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새시장 노리면 홍보 마케팅 비용 절감 가능 … 정부 지원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 활용도 중요 최근 각 중소개발사에서는 그동안 공들여 개발한 신작 온라인게임들의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프로토타입 혹은 테스트 버전까지 게임을 완성시킨 이들 개발사들이 해야 할 다음 단계는 퍼블리셔를 구하는 일이다.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업무 분담이 명확해
- 유저참여형 콘텐츠로 차별화된 성장 전략 밑바탕 … 대회 지속성 위해 협회·종목사 등 상호 신뢰 필요오는 4월 국산종목 프로리그가 최초로 출범한다.국내 대표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이하 SF)’가 그 첫 단추를 꿰고 국내 e스포츠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사실 국산 e스포츠 종목으로 프로리그를 개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두어
e스포츠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한국e스포츠협회장을 역임하던 김신배 전 SK텔레콤 사장이 SK C&C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향후 회장직 연임이 불투명해진 까닭이다. 당초 SK텔레콤 정만원 신임 대표가 협회 회장직을 승계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e스포츠에 대한 경험 부족, 회사 내부 사정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김신배 전 회장
- PC환경에 걸맞은 자체 시스템 개발 … 부위별 공격으로 ‘짜릿한’ 액션 완성● 장 르 : 대전 격투● 플랫폼 : PC 온라인● 개발사 : KOG● 배급사 : 미정● 발매일 : 2009년 상반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예정최근 오락실에서 맛볼 수 있는 대전 격투 아케이드에 반격을 제시한 게임이 있어 화제다. 지난 2월 18일 KOG 신작발표회에서 공개된 ‘
- 익숙한 아이템으로 어려움 없이 플레이 … 아이템 적절히 소화 못하면 ‘굴욕’ 면치 못해전편인 ‘버블파이터 체험기 (상)’ 편에서는 소녀시대를 구출하기 위한 목표하나로 노템전에 매진해 바늘획득에 성공했다. 그러나 반복되는 플레이 속에 지루함을 느낀 기자는 아이템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게임에 매진하기로 결정했다. 노템전에만 매달리던 터라 각각의
2월 게임업계에 뉴맨 바람이 불었다. 11일 한국게임산업협회 4기 회장으로 NHN 한게임 김정호 대표가 선출된데 이어서 18일 게임물등급위원회 제 2대 위원장으로 중앙일보 이수근 전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그리고 새로운 인사들에 대한 평가들이 기사를 통해 쏟아졌다. 희망과 우려의 목소리가 분분한 가운데, 한 목소리로 어려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으면 하는
- 남녀간 건전한 만남 그린 게임으로 시장 공략 … 다양한 개발경험 토대로 탄탄한 게임성 ‘자신’남녀간 아름다운 만남을 그린 온라인 연애 커뮤니티 게임 ‘필온라인’이 최근 공개돼 화제다. 이에 유저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게임을 개발한 아스트로네스트로 쏠리고 있다.지난 2년간 조용히 게임개발에만 매진했던 터라 설립 10년차에 접어든 중견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 단시간 혼자 플레이해도 재미있는 게임 … 핵심 재미요소로 유저 마음 사로잡아야캐주얼게임 시장의 침체 원인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콘텐츠 자체 보다 시장을 우선적으로 파악한 것이 주원인이라는 시각이 상당수다. 통상적으로 온라인게임 개발기간이 2년 가까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당장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에 편승해 급하게 개발에 착수하는 사례가 빈번하
- 4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게임사 ‘꽁꽁’ … 힘들수록 ‘공격적 마케팅 필요’ 목소리 높아게임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면서 1년 농사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매우 만족할만한 실적을 보였다. NHN(게임 부문), 네오위즈게임즈, 액토즈소프트가 사상 최대 매출액을 갱신했고 넥슨 역시 사상 최대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알려
- IT기업 엠피지오와 함께 SKT브랜드로 출시 … 교육용 콘텐츠·게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 SKT에서 서비스되는 모바일게임 모두 흡수 … ‘와이브로 요금제’ 책정 여부가 중요한 변수SK텔레콤(대표 정만원)이 휴대용 게임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6월경 와이브로 기능이 탑재된 휴대용 게임기 ‘마이레이서3(가제)’를 출시
- 의리는 굳건히, 위계질서는 확실하게 … 아이디어 곁들여 ‘슬러거’ 재미 만끽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유저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다. 현재 3천여명의 인원이 모여 만든 ‘슬러거 이야기’가 그것이다. 야구팬이 주로 즐긴다고 알려져 있는 ‘슬러거’는 다른 게임에 비해 남성 유저가 유난히도 많다. ‘슬러거’ 유저들 가운데 마음이 맞는 이들이 모인 ‘슬러거
- 2월중 게진법 개정안 통과에 만전 … PC방 둔갑 도박장에 ‘철퇴’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 유인촌)가 불법 게임물 근절에 대해 강력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진법) 개정안의 2월 임시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12월 기준 현재 전국 게임제공업소 중 경품을 제공하여 사행행위에 악용될 우려가 높은
콘솔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졌던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수많은 일본 게임사들이 온라인게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국내 게임사들에게 제작 의뢰를 맡겼던 유명 I·P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일본 유명 시나리오 작가 ‘테라다 켄지’는 현재 추진중인 신작 MMORPG 개발 계획에 대해 본지를 통해 단독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발언’에 대해 게임업계는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한 주였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지식경제부를 찾아 ‘요즘 닌텐도 게임기를 초등학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데’라며 ‘일본의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개발해 볼 수 없느냐’고 주문한 것이 불씨가 됐다.대통령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인터넷에는 ‘명텐도MB’라는 패러디물까지
- ‘최강 종족’ 자존심 걸고 4개 종족이 격전 … 요새 점령을 두고 펼쳐지는 암투 ‘짜릿’●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 온라인● 개발사 : NHN게임스● 서비스사: NHN● 홈페이지 : archlord.hangame.com● 서비스일정 : 1월 29일 정식 업데이트‘아크로드의 최강 종족을 가릴때가 왔다’NHN(대표 최휘영)은 자사가 서비스하
- 개발 인해전술 옛말 기술력 착실히 쌓아 … 5년 후 국내 기술력 추월 가능성 ‘대두’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중국 온라인게임의 기술력이 급성장하면서 대한민국의 게임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7년의 세월동안 중국 게임사들은 꾸준한 인력 육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최근 일본과 대만등지에서 성공리에 게임을
- 소비자원 ‘로그 파일 없는 수동제재 문제 있다’ … 엔씨 ‘불법 프로그램의 개념 제고해야’- 게진법 개정안 ‘불법 프로그램 형사 처벌’… 불법 프로그램 ‘제작·유통’ 사전에 차단 시급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의 ‘리니지 불법 프로그램 집단분쟁조정 개시’에 대해 게임업체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불법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해도 모자란
- 6개 프로게임단 창단 확정 4월 대회 개최 … 공신력 갖춘 리그 활성화로 저변 확대 일조국산 종목 공인리그로 팀 단위 프로리그가 빠르면 오는 4월 출범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FPS 대표 국산종목인 ‘스페셜포스(이하 스포)’가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고 정규 프로리그 개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이미 6개 기업이 게임단 창단을 확정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