보유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데브옵스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에 기반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요가 높은 공공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 맞춘 클라우드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 데브옵스, CI/C
원스토어가 7월 우수베타게임에 앤엑스유의 ‘PK월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PK월드는 오리지날 MMORPG 감성은 살리고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만 집중됐던 PK 요소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극실사로 구성된 고퀄리티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묵직한 그래픽이 돋보인다.앤엑스유는 2019년 창립됐으며 빠른 실행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팬덤시티’, ‘리그오브디펜스’ 등 자체 개발 게임들을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다. 윤상혁 앤엑스유 공동대표는 "과거 90년대 후반
네오위즈는 9일 블록체인 컨퍼런스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IMPACT’에 참여, 폴리곤 스튜디오 함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마이클 블랭크 폴리곤 COO는 네오위즈와 폴리곤이 파트너십을 맺고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 구축을 위해 함께 협업해 나갈 것임을 발표했다. 이날 배태근 네오위즈 공동대표도 함께 자리해 플랫폼의 핵심 가치, 방향성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텔라 X’는 탈중앙화 가치를 실현하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보라(BORA) 네트워크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Korea Blockchain Week 2022)’ 행사 내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크로스 체인’과 ‘글로벌’은 보라가 내세운 사업적 주요 단어였다. 보라 네트워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폴리곤’과의 협업 소식을 공개했다. 보라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한 최적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폴리곤’이라는 게 우상진 메타보라 공동대표 등 운영진들의 설명이었다. 우상진 메타보라 공동대표
우상준 메타보라 공동대표와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최고사업책임자가 8월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계열사인 보라 네트워크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보라(BORA)에 대한 현재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이라는 단어는 이날 기자간담회의 가장 중심축이 되는 단어였다. 우 공동대표는 ‘글로벌’ 관점에서 보라의 사업적 행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라 블록체인 네트워크 콘텐츠의 국내 서비스에 대해선 규제 당국의 방침에 의해 결정될 문제라고 설명하
국내 굴지의 스타트업 CEO들이 엔데믹 시대에 발맞춰, 그 동안 미뤄왔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진출 가능성 타진은 물론, 현지 시장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당근마켓 김용현 대표] 캐나다 현지서 서비스 현지화 집중하이퍼로컬 시장을 선도하는 당근마켓은 2019년 11월 ‘캐롯(KARROT)’이라는 이름으로 영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당근마켓 임직원은 50명 미만의 작은 스타트업이었지만, 국내에서 인지도를 넓혀가는 성장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여 사업 확대에 힘을 실어왔
한국e스포츠협회가 e스포츠 데이터 스타트업 팀스노우볼과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데이터 분석 파트너십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과 팀스노우볼 윤윤현, 김진일 공동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하여, e스포츠 산업 전반에 데이터 활용 영역을 확장하는데 뜻을 모았다.팀스노우볼은 구단 및 미디어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e스포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국가대표 훈련 체계화와 전문 인력 양성, 교육자료 제작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e스
네오위즈는 17일 게임 중심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YS)’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각각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가진 기술적 한계를 넘어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로, 반다이 남코, 세가, 더블점프 도쿄, 크립토게임즈 등 일본 대표 게임 업체들을 비롯해 21개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여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로는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등이 참여 중이다.해당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개발 및 운영에 최적화된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분 증명(PoS) 방식 기반의 친환경적 블록체인
위메이드는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엔비져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엔비져블은 2014년 창업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출신 방현우 대표와 미디어아티스트 허윤실 공동대표가 설립했다.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과 놀이의 관찰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진단, 개발, 나아가 디지털 예방·관리·치료가 가능한 메타버스 콘텐츠 환경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향후 어린이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autism), 강박장애(OCD) 등
네오위즈는 9일 자사의 기술 인프라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기존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자사 주요 게임들을 비롯 174개 서비스와 게임 포털 ‘피망’ 운영에 사용되는 1,000여 개 이상의 서버를 포함한 대다수 IT 인프라를 AWS 클라우드로 전면 이전했다. 네오위즈의 AWS 클라우드 도입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추진됐다.이번 AWS 클라우드 이전을 통해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 시 인프라 준비 기간이 2개월에서 2일로, 게임 환경 구성 기간 등이 15일에서 반나절로 단축되며, 인프라
엔픽셀은 27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 등 산학협력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 개교한 국내 유일의 게임 관련 맞춤형 고등학교로,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엔픽셀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채용 확대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엔픽셀 센터필드 오피스에서 진행됐으며,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정석희 교장 및 관계자들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의 강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송치형 회장이 위원장을, 김형년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석우 대표이사(CEO),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구성되었다.두나무의 공동창업자인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과 함께 ESG경영을 펼쳐나갈 위원들로는, 이석우 대표이사(CEO)는 중앙일보 조인스 공동대
데브시스터즈가 금일 첫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를 개최하고 자사의 신규 프로젝트 및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데브나우’에서는 ▲쿠키런: 마녀의 성 ▲쿠키런: 오븐 스매시 ▲프로젝트 B 등 쿠키런 I·P 신작과 함께 신규 I·P인 ▲브릭시티 ▲데드사이드클럽이 새롭게 공개됐다. 이외에도 기존 게임인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팬 플랫폼 ‘마이쿠키런’의 업데이트 콘텐츠도 예고됐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존 서비스 게임들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먼저 자사의 대표작
T1은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b.stage)를 활용해 구축한 멤버십 서비스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T1은 새롭게 오픈한 멤버십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해 팬들이 선수들을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응원하고 지켜보도록 지원한다. 특히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없어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마이프렌즈와 T1은 글로벌 팬덤과 소통할 수 있는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해 5월 MOU를 체결했다. 이후 양사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긴밀히
엑스엘게임즈는 3월 14일 오는 7월을 목표로 ‘아키에이지’ 글로벌의 블록체인 버전인 ‘아키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키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인 NFT를 적용한 최초의 심리스 오픈월드 기반 MMORPG가 될 전망으로, 1세대 MMORPG 개발자인 송재경 대표가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만큼 시장의 주목이 예상된다.기존 게임들에서 개인의 소유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던 주요 아이템과 자산, 캐릭터의 소유권을 게이머들에게 돌려주고, 회사의 이익을 위해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유저들은 ‘아키에이
글로벌 회계 컨설팅 그룹인 KPMG의 쿠날 바신(Kunal Bhasin) 블록체인 공동대표가 지난 2월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MarketWatch)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업체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매수를 결정한 이유를 공개했다. KPMG 캐나다 지사는 지난 2월 7일(현지시간) 당사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를 기업 대차대조표에 추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쿠날 바신 KPMG 블록체인 공동대표는 해당 기업의 가상화폐 매수가 업체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적 투자의 한 부분이
네오위즈는 27일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콘솔 기반 2D 액션게임 ‘스컬’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인디게임 최초의 기록으로, 업계에 큰 족적을 남길 전망이다. 관련해 ‘스컬’은 지난해 1월 스팀을 통해 PC 버전을 정식 출시, 본격적으로 이용자들을 마주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게임은 지난 2020년 2월 스팀 내 얼리억세스 버전을 출시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게임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후 게임은 정식 PC 버전 출시 5일
카카오는 1월 20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단독대표로 내정했다. 메타버스 등 기술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을 예고한 가운데, 게임사업에서의 노하우가 어떤 형태로 발휘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남궁훈 대표 내정자에 대한 이번 인사 결정은 기존 내정자였던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의 자진 사퇴 이후 열흘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그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공동대표 연임 예정이었던 여민수 대표는 최근 사회의 강도 높은 지적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이사 자리
네오위즈는 20일 자사의 배태근 기술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배태근 신임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며, 네오위즈는 김승철, 배태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김 대표는 기존의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며, 배 대표는 블록체인, P&E(플레이 앤 언),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신기술 기반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네오위즈는 이번 인사를 통해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과 결합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방탄소년단(BTS) 등 K팝 글로벌 팬덤 신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플랫폼 위버스의 핵심 창립 멤버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신개념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b.stage)’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T1, 국제정치 전문지식인 김지윤 박사, 디지털 금융 전문사 업라이즈, 예능 콘텐츠 제작사 334제작소,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