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NFT 컬렉션 ‘ERCC: Early Retired Cats Club(이하 ERCC)’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ERCC NFT는 지난 24일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의 NFT 런치패드에서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당초 오는 26일까지 NFT 민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모든 물량을 소진했다.특히, ERCC NFT는 화제성에 힘입어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씨(OpenS
에프티엑스(FTX) 거래소 채권자들의 파산환수청구권 가격이 현지시간으로 금일인 1월 25일 법원 심리를 앞두고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파산환수청구권 가격 상승이 채권 회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수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 구조조정 전문 업체인 체로키애쿠이지션(Cherokee Acquisition)에 따르면 에프티엑스 파산환수청구권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23일 달러당 80센트(한화 약 1,069.원)까지 올랐다. 에프티엑스 파산환수청구권 가격은 지난해 10월 달러당 53센트(한화 약 708원)에서 80센
모던라이언이 자사 NFT 마켓플레이스 ‘KONKRIT(이하 콘크릿)’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고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10월 베타 론칭한 콘크릿은 △소셜 로그인 △원화 결제 △체크인 기능 등 기존 온라인 커머스의 강점을 이식해 대중이 쉽게 NFT 티켓 및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콘크릿은 NFT 구매부터 보관·사용·양도와 거래까지 가능한 완성형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기존 NFT 플랫폼과 달리 별도의 앱이나 웹 없이 하나의 앱에 모든 기능을 담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모던라이언은 콘크릿의 기능을
웹3 컨설팅 업체 디스프레드가 일본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스타 네트워크(Astar Network)와 동아시아 주도 웹3 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아스타 네트워크는 일본 내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러스트(Rust) 개발언어 기반의 폴카닷과 폴리곤 체인개발키트(CDK)를 활용해 이더리움 생태계까지 지원함으로써 개발자들에게 유연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한국, 일본 중심의 동아시아 주도 웹3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디스프레드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솔루션 선도기업 리플(Ripple)이 자사 핵심 임원진이 예측한 2024년 가상화폐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23년은 가상화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속적인 압박이나 주요 거래소와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의 가상화폐 채택이 확대되며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 마무리될 조짐이 관측된 한 해였다. 토큰화된 실물 자산이 금융 및 기후 변화 대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으며,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법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 Games)가 ‘파운더스 노드’(Founder’s Node)의 에어드롭을 재개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갈라게임즈는 현재 기존 이더리움에서 ‘갈라체인’(GalaChain)으로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이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갈라체인은 갈라게임즈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확장성과 보안이 뛰어나고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 낮은 민팅 비용 등이 특징이다.갈라게임즈는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일시 중단된 파운더스 노드의 에어드롭을 재개했다. 파운더스 노드는 갈라게임즈 생태계 운
포블게이트 가상화폐 거래소가 기존에 시행 중인 해외 불법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근절 캠페인을 확대한다고 1월 25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2월에 시작되어, 국내외 신고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를 식별하고 투자자 보호 및 시장의 투명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블은 이미 가상자산 거래소의 규제 준수와 투명성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2023년에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엄격한 준수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현재, 국내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 가상화폐 거래소가 지난 1월 24일 대학생 공모전 전문 포털 대티즌(Daetize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웹 3.0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서 플랫타익스체인지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코인 회사들을 발굴, 선별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티즌과의 협력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모전을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는 더 나은 경험제공 및 가상자
1월 25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트론’이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1월 25일 오후 현재 ‘트론’은 211.68%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캐시’, ‘에이브’, ‘아크’, ‘칠리즈’는 순서대로 ‘트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위클리리포트’를 통해 이번 주 주목해야 할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클레이튼(Klaytn), 핀시아(Finschia)와 이더리움(Ethereum)을 꼽았다. 클레이튼, 핀시아 프로젝트가 병합 계획을 밝히고 이더리움 테스트넷 네트워크에 신규 업그레이드 사항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토대로 한 견해다. 클레이튼과 핀시아 프로젝트는 지난 1월 16일 블록체인 생태계 통합 추진 소식을 발표했다. 두 프로젝트는 오는 2월 2일까지 각자의 생태계에서 찬반 투표를 거쳐 통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빗썸은 클레이튼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현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시 달러와 채권 금리(수익률)이 오를 거란 투자 업계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비트코인 향후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승리할 경우 강(强)달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은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를 통해 제기됐다.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1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아이오와주 당원대회 경선에서 승리한 후, 달러화가 주요국 화폐와 비교해 이례적인 강세를 보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가 공공기관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NHN클라우드가 지난 23일 울산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울산 지역 내 공공기관 IT 담당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길잡이(이하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세미나)’를 열고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세미나는 NHN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울산 지역의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24일 블랙록(Blackrock)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승인 결정을 오는 3월로 연기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수개월에 걸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 승인 결정을 늦출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승인 결정 연기 통보문에서 기관이 심사를 위해 더 긴 기간을 가지는 게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심사 예정일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월 10일이다. 기관은 같은 이유로 지난주 피델리티(Fide
비트코인 시세가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업게 의견이 나왔다.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글래스노드(Glassnode)의 공동 설립자는 지난 1월 24일 엑스(X, 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이 시세 차트에서 큰 폭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강세 패턴을 보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게시물에서 언급된 비트코인 상승 패턴은 하락쐐기형(폴링 웻지) 차트였다. 하락쐐기형 차트는 기준봉(1차 상승파동) 등장 후, 고점과 저점을 낮춰가며 한곳으로 수렴하고 조정 눌림목 구간을 다지는 흐름을 의미한다.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는
블록체인 보안 업체인 써틱(CertiK)의 스카이폴(Skyfall) 연구팀이 삼성 모바일 2023년 보안 보상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Rewards Program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과 다양한 취약점 발견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써틱의 설명이다. 써틱의 스카이폴 팀은 삼성이 개인 키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서 총 7개의 취약점을 찾아냈다. 이 취약점들은 로컬 공격자가 임의 코드 실행과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무단 접근 등
두나무의 인공지능(AI) 모델이 정확성과 속도 측면에서 글로벌 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자사 머신러닝팀이 연구·개발한 텍스트-SQL 변환 모델이 글로벌 AI 모델 평가 지표인 BIRD-SQL에서 글로벌 리더보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텍스트-SQL 변환 모델은 사람의 언어를 데이터 관리 프로그래밍 언어인 SQL로 변환하는 AI 모델로,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연구 분야다.두나무 머신러닝팀이 이번에 개발한 텍스트-SQL 모델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2024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 – 도난 자금(Stolen Funds)’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은 2023년에만 20건의 해킹 사건에 연루돼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공격을 감행했지만, 정작 탈취한 가상자산의 총 가치는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2년 약 17억 달러(약 2조 3천억 원)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했다.2023년 북한과 연계된 해킹 그룹은 다양한 플랫폼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대상을 다각화했다. 디
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가 지난해 이용자보호센터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구제 성과를 1월 25일 공개했다.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과 투자사기로부터 지켜낸 금액은 48억 원로 집계됐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24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약 12억 5,400여 만 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냈다. 또한 ‘로맨스 스캠’으로 대표되는 신종 투자사기 범죄 피해 예방액도 35억 8,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대상 범죄의 시도 단계에서부터 사전 차단했다는데 의미가 깊다는 분석이다.이는 이용자보호센터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7거래일 동안 현지 자산운용사 아홉 곳에 의해 구매된 비트코인이 약 11만 개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규 비트코인 현물 발행사 아홉 곳이 자산운용을 위해 매수한 비트코인의 11만 개의 현금적 가치는 약 40억 달러(한화 약 5조 3,556억 원) 이상이다. 업계 전문 매체인 더블록(The Block)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발행사 아홉 곳이 총 10만 9,221개의 비트코인을 자산 관리 목적으로 사들였다고 밝혔다. 더블록이 언급한 아홉
1월 24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크로노스’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1월 24일 오후 현재 ‘크로노스’는 193.10%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쿼크체인’, ‘체인링크’, ‘비트코인’, ‘플레이댑’은 순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