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간 명작 MMORPG ‘아키에이지’ IP로 개발 중인, ‘아케이에지 워’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게임 내 정보들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PC 원작 ‘아키에이지’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직접 개발 중이다.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며, 이용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지난 1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자 수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MMORPG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 모험 및 생활 콘텐츠 중심인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필드전 및 해상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돼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예약자 수
카카오게임즈는 11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분쟁 지역 ‘마르베스의 안식처’를 추가했다. ‘브리튼 연합’ 지역 내 새롭게 추가되는 분쟁 지역 ‘마르베스의 안식처’는 ‘순례자의 길’ 동쪽에 숨겨져 있던 동굴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다양한 몬스터가 살아가고 있다. 이곳에서 이용자들은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필드 레이드 보스 ‘마르베스’와 필드 보스 몬스터 ‘그림 리퍼’ 및 ‘말파스’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며, 처치 보상으로 신규 조각상 및 신규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초대박 흥행 MMORPG ‘오딘’의 명성을 이을 차기 신작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되는 이 게임은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와 스토리,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특히 모험과 생활 콘텐츠 위주인 원작 ‘아키에이지’와 비교해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를 강조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시도했다.이번 사전 예
‘리니지’와 ‘바람의나라’ 아버지라 불리우며, 우리나라 게임산업 역사에 한획을 그은 송재경 대표의 역작 ‘아키에이지’가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와 관련해 엑스엘게임즈는 게이머들과 함께 하기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엑스엘게임즈는 지난 2013년 1월 출시 이래, 10년 간 40여 건 이상의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10주년 이벤트에서도 선보이는 히르노르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왔다. 지난 12월에는 신규서버 ‘데이어’를 국내 및 아시아 권역에 동시 오픈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회사는
‘아키에이지’로 국내 MMORPG 한획을 그었던, 엑스엘게임즈가 원작 IP를 활용해, 개발중인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이 11일부터 시작한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으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캐릭터,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원작 ‘아키에이지’는 모험과 생활 콘텐츠가 핵심이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용자는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필드전은 물론, 대규모 공
카카오게임즈는 9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월드 PvP ‘발할라의 전장’을 정식 오픈했다. ‘발할라의 전장’은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한 필드에 모여 경쟁하는 월드 PvP 콘텐츠로, 지난 7월 시작된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월드 PvP 필드 ‘베스티아의 둥지’에 입장해 보스 몬스터 ‘베스티아’, ‘크로머스’, ‘마릴리스 퀸’을 처치하고, ‘다이아몬드 원석’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신규 신화 등급 조각상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1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티저 페이지를 정식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워’ 티저 페이지는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암시하는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고, 현재 해당 페이지에서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과 게임 내 세계관에 관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함께 공개된 티저 시네마틱 영상은 ‘아키에이지 워’ 내 주요 인물인 ‘고바논’과 ‘카론’의 대립으로 발생한 전쟁 이야기를 담았고, 왕국과 필드에 주둔한 대규모 병력은 곧 벌어질 공성전의 전운을 암시하고 있다.‘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제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최초 공개하고 공식 BI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였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가 직접 개발 중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게임은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전쟁 콘텐츠를 포함한 전투 요소가 강조된 작품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 및 해상전, 세력 간 공성전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특히 게임 내 배경을 포함해 스토리와 캐릭터 등으로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며,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이
카카오게임즈는 5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공용 2차 전직 ‘샤먼’, ▲신규 금역 ‘마리아스의 미궁’, ▲신규 영웅 버디 2종, ▲신규 조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먼저, 새롭게 공개한 2차 전직 ‘샤먼’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클래스로, ‘신수 해방’, ‘대지의 결계’ 등 스킬을 구사한다.또한, 주간 던전인 ‘마리아스의 동굴’ 내 신규 지역 ‘[월드] 마리아스의 미궁’을 추가했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인 보라(BORA)의 온보딩 게임 ‘아키월드’가 이달 초 정식으로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의 계열사 보라네트워크는 정식 출시된 첫 온보딩 게임 ‘아키월드’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BORA 플랫폼 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보라네트워크는 지난 8월 KBW 2022(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에 참여해 ‘폴리곤(Polygon)’과의 크로스체인 환경 구축을 발표했다. 현재의 메인넷인 클레이튼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로의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들이 보
엑스엘게임즈의 대표작 ‘아키에이지’의 블록체인 버전인 ‘아키월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아키월드’는 정통 PC MMORPG 장르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토지NFT와 토크노믹스 경제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융화시킨 게임으로, 게임 내 토지에 자신의 텃밭과 집을 짓고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생산된 결과물 등 모든 유저들의 노력을 유저의 소유로 인정 받아 실질적인 경제 활동이 가능하다.‘아키월드’는 지난 8월,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시행된 알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해당 테스트에서 아키월드는 ‘블록체인 시
카카오게임즈는 3일 자사의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1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갔던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에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대만 시장 진출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국내 론칭 초반 폭발적인 성과에 힘입어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축포를 쏘아올렸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3,38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810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은 직전분기 대비 27%, 93% 상승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2%, 900% 상승한 빼어난 성과를 보였다. 특
엑스엘게임즈는 블록체인 게임 ‘아키월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가운데, 플라네타리움 랩스, 나인코퍼레이션과 함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공동 구축을 목표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월 6일 밝혔다. 나인코퍼레이션은 탈중앙화 블록체인 게임 ‘나인 크로니클’ 개발사로, 중앙 서버가 없는 게임 운영과 탈중앙 기술 특성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경험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모든 코드가 공개된 최초의 MMORPG로 알려져 있으며, 누구나 나인 크로니클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활발한 2차 창작이 가능하다. 현재는 글로벌로 6만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는 지난 6월 23일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했다. 먼저 개회사를 통해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게임업계가 기술 혁신으로 태동해 비즈니스 혁신으로 성장했고, 모바일게임으로 대세가 넘어갔어도 크게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NFT와 블록체인 기술로 또 한 번의 혁신이 예상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오랜 경력을 가진 협회 소속 매체와 기자들도 이 같은 기술과
지난 6월 23일 열린 ‘대한민국 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연사들이 나와 자신들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이야기하면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기자 역시, 그 자리에 있었고, 모든 세션을 경청했다. 게임전문매체 기자이다 보니, 블록체인관련 기술보다는 이를 통해 게임사들이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할 것인가에 좀 더 집중했다. 일단 P2E에 대해서는 대부분 발표자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 ‘Play to Earn’이라는 말이 게임산업에 절대 이롭지 않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게임의 재미를 느낄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가 금일인 6월 23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대한민국 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 게임 콘퍼런스’를 주최했다. 주관은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지디넷코리아가 맡았다. ‘대한민국 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 게임 콘퍼런스’는 게임산업의 차세대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는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와 블록체인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고자 열렸다. 콘퍼런스 행사는 국내 유수의 블록체인 게임 및 대체불가토큰 사업 진행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짚는 방식으로
오는 2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서비스 허용 여부를 두고 정치권 이슈로 부각된 NFT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산업 전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행사다. 사전예약이 조기에 마감된 모습은 현재 게임업게 주요 화두인 NFT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위메이드와 컴투스홀딩스 등
지난해 게임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다. 주요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예상하는 모습이다. 먼저 크래프톤의 경우 기출시 라인업의 선방 속에 신규 IP 출시에 따른 모멘텀 확보가 예상되고 있다. 상상인증권 이종원, 최승호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회사 매출의 95% 이상이 ‘배틀그라운드’ IP에서 발생하며, 모바일 점유율이 75%에 육박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글로벌 IP로서 꾸준한 실적이 담보되며, 연작 IP로서의 가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오는 23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내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메타토이드래곤즈: NFT에서 메타버스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강연자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한장겸 웹3 사업 총괄 부사장이 나선다.한장겸 부사장은 현재 글로벌 NFT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메타토이드래곤즈의 NFT 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점차 확장됨에 따라 NFT 시장이 향후 어떻게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