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16일 정기홍 경영전략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신임 정기홍 대표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네오위즈, 위메이드, 액션스퀘어 등 게임 회사에서 전략 본부장을 거쳐 4:33에 입사, 지난 15여 년간 게임 투자,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동한 경영 및 전략 부문 전문가다. 지난 2020년 네시삼십삼분에 합류한 정 신임 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 본부를 총괄하며, 자회사 및 관계사의 안정적인 투자 및 파트너쉽 환경을 구축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초부터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디랩
더샌드박스(The Sandbox)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 게임 산업과 애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최고콘텐츠책임자(COO)로 영입했다. 업계 전문매체인 디크립트(Decrypt)는 지난 10월 17일(현지시간) 더샌드박스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사업부, 유비소프트, 애플에서 임원으로 근무 경력이 있는 니콜라 세바스티아니(Nicola Sebastiani)를 최고콘텐츠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니콜라 세바스타이나 최고콘텐츠책임자는 애플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애플아케이드(Apple A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USDT)가 자사의 파올로 아르도이노(Paulo Ardoino)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최고기술책임자는 오는 12월부터 테더의 최고경영자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4년 비트파이넥스에 입사했으며 2017년 테더에 합류하며 최고기술책임자직을 담당해왔다. 얀 루도비쿠스 반 데르 벨데(Jan Ludovicus van der Velde) 현재 테더 최고경영자는 향후 업체 고문직과 자매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최고경영자직
유니티가 현지시간으로 9일 존 리치티엘로 CEO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전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 대표 출신인 존 리치티엘로 CEO는 2014년에 유니티에 합류해 약 9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그의 사임은 ‘유니티 런타임 요금제’ 도입을 발표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뤄졌다.존 리치티엘로의 빈자리는 전 IBM 대표 제임스 화이트허스트가 맡게 된다. 제임스 화이트허스트 신임 CEO는 “회사의 노련한 리더십과 열정적인 직원 덕분에 유니티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성장과 수익성에 집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Investor Relations)실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임 김동희 상무는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해 왔으며, 최근 수년간 주요 경제지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의 전문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김동희 상무는 컴투스 IR실장으로서 기업의 전략적 IR업무를 총괄한다. 국내외 금융, 투자 시장에 대한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인기 게임 시리즈 신작 ‘더 디비전3’를 개발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유비소프트는 산하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워즈 아웃로’를 개발 중인 줄리언 게라이티를 ‘더 디비전’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총괄 프로듀서로 임명된 줄리언 게라이티가 ‘더 디비전3’를 포함한 시리즈 전체 작품을 감독하게 된다”며 “그의 새로운 역할은 ‘더 디비전’ 브랜드를 하나의 통일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라 설명했다.다만 ‘더 디비전3’의 본격적인 개발 착수는 ‘스타워즈 아웃로’의 출시 예정일
미국 규제당국의 압박에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미국 법인사 주요 임원들의 줄사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 미국 법인사인 바이낸스유에스(BinanceUS)의 법률 책임자와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는 지난주 퇴사했다. 업계는 이번 퇴사 소식이 바이낸스유에스의 최고경영자 사임 소식과 최근 진행된 3분의 1 규모의 직원 감축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바이낸스유에스가 직원을 삭감하며 회사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배경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코드(CODE) 솔루션의 도입을 완료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트래블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8월 29일 밝혔다. 코드는 대한민국 유일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으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및 규제기관의 기준에 부합하는 글로벌 트래블룰 서비스와 가상자산사업자에게 특화된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한민국은 FATF가 2019년 6월에 발표한 가상자산 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 권고안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적용한 국가 중 하나다. 현재 국내에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재무 건전성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포레스트파트너스와 유상증자를 포함한 매각 논의를 마무리하고 이후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고 8월 7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투자 시장 경색 속에서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그 동안 유상증자와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 유치 방안을 모색해 왔다.신임 대표이사 산하의 체제 개편도 주목된다. 기존에 CPO 및 CTO로 활동해 온 송인성 전 부대표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이하 게콘위)는 28일 제 5기 위원장 선출 회의를 열고 박창호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5대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박 위원장은 부산일보 편집국장, 부산도시공사 감사 등을 거쳤다. 박창호 신임 위원장은 “게임물의 유해한 요소를 사전에 분류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게임물 이용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올바른 심의 등급과 내용 정보 표시를 통해 게임 산업과 정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진취적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종식 선언 이후 카카오게임즈가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오딘’의 리그전을 비롯해 ‘에버소울’ 감사제, ‘우마무스메’ 1주년 행사, ‘이터널 리턴’과 ‘가디언 테일즈’의 컬래버레이션 카페까지 게임별 특성에 맞춘 각양각색의 행사로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 ‘발할라 리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오딘’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제4회 발할라 리그’에서는 길드 간 경쟁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원스토어가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 사업 비전 달성과 성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의 이기혁 CFO(사진)를 영입했다.신임 이기혁 CFO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투자 전문가로 KDB산업은행, ‘지프 브라더스 인베스트먼트’, ‘발리아스니 에셋 매니지먼트’, ‘나인 매스트 캐피탈’ 등 세계 유수 투자 기업에서 투자처 발굴 및 자산 배분 전략을 비롯해 기업공개(IPO) 전략 등을 담당했다.이 신임 CFO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해외법인 설립과 파이낸셜 스토리 구축 등 재무 부문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원스
에이럭스가 드론, 로봇 기술 최고 권위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이에 회사는 드론 사업 본격 확장 및 자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상기 전 바이로봇 대표를 드론사업부 이사로 선임했다.지상기 신임 이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과정을 수료한 로봇공학 전문가다. 2005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비행로봇팀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11년 바이로봇을 설립해 국내 순수 기술 기반의 완구용 비행 로봇 및 드론 시장 확대에 힘써 왔다.지상기 이사가 이끌어 온 바이로봇은 코딩 로봇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산 드론을 개발하고 생산한
카카오게임즈는 17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3주년 기념 유저 간담회 ‘Dear. Knight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모펀 카페 서교점에서 열린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28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Dear. Knights’ 행사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개발진의 향후 개발 방향성 공개 및 질의응답과 더불어 O
교권이 무너진 무질서한 교육현장을 ‘참교육’하며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던 와이랩의 대표 인기작이 돌아왔다. 와이랩은 웹툰 ‘참교육’이 17일부터 네이버웹툰 월요웹툰으로 복귀한다고 알렸다. ‘참교육’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6주만에 월요웹툰 인기순 1위 달성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체벌금지법 도입 이후 교권붕괴의 심각성을 느낀 교육부가 무너진 교권을 지키기 위해 교권보호국을 설립, 현장감독관 나화진과 임한림이 문제 학교들에 파견되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위메이드플레이는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플레이킹스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킹스는 캐주얼 게임 개발을 주력 분야로 사업에 나설 위메이드플레이의 4번째 100% 지분 출자 개발사다.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위메이드플레이는 플레이링스의 소셜 카지노, 플레이토즈의 블록체인, 플레이매치컬의 미드코어 퍼즐 RPG 등 부문별 전문 자회사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신설 자회사 플레이킹스의 신임 대표는 게임업계에서 캐주얼 게임 개발과 서비스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개발직 PD 출신 권현미 대표가 선임되었다. 2006년부터 게임업계에서 활동
컴투스는 경영전략부문장에 남재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남재관 부사장은 한국 IT및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사로, 다음과 카카오 등에서 CFO등을 역임하며 경영전략 부문의 여러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을 이끈 주역으로 재무회계 및 기업 투자 등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으며, 기획 및 신사업 전략 경험 역시 풍부해 뛰어난 경영관리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남재관 부사장은 지난 7월 3일부터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 직을 맡고 경영 기획, 인사 및 재무 등을 비롯해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가 내부 개발 스튜디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윌슨 EA CEO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스튜디오를 EA 스포츠와 EA 엔터테인먼트 두 조직으로 재구성한다고 발표했다.스포츠 및 레이싱 게임을 제외한 IP를 담당하는 EA 엔터테인먼트 사장에는 로라 밀레 전 COO(최고운영책임자)가 임명됐다. 로라 밀레 사장은 기업의 기술 및 개발 서비스까지 총괄할 예정이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출신 빈스 잠펠라는 ‘에이펙스 레전드’, ‘스타워즈’ 및 ‘배틀필드’ 시리즈를 감독한다. 이외에도 사만다 라이언은 라이프스
컴투스홀딩스는 정철호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다년간 최고 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스홀딩스의 사업구조와 조직 효율성을 높여왔으며,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컴투스 그룹 계열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및 리스크 관리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컴투스 그룹이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부문의 신뢰성 향상에도 기여했다.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스 그룹 지주사의 수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일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5명(비상임)을 위촉한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진행됐고, 신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강신욱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 분과위원회 위원, 옥수열 동아대학교 검퓨터공학과 교수, 이원석 범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은진 명지전문대학 소프트웨어콘텐츠학과 교수, 조기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자문특별위원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