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프로게임단 창단 확정 4월 대회 개최 … 공신력 갖춘 리그 활성화로 저변 확대 일조국산 종목 공인리그로 팀 단위 프로리그가 빠르면 오는 4월 출범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FPS 대표 국산종목인 ‘스페셜포스(이하 스포)’가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고 정규 프로리그 개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이미 6개 기업이 게임단 창단을 확정한 상
- 처녀작 ‘무브업’ 통해 게임전문 개발사로 ‘우뚝’ … SM엔터 스타,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 온라인 댄스게임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오디션’의 등장 이후 국내 게임시장에는 수많은 댄스게임이 등장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포스트 오디션에 등극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유저들로부터 ‘오디션’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은 게
장기화된 경제 불황으로 인해 온 나라가 난리다. 주가는 반토막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곤두박질치고 있고, 반대로 환율은 연일 치솟고 있다. 이러한 우울한 상황 속에서 지난해 말 조이맥스의 코스닥 상장 재도전 소식이 알려졌을 때, 많은 사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표시했다. 이미 한차례 시도가 좌절된 바 있는 만큼 상장 여부도 불확실했을 뿐만 아니라, 설령 상
- 미소녀 캐릭터 특화시킨 이색 콘셉트 ‘강조’ … 다양한 게임모드·쉽고 간편한 조작성 ‘눈길’● 장 르 : 스포츠● 플랫폼 : PC 온라인● 개발자 : 모본● 퍼블리셔 : 한빛소프트● 홈페이지 : sg.hanbiton.com● 서비스일정 : 2월 5일 공개서비스 상큼발랄한 미소녀들이 온라인게임 속으로 뛰어들었다. 족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 ‘스파이크 걸
- 이프, 하나로드림 등 다양한 형태 게임 서비스 계획 … 인력구조, 향후 사업계획, 재무구조 등 꼼꼼히 따져야 끝을 모르는 불황이 게임업계까지 강타하면서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게임사들이 늘고 있다. 다른 산업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경기에 둔감한 게임업계에서도 메이저 게임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바람이 불면서 그 여파가 소규모 개발사로까지 몰
박지수가 새해 첫 공식전을 무사히 치러냈다. 지난 1월 29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로스트사가 MSL’ 32강 경기에서 박지수는 3회 연속 MSL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미 작년 7월 아레나 MSL을 통해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박지수는 다시 한 번 이번 대회 우승으로 확실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사실 박지수는 같은
경기 불황 여파가 e스포츠에도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리그 후원사들의 참여 부족과 더불어 게임단 운영비용도 절감돼 시장이 침체기를 맞는 것은 아닌 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더욱이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사인 SK텔레콤의 유임이 불투명해지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만약 SK텔레콤이 유임을 거부할 경우 협회장사 재선출 진행은 물론, e스포츠 대
- 문화콘텐츠가 차세대 성장 동력임을 강조 … 통합콘텐츠진흥원의 주도권 잡기 위한 물밑 작업 '치열'통합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돌입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의 통합이 확정된 가운데 통합콘텐츠진흥원의 비전 및 경영전략수립을 위한 연속세미나가 지난 16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문화콘텐츠
- ‘아이온’, ‘카르마2’ 대중 사랑받는 최상급 부위 … 담백한 ‘메이플스토리’ 등 아이들 입맛에 제격기축년(己丑年)인 2009년은 근면성실의 상징인 소(牛)의 해다. 해마다 그렇듯 그 해의 띠로 지목받은 동물은 각계에서 등장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기축년이라는 테마에 맞게 소가 새롭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사실 소고기를 즐겨먹는 우리나
- 잠재력 크고 다양한 수익 모델 창출 가능 … 철저한 준비 없으면 실패 확률 높아중국발 웹게임 열풍이 우리나라에도 불어 닥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미 국내 대부분 주요 퍼블리셔 들이 웹게임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고, 유저들의 관심도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웹게임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 형태를 말한
- 3월경부터 SKT-엔트리브 각자 서비스 … 서비스 주도권 점차 엔트리브로 이관- SKT, 엔트리브 지분 63.7% 유지 전망 … 엔트리브 새로운 메이저사 발돋움 기대SK텔레콤(대표 정만원)의 게임사업이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이하 엔트리브)로 전면 이관될 전망이다. 그동안 자회사로서 SK텔레콤 게임 사업부와 함께 게임 서비스를 담당해 왔던
- 정식체육종목 선정 등 추진사업 ‘제동’ … 자생력 강화위한 발전 방안 모색 필요e스포츠계가 경기 불황 여파로 적신호가 켜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게임단 운영 예산이 대폭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e스포츠 시장이 축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스포츠 대회 후원에 관심을 가졌던 제 3기업들의 참여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위기감마
- 바둑의 제한적인 접근성 저변확대에 장애 … e스포츠세대 공감대 확보 방안 모색 강구온라인 바둑게임 ‘바투’가 e스포츠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월 25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한·중 유명 프로기사 10명이 출전하는 ‘바투 인비테이셔널’ 개막전이 열렸다. ‘바투’를 개발, 서비스 중인 이플레이온은 이른
- 프로리그 3라운드 승자연전방식으로 전환점 맞아 … 임요환 복귀·신병트리오 활약 등 판도변화 ‘눈길’2009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오는 1월 17일 프로리그가 3라운드에 돌입하면서 어느덧 이번 시즌도 중반부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3라운드는 승리를 거둔 선수가 다음 경기를 이어가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
- 대중성 있는 캐주얼 게임 개발 절실 … 게임이라는 틀 버리고 놀이 문화 적극 활용해야2008년 게임업계 키워드는 단연 MMORPG였다. ‘십이지천2’, ‘아틀란티카’, ‘아이온’ 등이 성공적인 론칭과 상용화를 동시에 이뤄냈다. MMORPG 장르의 득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캐주얼 장르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출시된 캐주얼 게임 수가 적었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전 세계가 경기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간 IT산업의 수출 역군이라 할 수 있는 국내 온라인게임이 최근 해외 업체들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는 이유 등으로 위협받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은 제조업 등 타산업과 달리 해외 수출시 로열티 20~30% 이상을 넘게 받는 등 경기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그라비티 강윤석 대표는 실패라는 단어를 모르는 도전가다. 그는 2009년 그라비티가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기존 게임 라인업의 정리 작업을 거쳤다. 특히 적자 구조에 시달리던 그라비티가 최근 흑자 전환을 하게 된 것도 강 대표의 뚝심 있는 경영 전략이 통한 까닭이다. 물론 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