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지난 8월 17일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및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금융규제혁신회 산하 디지털혁신분과와 겸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는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이 블록체인 신기술 혁신과 소비자 보호 및 금융안정을 위해 논의해온 결과를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의 제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원회가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8월 9일부터 8월 15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는 1,700만 달러(한화 약 223억 원) 규모의 순자본 유출이 발생했다. 코인쉐어스는 “지역에 따른 자본 흐름이 분분한 한 주였다”라며 “유럽 내 가상화폐 거래소로는 총 2천만 달러(한화 약 262억 원)가 들어왔고 북미에서는 3,600만 달러(한화 약 472억 원)가 빠져나갔다”라고 분석했다.지난주 비트코인에서는 자본이 유출됐으며 이더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가 7월 한 달 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에 대한 동향 분석 및 향후 전망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자산 가격 동향 8월호’를 발간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코어닥스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월 한 달 동안 나스닥(NASDAQ) 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동조화 현상은 BTC 내부적 요인보다 미국 긴축 관련 거시적 요인이 비트코인과 나스닥에 동일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비트코인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FOMC 금리 발표를 앞두고 불확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8월 2일부터 8월 8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는 310만 달러(한화 약 40억 4,798만 원) 규모의 순자본 유입이 발생했다. 코인쉐어스는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는 지난 6주에 걸쳐 5억 2,900천만 달러(한화 약 6,910억 원)가 유입됐다”라며 “비트코인 매수(롱)과 매도(숏) 포지션에서는 각각 850만 달러(한화 약 111억 원)와 750만 달러(한화 약 98억 원)가 유출
티파니앤코, ‘크립토펑크’ 소지자 대상 실물연계 NFT 상품 출시티파니앤코는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250개 한정수량의 대체불가토큰(NFT) 상품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엔에프티프(NFTiff)’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티파니앤코의 대체불가토큰 가격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기준으로 6,621만 원에 상응하는 30이더리움으로 책정됐다. 티파니앤코는 ‘엔에프티프’ 상품을 ‘크립토펑크(CryptoPunk)’ 대체불가토큰 보유자를 위해 독점적으로 출시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일인당 세 개까지 구매가 가능한 ‘엔에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는 8,100만 달러(한화 약 1,059억 원) 규모의 순자본 유입이 발생했다.코인쉐어스는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는 5주 연속 1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조 9,997억 원)가 유입됐다”라며 “지난달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는 총 4억 7,400만 달러(한화 약 6,195억 원)가 유입되며 6월의 유출액은 상쇄했다”라고 분석했다.지난
가상화폐 거래소 위장 취업을 위해 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에서 허위 이력서로 직업을 구하는 북한 해커들의 활동이 포착되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가 지난 8월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사이버 보안업체인 맨디언트(Mandiant)의 자료를 인용해 북한 해커들이 비북한 국적자로 위장해 해외에서 프리랜서 일자리를 얻으려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 해커들은 구직 활동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개발 및 가상화폐 거래소 구축 관련 직무 경험이 있다고 이력서에 작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북한 인력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7월 26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2 K-콘텐츠 엑스포 in 싱가포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K-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중심의 일반 기업 대상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행사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진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행사로 재개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총 33개사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24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2,960만 달러(한화 약 388억 원) 규모의 순자본 유입이 발생했다.코인쉐어스는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지난 주에 총 3천만 달러(한화 약 393억 원)의 유입이 발생했다”라며 “1,900만 달러(한화 약 249억 원)의 자금이 들어온 비트코인의 직전 주간 자금 유입 규모는 3억 4,300만 달러(한화 약 4,491억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산업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2 ESG 아카데미’를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했다. ‘2022 ESG 아카데미’는 콘텐츠 산업 내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ESG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경영 접근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신한대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올해 ESG 아카데미는 총 40개 기업 및 기관에서 ESG 경영 담당 실무자 40여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8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1,220만 달러(한화 약 160억 원) 규모의 순자본 유입이 발생했다.코인쉐어스는 “지난주 비트코인에는 총 1,500만 달러(한화 약 197억 원) 상당의 공매도(숏) 자금이 들어왔으며, 공매수(롱) 포지션에서는 260만 달러(한화 약 34억 원)가 빠져나갔다”라고 분석했다.지난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자본 유입 흐름은 동일한 결과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코어닥스가 6월 한 달 동안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추이를 분석한 심층 분석 보고서 ‘디지털자산 가격동향 7월호’를 발간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코어닥스는 투자자들에게 균형잡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전문 애널리스트를 대거 영입해 리서치 센터를 확대 개편했다. 리서치센터는 6월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 제기 후 2,290만원까지 급락한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조정장의 패턴을 보였으며, 7월 초 일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1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1,460만 달러(한화 약 192억 원) 규모의 순자본 유입이 발생했다. 코인쉐어스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는 지난주에 총 1,500만 달러(한화 약 197억 원)의 자본이 들어왔으나, 시장 총 관리자산(AUM)은 연중 최저치인 362억 달러(한화 약 47조 6천억 원)를 기록했다”라며 “특히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시장에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가 가상자산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유명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 가치가 유지될 가능이 높다고 평가했다. 바이비트의 콘텐츠 전략가인 제랄드 탄(Gerard Tan)은 "원숭이 비즈니스와 잠자는 거인 두들스(Doodles)-대체불가토큰 겨울의 최근 발전과 논란 살펴보기"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현재 가장 주목받는 대체불가토큰의 동향을 전했다.먼저 소개할 것은 최근 논란이 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 대체불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7월 금융재정보고서(Financial Stability Report)를 통해 가상화폐 시장 내 변동성이 규제 및 법 집행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가상화폐 생태계와 금융 시스템 간의 상호 연결성 증가가 재정 안정성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거라는 예상에서 나온 분석이었다. 영란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약 2조 달러(한화 약 2,615조 원) 가치가 떨어진 가상화폐 시장이 영국의 재정 안정성에는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았다”라면서도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추가 규정이 없을 경우 지불에 사용되는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6,400만 달러(한화 약 832억 원) 규모의 순자본 유입이 발생했다. 코인쉐어스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는 지난 주에 총 6,400만 달러(한화 약 832억 원)의 자본이 들어왔지만, 이 중 5,100만 달러(한화 약 662억 원)는 단기 투자 상품을 향했다”라며 “약 2천만 달러(한화 약 260억 원)는 미국이 아닌 브라질, 캐나다
유럽 내 가상화폐 규제안인 ‘미카(MiCA)’ 제정이 유럽연합(EU)에 주도되는 가운데 영국은 미국과 함께 시장 감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모양새다. 영국 재무성(HM Treasury)는 지난 7월 1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 금융 당국 인사들과 만나 가상화폐 시장 규제 관련 회의인 ‘금융혁신파트너십(Financial Innovation Partnership)’을 주최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발표 성명에서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열린 세 번째 ‘금융혁신파트너십’ 회의를 통해 양국의 정책 관계자들이 가상화폐
최근 게임업계 신흥 강호로 떠오른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주가 동향이 심상치 않다. 2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동반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그러나 하반기 대형 신작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6월 29일 오전 장중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6.35% 하락(▼16,500원), 243,5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4.29%(▼2,200원)를 기록, 49,100원에 머물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7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4억 2,280만 달러(한화 약 5,441억 원) 규모의 순자본유출이 발생했다. 지난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상반되는 자금 흐름 움직임을 가져갔다. 이전까지 비트코인엔 자금이 유입되고 이더리움에서는 빠져나가는 모양새였으나, 지난주의 경우 비트코인에서 총 4억 5,300만 달러(한화 약 5,828억 원)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보고서는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0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의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다뤘다. 해당 기간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3,860만 달러(한화 약 498억 원) 규모의 순자본유출이 발생했다. 보고서는 “현재 디지털 자산 시장 내 순자산총액(AuM)은 360억 달러(한화 약 46조 4,184억 원) 규모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59% 감소한 수치다”라며 “비트코인의 경우 2,800만 달러(한화 361억 원)가 흘러들어왔으며 이는 월간 약세를 보였던 자금 흐름의 수혜로 보인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