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함에 따라 모바일 프로야구 게임 시장도 분주해졌다. 여러 개발사들이 프로야구게임 출시, 혹은 출시 예정에 있다. 이에 컴투스도 지난 2월 말 ‘컴투스프로야구2009’의 후속작 ‘컴투스프로야구2010-KBO’를 내놓았다. 카드 시스템 때문에 오래도록 유저들 손에서 떠나지 못했던 게임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는지 알아보자.실제 경
기자에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선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선물 고르는 것과 식당 고르는 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평소 우유부단한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가지를 선택할 때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단박에 날려줄 어플이 있으니 바로 ‘윙버스 서울맛집’이다(오늘도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는 독자들에게는 미리 사과한다). 지금까지
2008년 출시 이후 현존하는 단일 게임으로는 최고의 수익을 올린 모바일게임. 리듬액션 게임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한 번에 깨뜨린 모바일게임. 그 뒤로 수많은 리듬액션게임이 출시됐지만 굳건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리듬스타’의 후속작 ‘리듬스타2’가 지난 2월 말 정식 출시됐다.전작인 ‘리듬스타’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유례
국내 아이폰 유저 중에 ‘불리’를 모르는 유저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불리’는 국내 앱스토에서 4개월 이상 Top 5에 올라있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게임이 이토록 인기 있는 이유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순한 게임성과 뿌리치기 힘든 중독성 때문이다. 게임 중에 흘러나오는 경쾌한 배경음악도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불리
게이머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어 봤을법한 콘솔 명작 ‘데빌메이크라이(이하 데메크)’가 지난 3월 모바일로 출시됐다. ‘데메크’는 일본 캡콤사가 ‘스타일리쉬 액션’을 표방하며 만든 액션 게임으로, 통쾌하고 화려한 액션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마인화, 그리고 스타일리쉬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데빌메이크라이3’를 모바일로 구현한 작품으로,
2003년 타이쿤 열풍을 일으킨 엠조이넷의 ‘짜요짜요타이쿤’. 목장에서 우유를 짜서 판매한 수익으로 투자를 하는 등 현재 타이쿤 게임의 모태가 된 ‘짜요짜요타이쿤’은 ‘짜타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유저들의 엄지를 혹사시켰다. 또한 매 후속작마다 타이쿤 트렌드를 이끌며 타이쿤계의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엠조이넷은 타이쿤의 대명사가 됐지
오늘 소개할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은 스마트 라이프 연재 사상 가장 스마트한 어플이 아닐까 싶다. 올라웍스가 개발한 증강현실 어플 ‘스캔서???길 찾기는 물론 음반,영화, 책 검색, 날씨 확인 등 생활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들어있다. 단순히 볼륨만 큰 것이 아니라 정확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감히 최강의 어플이라고 부르고 싶다.▲ 카메라를 비춘 방향으로 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게임 ‘테일즈’ 시리즈 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코몬즈’가 국내에 모바일로 출시됐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남코 반다이 게임의 I·P를 가져와 윈디소프트가 개발하고 한글화해 국내 시장에 내 놓았다. 비록 일본에서는 이미 5년 전에 출시된 모바일게임이지만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비슷한 스타일의 RPG 틀을 뒤 흔들겠다는
“친구가 많을수록 힘을 발휘하는 인맥 과시 게임”SNG(소셜 네트워크 게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이폰도 예외가 아니다. 엔지모코가 개발한 ‘위룰’이 전 세계 아이폰 유저들의 지지를 받으며 스마트폰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레벨이 낮아 아직 건물이 몇 개 없다‘위룰’은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건물을 지으면서 자신의 성을 성장시키
최근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미스터게임즈가 당당하게 우수상을 탄 게임이 있다. 그리고 출시 되기 전 부터 미스터게임즈가 내건 ‘RPG+타이쿤’ 장르의 조화라는 타이틀에 혹해 직접 베타 테스터로 참여하기도 했다.타이쿤의 경영과 RPG의 전투 요소를 절묘하게 조화해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미스터게임즈의 ‘팜스토리: 왕의 귀환(이하 팜스토리)’이 필자에게는 충격적이었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세대를 막론하고 새롭게 형성된 문화가 있다. 바로 트위터 열풍이다. 때문에 최근 주변인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혹시 트위터 하세요?’가 돼 버렸다.블로그에도 익숙하지 않은 기자에게 트위터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지만 대세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뒤늦게 트위터를 시작했다. 트위터의 가
도쿄게임쇼 2일째 감마니아는 《Langrisser Schwarz》、《Divina》、《Core Blaze》3종의 새로운 게임소개와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사이트를 발표한다.감마니아는 일본 유명 패키지 게임《랑그릿사:Langrisser》의 라이센싱을 획득해 RPS게임으로 변화시킨《랑그릿사:Langrisser Schwarz》를 개발한다. 제품발표회를 통해 다채로운
▲ '도쿄게임쇼 2010의 시작은 미녀군단이 알린다' 개막식 풍경 ▲ 도쿄게임쇼 2010의 모토는 '게임은 새 시대로' ▲ 개막식을 취재하러 온 각 국 취재진들의 모습 ▲ 시작부터 행사장 내부는 '북적북적' ▲ NHN재팬이 서비스하는 한게임의 아이폰용 게임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웹머니 부스. ▲ 한 외국인이 아이패드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
▼ '누가 누가 잘하나' 게임쇼에서 빠질 수 없는 부스걸들의 개성만점 모습 ▲ SCE는 체감형 게임 타이틀 외에도 3D를 활용한 신작 게임 타이틀도 대거 공개했다▲ MS는 자사의 모션 컨트롤러인 키넥트를 활용한 게임 타이틀 체험존을 마련했다 ▲ 대만 감마니아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 게임 8종을 공개했다 ▲ 스퀘어에닉스, 코코캡콤, 세가, 코나미 등 게임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던전앤파이터’. 3D그래픽이 주도하는 현 게임시장에서 2D라는 면에서 다소 그래픽이 떨어지지만, 그만큼의 공백을 개성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효과, 시원한 손 맛으로 깔끔하게 커버한 게임이다. 또한 이제는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모바일 최신작인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페르세우스가 우연히 점프하는 남자를 본 뒤, 그가 너무 멋있어 보여 점프를 반복하게 됐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밥 먹고 점프만 하던 페르세우스를 보고 열 받은 제우스는 페르세우스의 점프를 방해하기 위해 번개를 내보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르세우스는 하루 종일 점프를 한다. 물론 그리스 신화와는 전혀 관계 없는 ‘페르세우스 점프’ 게임의 시나리오다.이 말
무료 어플리케이션 ‘샷건’은 말 그대로 가상의 ‘샷건’을 쏘도록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화면에 샷건이 보이는데, 이를 장전하거나 발사할 수 있다. 쏠 때 마다 시원한 소리와 진동이 울려 퍼지며 나름대로 쏠쏠한 손 맛을 안겨 준다.▲ 샷건 어플리케이션의 실행화면. 업적과 간단한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플레이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복잡
대학생 시절을 떠올려 보자. 필자는 항상 ‘도서관’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과 함께 MT의 추억이 떠오른다. 밤이면 어김없이 술자리를 갖고, ‘369’나 ‘눈치게임’을 밤새도록 해 가며 쓰러질 때까지 마시던 추억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그 때문일까. 술자리를 갖게 되면 종종 게임을 즐기곤 한다. 반드시 여성이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기회는 손꼽을 정도로
‘인베이더’ 하면 보통 미사일을 발사하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슈팅 게임을 연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아이폰용 ‘인베이더’는 그것과 약간 성격이 다른 장르다. 오히려 유저들이 외계인의 입장이 돼 지구 점령에 나서야 한다. 유저들은 메카닉 형태의 캐릭터로 분해 몰려오는 군인들을 사살하는 것이 목표다. 얼핏 보면 게임은 액션 TPS게임 류와 비슷하다
드라마의 여운을 앨범app으로 손쉽게 느껴본다!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인기드라마 ‘제빵왕김탁구’의 OST 앨범을 스마트폰 음악감상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네오위즈인터넷은 ‘제빵왕 김탁구’ OST 앱 출시를 시작으로, 앨범 앱의 형식에 변화를 꾀하며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앱을 제작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