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가 기업 설립 이후 최초로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 상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소식이 들려오며IPO(기업공개) 흥행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원스토어는 지난 2020년 4분기에 10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달성한 데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창립이후 약 5년만에 2020년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다만 정확한 액수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SK텔레콤의 2020년 연간실적 발표가 이뤄져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
선데이토즈는 1월 18일, 자사의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에 VIP 이용자를 위한 신규 물고기를 추가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VIP용 물고기는 바다 게를 형상화한 ‘폼폼 크랩’, 홍해 등에서 서식하는 해수어 ‘마이다스 블레니’, 금테 두른 ‘고등어’ 등 3종이다. 이들 물고기는 어류 도감을 활용한 물고기의 특징에 상상력이 가미된 디자인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아쿠아스토리’ 개발진은 VIP 이용자용 희귀 물고기를 출시한 것에 관해 “해당 게임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협업, 방문, 전시 등 상호 활동이 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2월 28일,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24시간 릴레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기부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콘서트는 12월 29일 정오부터 30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 ‘세아 스토리’에서 진행된다. 기부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던 콘텐츠들을 다시 선보이고,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기부 콘서트에는 기존 ‘세아 스토리’를 함께 진행해던 ‘흥선좌’와 ‘충만좌’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다른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
선데이토즈가 임직원 대상의 2020년 송년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송년회는 매년 12월 중순 전체 구성원이 참석해 사업 및 경영성과, 내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창사 이래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특히 전직원 해외 워크샵 일정 발표를 비롯해 대다수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은 매년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인사를 전한 김정섭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근무와 업무 제한 등을 극복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노
선데이토즈는 12월 3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애니팡3’와 ‘애니팡4’에서 낚시를 소재로 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니팡3’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낚시왕 이벤트에 황금 어종의 포획율을 높인 낚시 핫타임 을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중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는 낚시 핫타임은 낚시와 아이템 선물의 재미를 배가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콘텐츠다. 또한, 낚시왕 이벤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애니팡4’는 ‘도전! 낚시왕’ 시즌1에 승격 시스템과 낚시 횟수에 따른
11월 18일 부산e스포츠아레나에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넷게임즈가 개발한 ‘V4’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의 성과까지 더해지면서 총 7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축사는 문체부 오영우 1차관이 맡았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비대면 산업으로 게임이 거두고 있는 성과를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스타트업들에 대한 지원사업과 함께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콘솔, 아케이드 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먼저, 사회적으
선데이토즈는 11월 18일, 모바일게임 ‘애니팡 4’에 1vs1 대전 모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1vs1 대전은 ‘애니팡 로얄’에 신설된 모드로,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루는 콘텐츠다. 2분 동안 퍼즐과 폭탄을 이용해 상대방의 전략에 응수하는 실시간 퍼즐 플레이를 담고 있다.해당 콘텐츠는 1vs1의 대전 방식에 맞춰 구성한 퍼즐판과 조작, 정보화면 등의 이용 환경과 친구 초대, 승리 시 획득하는 왕관 등의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선데이토즈는 21일부터 매주 정규 이벤트로 ‘버거팡’을 개최할 계획이다. ‘버거팡’ 이벤트는 이용
올해 글로벌 게임업계에 불었던 캐주얼 장르 트렌드가 국내 게임업계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을 대표했던 캐주얼 액션게임이 재탄생을 알리는 한편, 쉽고 빠른 플레이와 캐주얼한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작들이 연말을 장식하는 모양새다. 우선,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캐주얼게임 시장을 노린 신작 ‘비벤져스(BVENGERS)’를 11월 11일 출시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캐주얼 FPS 장르로 만들어진 본 게임은, 빠르고 간편한 플레이라는 캐주얼 게임의 기본 요소를 갖췄다.특히, 멀티플레이로 전투가 진행되는 필드에
선데이토즈가 ‘애니팡4’에서 아이유가 등장하는 게임 이벤트를 4주간 진행한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유의 부탁을 들어줘’라는 행사로 아이유가 게임 전면에 등장해 일일 미션을 안내하는 구조로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누구나 쉽게 완료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획득해 경품에 응모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 아이템은 이용자들의 인기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했으며 경품은 희소성 높은 아이유 관련 이색 선물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경품은 추첨을 통해 아이유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5장으로 구성한 세트
선데이토즈는 10월 15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애니팡4’의 실시간 대전 이용 수가 36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게임 출시 106일째인 14일 기준으로 집계된 이번 기록은 하루 평균 약 34,000건의 대전 이용과 누적 이용자 720만 명에 달하는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30만여 명의 하루 이용자 중 상당수가 실시간 대전을 이용하는 이번 기록이 신규 콘텐츠의 안착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시간 대전은 20명의 이용자가 퍼즐 블로글 맞추며 다른 이용자를 공격해 마지막 1명이 남을 때까지 신행하는 생존형 퍼즐 대전 콘텐츠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애니팡3’에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주년 대표 캐릭터로 추가되는 ‘별빛마녀 애니’는 스테이지에서 가로, 세로의 각 2개 블록을 제거하는 ‘별똥별’을 소환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삐에로 믹키’, ‘맹수 조련사 애니’, ‘불쇼 몽이’ 등 서커스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도 추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캐릭터들이 2주년, 3주년 기념 캐릭터들과 이어지는 통일성에 맞춰 제작됐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게임 내 아이템과
선데이토즈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23%(1,300원) 상승한 2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1,54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53주, 19,476주를 순매수하며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장 후반에 상승했다. 최근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들이 매도로 돌아섰지만, 기관이 3거래일 연속으로 매수세를 지속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에 동참하면서 주가의 흐름을 돌리진 못한 모양새다. 반면, 썸에이지는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선데이토즈는 9월 9일, 모바일게임 ‘애니팡4’에 ‘팸 토너먼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팸 토너먼트’는 길드형 콘텐츠인 ‘팸’을 이용한 경쟁형 이벤트다. 이용자는 팸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팸들로 구성된 그룹 내에서 점수를 경쟁한다. 해당 이벤트는 팸의 구성원들이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룹 별 순위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코인을 지급받는다.‘애니팡4’의 ‘팸 토너먼트’는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이와 함께 팸 소통과 운영에 대한 편의성을 강화한다. ‘퀵’ 기능은 팸 첫 화면에서 바
파티게임즈의 코스닥 상장폐지가 확정됨에 따라 주권 정리매매가 재개됐다. 9월 7일부터 8일까지 2거래일간 진행되며, 오는 9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SNG ‘아이러브커피’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코스닥 입성까지 성공했다. 특히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선데이토즈, 넥스트플로어(현 라인게임즈) 등과 함께 ‘카카오 키즈’로 불렸다. 그러나 실적 부진에 시달리며 경영난에 빠졌고, 창업자 이대형 전 대표도 회사를 떠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지난 2018년에는 외부
선데이토즈가 올해 첫 해외 출시작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7월 4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의 이번 신작은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 ‘파워퍼프걸’의 I·P로 개발했다. 이 게임은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원작의 감성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파워퍼프걸’의 인기 캐릭터 ‘블로섬’, ‘버블’, ‘버터컵’ 등 3가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슈퍼 파워를 이용하는 퍼즐 플레이는 특유의 대중성을 극대화하며 원작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선데이토즈 김신현 PD는 “‘파워퍼프걸
[지령 781호 기사]최근 게임이 ‘언택트 수혜주’로 주목받은 가운데, 실제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기업들이 연이어 히트작을 배출해내는 등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모양새다.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등 ‘예비 상장사’들에 대한 주목도 역시 높아지는 상황이다. 흥행작 포트폴리오를 착실히 쌓아왔던 이들인 만큼, 투자자들 역시 이들의 상장 소식을 예의주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 역시 급상승하는 중이다.무엇보다 업계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급 게임사들도 호재를 맞
[지령 781호 기사]※ 2020년 7월 4주차,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Top 1. 바람의나라: 연넥슨이 3연타석 홈런을 쳤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모바일’에 이어 ‘바람의나라: 연’이 금주 모바일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무려 24년 동안 운영 중인 넥슨의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감성과 추억을 온전히 모바일로 가져오고자 전부 새롭게 도트 작업을 하며 그래픽 리마스터를 실시했고, 콘텐츠의 세밀한
[지령 780호 기사]※ 2020년 7월 2주차,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Top 1. 애니팡4 지난 6월 30일 정식 출시된 ‘애니팡4’가 금주 모바일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팡4’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금도 하루 60만 명이 즐기는 ‘애니팡 1~3’의 계보를 잇는 선데이토즈의 기대작이다. 전작 이후 3년 9개월 만의 신작 출시라는 점과 새로운 콘텐츠 추가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200만 명에 달하는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먼저 퍼즐 플레이의
액토즈소프트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11.00%(990원) 상승한 9,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0,66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0,776주, 1,042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까지 4일째 개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동시에 외국인들이 매수를 이어나가는 상황이다. 여기에 기관 역시 11거래일만에 매수를 재개했다.반면, 선데이토즈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돌아오면서 국내 게임업계의 움직임 또한 분주해지고 있다. 하반기 시장을 노린 신작 출시는 물론, 기존 게임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국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그라비티의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가장 먼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라그나로크’ I‧P의 정통성을 가장 잘 계승한 게임을 목표로 두고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모바일 환경에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구현하고, 그래픽 및 콘텐츠를 일신하며 가장 높은 퀄리티를 보유한 모바일 ‘라그나로크’를 선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