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FPS의 종결 ‘스페셜포스2’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스페셜포스2’의 유럽리그인 ‘Special Force 2 ESL(Electronic Sports League) Euro Series’의 결승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Special Force 2 Euro Series Grand Final’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일본 자회사인 아라리오가 일본 현지퍼블리셔인 DMM(대표 카타기시 켄이치)을 통해 ‘PATRiARCH XTASY(일본서비스명: パトリアーク エクスタシ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PATRiARCH XTASY’는 지난 2012년 9월 아라리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북미 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인 트라이온월드에 의해 아키에이지가 서비스되는 지역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대륙에 걸친 서구권 전역으로 50여 개국에 달한다. 앞서 수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를 진행한 아키에이
플레이위드 대만(지사장 김진완)이 한국의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한 역할 수행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타르타로스:리버스(Tartaros:Rebirth)’의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원래 ‘타르타로스:온라인’은 부산에 위치한 인티브소프트가 개발한 MMORPG로 신과 인간의 세계를 오가는 모험을 소재로 한 판타지 게임으로 이미 지난
한국의 스타트업 '유이스튜디오'가 게임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으로 세계 시장에 호평받고 있어 화제다. 이 회사의 대표작 '모닝키트'는 최근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30개국에 피처드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게임, 웹툰이나 커머스가 아닌 유틸리티 앱으로는 매우 드문 사례이기도 하다. 유이스튜디오는 2014년 9월, 생활 밀착형 앱 '모닝
- 블리자드 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 행사 개최- 행사장에 못 오는 이들을 위해 아프리카TV 중계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가 8월 14일 23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2시 30분까지 서울 홍대에 위치한 무브홀(MUV HALL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7월 31일, 중국 퍼블리싱 업체 ‘나인유 인터내셔널’과 자사에서 퍼블리싱하고, 모바일 게임개발사 소울게임즈(대표 엄태두)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미밍(Miming)’의 중국 서비스를 정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한빛소프트와 나인유 인터내셔널 양사는 ‘미밍’을 효율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최근까지 현지화 작업 지원 및 시장 방
- 구글플레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8개 국가에 출시 - 3매칭 퍼즐을 활용해 영웅과 몬스터가 대전하는 실시간 액션 퍼즐 RPG 갈라랩(대표: 김현수)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프리프 퍼즈몬(Flyff Puzmon)’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지난 24일 동남아 8개국에 출시되었다. ‘프리프 퍼즈몬’은 갈라랩 대표 온라인게임 프리프(http://www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중국 대형 퍼블리셔 추콩(대표 하오즈 천)과 모바일게임 '드래곤 기사단'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드래곤 기사단’의 국내 서비스를 통해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한 컴투스와 중국 최대 개발자 커뮤니티 '코코 차이나’ 기반의 방대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추콩이 현지 시장 공략에 함께
위고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C카 레이싱 게임의 강자 리볼트2가 7월 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기존의 싱글플레이를 스테이지 형식으로 대폭 개선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직접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추가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서 최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일본 대형 퍼블리셔인 글룹스(gloops, 대표 이케다 히데유키)와 공성 역할수행게임(RPG) ‘킹메이커’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글룹스는 2005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 꾸준히 다수의 히트 게임을 내놓으며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최정상급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이번에 계약을 체
파나마의 악명 높았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가 자신의 초상권을 활용해 경제적 이익을 취했다며, 액티비전을 고소했다. ‘마누엘 노리에가’는 고소장을 통해 액티비전의 게임 타이틀인 ‘콜오브듀티 : 블랙옵스2’가 본인의 승인 또는 동의없이 자신의 이미지와 초상권을 사용해 막대한 금전적 이익을 취했다고 밝혔다. ‘마누엘 노리에가’는 1983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산 리듬 게임 '리듬앤조이'가 대만서 게임한류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한 나인버드게임즈(대표 장순목)에 따르면, 소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리듬앤조이'가 7월 9일부터 '연애의 별'이라는 뜻의 '戀愛之星(연애지성)(http://love.icantw.com/)'이라는 타이틀로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 현지 유일의 게임포털 ‘게임멜라’ 주목 - 온라인, 모바일 연동된 서비스 시스템 구축 2회에 걸친 연재를 통해 인도의 PC 온라인게임 시장과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왜 인도에는 현지 퍼블리셔가 없는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조금 더 부연하자면 이렇다. 약 10년 전 인도 현지 기업들이 온라인게임에 대한 이해 없이 성급하게 사업을
닌텐도가 자사의 주주총회를 통해 현 경영진을 재신임 했다.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이와타 사토시 사장이 재신임 됐으며, 전문 이사이자 개발 본부장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계속해서 닌텐도를 이끌게 됐다. 주주총회에서는 닌텐도의 비전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와타 사토시 사장의 불참으로 CEO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웹에 문서 형태로 공
아이비게임즈(대표 장재영)는 모바일 3D 온라인 액션RPG ‘킹 오브 다크니스 온라인’을 중국 바이두(Baidu, 대표 리옌홍)와 손잡고 중국에 이어 미국 진출을 목표로 영문 버전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아이비게임즈는 ‘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을 미국 시장 진출에 앞서 필수적인 iOS 버전을 개발 완료하고 지난 1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마켓을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피니티 게임즈(대표 김건중)와 ‘프리스타일 풋볼’의 터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뛰어난 액션성을 기반으로 축구 본연의 재미를 구현한 ‘프리스타일 풋볼’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엔피니티 게임즈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터키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시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6월 27일 개최 예정인 '74회 정기 주주 총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와타 사토시 사장은 담관에서 종양이 발견, 지난 주 수술을 받았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메일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정상 업무 복귀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FPS '크라이시스' 시리즈와 크라이 엔진 미들웨어 개발사인 크라이텍이 자사의 파산 임박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독일의 게임 언론인 게임스타는 지난주 크라이텍이 계속되는 출시작의 부진과 막대한 연구, 개발 투주한 엑스박스원에서의 매출 하락으로 심각한 재정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임스타는 이미 크라이텍 인수를 노리는 기업
- 스마트폰 사용자 올해말 2억 3천만명 도달 전망 - 청년층 선호 콘텐츠 ‘SNS와 게임’에 집중 지난호에서 인도에는 2억 5천명에 달하는 인터넷 인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게임 전문 퍼블리셔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다수의 독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을 법하다. 5천만 인구의 대한민국에도 많은 수의 게임 퍼블리셔들이 밤낮 없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