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VR게임 플랫폼 ‘스토브VR’이 신규 게임 2종 ‘푸드팩토리’와 ‘카운터파이터4’를 새롭게 론칭 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푸드팩토리’는 이용자가 쉐프가 되어 음식을 테마로 한 7개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쥬얼 VR게임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속도감 있는 미니게임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카운터파이터4’는 이용자가 카페 경영자가되어 작은 카페를 운영해보는 VR게임이다. 카페를 방문하는 다양한 손님들의
팝의 전설 4인조 혼성그룹 아바가 내년 5월 런던에서 메타버스 콘서트를 개최한다.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경기장에서 열릴 콘서트는 40년 만의 신보 ‘아바 보야지(ABBA Voyage)’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계획됐다.해당 콘서트 준비를 위해 아바 멤버는 미국의 특수 효과 및 시각 효과 스튜디오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에서 5주간의 준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튜디오에서는 모션 캡처 기술을 이용해 아바의 디지털 아바타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모션 캡쳐 기술을 통해 춤부터 안구 동작까지 모든 면에서 실제 멤버들과 동일
스팀 유망 게임들을 전시하는 스팀 페스트에 국내 개발사 픽셀리티 게임즈 '패쳐'가 이름을 올렸다. 픽셀리티게임즈는 '라이즈 오브 더 폴른'으로 중화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기업.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VR게임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SK텔레콤, 넥슨과 협업해 '크레이지 월드 VR'을 공개한 전례도 있다. 다년간 쌓아온 VR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제 후속작 '패쳐'를 제작 VR게이머들을 향해 노크 한다. 이들이 개발한 '더
현실 속 사람의 움직임을 체크해 가상 현실에 반영하는 슈트. 얼핏 보기에도 값 비싸 보이는 분야지만 목표 가격이 50만원 이하에 보급을 선언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자체 개발 기술력, 중간 마진을 제외한 자체 유통망 등을 통해 이를 현실화 하는 과정을 밟는 기업이 있다. 국내 기술기업 모인이 약 7년이 넘는 기술 개발 끝에 트래킹 슈트 개발자 버전을 완성. 정식 출시를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모인은 6월 4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풀 바디 트래킹 슈트 'X-1'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X-1'정
넵튠은 V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의 지분 55.7%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맘모식스는 2015년에 설립된 VR 전문 콘텐츠 개발사로, 크로스플랫폼 특허 기술로 개발된 다중접속 소셜 플랫폼 ‘갤럭시티’를 서비스하고 있다. 전 세계 120개국에서 접속한 3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평균 90분 이상의 체류 시간을 유지하고 있다.‘갤럭시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글로벌 곳곳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다른 사람들과 대화로 소통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방울을 발사해서 내려오는 방울들을 무너트리는 퍼즐게임 ‘퍼즐보블’ 시리즈의 최신작이 VR로 찾아온다.‘퍼즐보블 VR: 배케이션 오디세이’는 VR기기를 활용해 방울들로 이뤄진 3D 구조체를 파훼하는 게임이다. ‘퍼즐보블’ 시리즈는 올해로 35주년이 된 ‘버블보블’ 시리즈의 외전 시리즈다. 상단에서 밀려 내려오는 방울 뭉치를 향해 자신이 가진 방울을 발사, 일정량의 같은 색 방울이 뭉치면 무너지는 규칙을 활용하는 퍼즐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퍼즐보블 VR: 배케이션 오디세이’는 기존의 시리즈와 다르게 VR 환경을 활용한
지난 5월 12일 새벽 1시 HTC바이브는 바이브콘을 열고 신규 HMD 2종을 공개했다. 다음날 이들은 한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2021 NEW VIVE 버추얼 콘퍼런스’를 열고 한국 출시 소식을 전한다. 컨퍼런스는는 HTC바이브 한국 파트너인 제이씨현시스템과 함께 준비했으며, 바이브 싱크 플랫폼을 통해 가상현실상에서 진행됐다.이를 위해 HTC바이브 케빈 영 아시아 퍼시픽 프로덕트 총괄, 웨이징 강 바이브 에코시스템 총괄, 크리스 수 한국 세일즈 총괄, 바이든 푸 아시아퍼시픽 시니어디렉터가 연사로 참가했으며 이어진 질의 응답에도 참
중국의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가 VR(가상현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화웨이가 지난해 7월 신청한 자사의 게임 콘트롤러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해당 게임 콘트롤러는 VR게임이나 가상현실 속에서 활용 가능한 성능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출원을 위한 공개된 콘트롤러의 설계도를 보면 한손에 쥐고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큘러스 터치 콘트롤러와 유사하다는 평가다. 화웨이의 VR 시장 진출은 예견된 일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HTC바이브가 또 한번 하이엔드급 스펙으로 기기를 발매,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는 XR2칩 탑재, 5K해상도 등을 지원. 전체 스펙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첨단 VR시장을 견인하는 전략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HTC바이브는 12일 새벽 1시 ‘바이브콘 2021’을 열고 자사 비즈니스 근황과 신규 HMD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련해 HTC바이브는 행사 전반을 통해 ‘코로나19’로 촉발된 현재 상황을 ‘뉴노멀’시대로 보며, 좀 더 나은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가상현실 기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보다 편
[지령 797호 기사]이른바 VR산업계 빅4 오큘러스, HTC바이브, 밸브,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일제히 신규 하드웨어를 준비. 차세대 VR시장을 놓고 또 한번 대권 다툼에 나선다. 이번엔 기기 콘셉트와 콘트롤러 혁신에 나서면서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겨룬다. 더 가볍고, 더 정확하면서도, 더 편한 기기들을 출시해 유저들이 보다 편하게 가상현실 세계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를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영화 속에서나 봄직한 콘트롤러와 인터페이스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각 분야에 걸맞는 커스텀 HMD들이 등장. 다음 세대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20일 AI 전문 기업 아스크스토리와 ‘메타버스 VR 콘텐츠 개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코넥이 보유한 VR 및 XR 콘텐츠에 아스크스토리의 인공지능 엔진 기술을 활용해 사실감을 높인 VR 콘텐츠 체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스코넥의 대표 VR 게임 콘텐츠인 ‘모탈블리츠’ 시리즈에 아스크스토리가 보유한 AI 엔진 기술을 도입해 가상공간과 NPC를 더욱 정교화하고 ‘메타버스 VR 게임’으로써 가상현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XR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VR 게임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이하 모탈블리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시즌2: 이클립스’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이하 PSVR)’에서 공개했다. 모탈블리츠의 ‘시즌2: 이클립스’는 새로운 스타일과 진일보한 성능의 ‘이클립스 아이템’을 포함한 신규 아이템 70여 종을 추가했다. 아울러 스코넥은 신규 아이템이 더해짐에 따라 유저 캐릭터의 체력 및 이동속도 등의 밸런스를 조정해 신규 아이템을 게임 속에서 충분히 활용하며 더욱 다이내믹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스코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공포 게임 브랜드 ‘바이오하자드’가 오큘러스 리프트2에 상륙한다. ‘바이오하자드’는 영화, 게임을 넘나들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앞서 이 브랜드는 지난 2016년 플레이스테이션VR용 게임 데모 ‘키친’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어 발매된 ‘바이오하자드7’은 플레이스테이션VR판매량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덕분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VR초기 시장을 견인한 1등 공신이 됐다. 이번엔 페이스북과 손잡고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도 오큘러스 퀘스트2 판매량을 견인할 1등 공신이 될 수 있을지 이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VR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이치 텔레콤 캐피털 파트너즈(이하 DTCP)의 한국 지사장 서동일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서동일 사외이사는 국내외 VR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다양한 성공 경험을 보유한 ‘1세대 VR 전문가’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12년 VR 기기 전문 기업 ‘오큘러스 VR’를 브랜든 이리브와 함께 공동 설립했으며, 2015년까지 오큘러스 VR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VR 시장 대중화에 앞섰다.또한, 서 이사는 굵직한 IT 기업에서도 다양한 결실을 맺어 왔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한빛소프트는 1일 자사의 주요 게임 I‧P 중 하나인 ‘헬게이트’를 활용해 VR게임으로 개발한 ‘헬게이트 VR’을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게이트 VR’은 언리얼4 엔진을 활용해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한 VR 슈팅게임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풀보이스를 지원하며, HTC 바이브 및 오큘러스 리프트 기기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게임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지역에 우선적으로 출시했으며, 국내 출시는 등급 심의가 마무리되는 4월 중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
한빛소프트는 25일 코드리치, HM솔루션과 컨소시엄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과제로 추진하는 ‘VR 스포츠교실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VR 스포츠교실은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와 다면 스크린을 이용해 안전한 실내 환경에서 VR로 구현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해당 사업은 오는 2023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며, 통합플랫폼 공급은 기존 VR 스포츠교실을 운영 중인 학교 및 전국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100여 개소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빛소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자사의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PS5용 차세대 VR에 활용될 신규 콘트롤러를 공개했다. 단순한 봉 형태였던 전작 PS무브와 달리, 신규 콘트롤러는 손을 감싸는 모습의 독특한 디자인이 공개돼 화제다. 이와 관련해 SIE 니시노 히데키 플랫폼 플래닝 & 매니지먼트 수석 부사장은 이번 신규 콘트롤러에 대해 “새로운 VR 콘트롤러는 VR에서의 더 깊은 현실감과 강력한 몰입감을 가지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듀얼센스에 도입한 터치 감각을 활용한 새로운 플레이 감각을 VR 게이밍에도 도입하기
지난 1997년 '비트마니아'를 필두로 '댄스 댄스 레볼루션', '기타프릭스', '드럼마니아'등을 발매, 리듬게임 분야 선두 주자로 다년간 군림하던 코나미가 돌아온다. 이번엔 VR게임 시장을 공략. 자사 히트곡들을 기반으로 신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나미는 오는 3월 12일 오큘러스 퀘스트용 VR게임 '비트 아레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트 아레나'는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 4개로 구성된 악기를 연주하면서 합을 맞추는 리듬 액션 게임이다.
미스테리는 풀렸다. 이번엔 우주 시대가 열린다. 지난 1월 달을 향해 날아가는 우주선 영상을 끝으로 소식이 두절됐던 아뽀키가 현재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아뽀키는 채널 통합 250만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버추얼 셀럽. 지난해 말 팬들과 통화하던 도중 모스 부호 신호를 받은 뒤 달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우주선내부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달에 착륙한 이후 소식이 두절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취재 결과 아뽀키는 현재 달나라에서 콘텐츠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출 회선이
비햅틱스가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 ‘CES 2021’에서 촉각슈트 ‘TactSuit X’ 시리즈(TactSuit X40, TactSuit X16)를 선보인다. 촉각슈트란 게임, 영화 및 음악 등의 콘텐츠에서 사용자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촉각 피드백으로 재현해 전달함으로써 사용자가 실제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비햅틱스는 현재 전세계 촉각슈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촉각슈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TactSuit X’ 시리즈는 지난해 12월 최초로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