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토렌트’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10월 25일 오후 현재 ‘비트토렌트’는 467.51%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트론’, ‘시바이누’, ‘니어프로토콜’, ‘아르고’는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사로는 최초 인증 획득이다. 카카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받은 인공지능(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AI 경영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AI 시스템과 관련된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카카오뱅크는 신분증 인식 및 셀카 인증 등 AI가 활용되고 있는 분야에서 체계적인 AI 리스크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으로 신뢰성있는
위믹스 재단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우나기(unagi)를 통해 구축될 옴니체인 환경 내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거래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체이널리시스는 2014년 설립 이후 70여 개국의 정부 기관, 거래소, 금융 기관, 보험 및 사이버 보안 회사에 가상자산 관련 범죄 해결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위믹스 재단은 체이널리시스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지갑 주소를 선별하고, 자금세탁 등 불법 활동에 대한 잠재적 노출을 최소화하며,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종합적인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한 후 미국 증시 내 관련 종목 주가가 지난 10월 24일(현지시간) 모두 올랐다. 이날 주가가 오른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코인베이스(Coinbase), 마라톤홀딩스(Marathon Holdings), 라이엇블록체인(Riot Blockchain) 등이 있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와 관련해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종목이었다. 비트코인 최다 보유 상장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
페페(Pepe) 가상화폐가 토큰 소각 뉴스와 함께 강세다.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지난 10월 21일 0.0008원에 거래되던 페페는 프로젝트팀의 토큰 소각 소식과 함께 24일까지 사흘 만에 0.0014원까지 75%가량 올랐다. 프로젝트팀은 지난 10월 24일 6조 9천억 개의 페페 토큰 소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소각을 통해 생태계에서 제거된 토큰의 현금적 가치는 6억 7천 달러로 파악됐다. 현재 페페 프로젝트 발행 재단이 보유 중인 토큰 수량은 총 3조 7,900억 개로 파악됐다. 발행 재단은 보유 중인 페페 토큰을 전략적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사 스테이킹 서비스 ‘업비트 스테이킹’에 ‘폴리곤’을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폴리곤 스테이킹 서비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업비트 웹·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킹은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맡기고 보상으로 가상자산을 받는 서비스다. 스테이킹 이용자가 넣은 가상자산은 해당 자산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트랜잭션 검증 작업에 활용된다. 이용자는 검증 작업에 참여한 보상으로 가상자산을 지급받는다.이날 업비트 스테이킹에 추가되는 폴리
빗썸 부리또 월렛이 한컴프론티스와 손잡고 웹3.0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웹3.0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를 운영하는 한컴프론티스와 웹3.0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4월 공식 출시된 아즈메타(a:rzMETA)에서는 △가상회의 △가상교육 △원격진료 등 실생활과 연결된 디지털 3차원 공간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컴프론티스는 올해 아즈메타의 사업 구조를 웹3.0
밸로프는 24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길드 워’가 신규 서버 오픈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 나가는 가운데, iOS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카루스 M: 길드 워’는 위메이드에서 개발해 밸로프가 리퍼블리싱한 ‘이카루스M’을 기반으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MMORPG다. 지난해 7월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체결 후 올해 8월 23일 한국과 싱가포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현재까지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밸로프가 론칭한 게임은 총 5종으로, 게임과 연계되어 유통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는 상승하고 코스피와 나스닥 시장은 하락했다. 가상화폐, 증시와 엇박자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조사기간 동안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는 7.95% 올랐으며 코스피와 나스닥은 각각 2.51%와 4.31% 떨어졌다.두나무 데이터 밸류(Data Value,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3.97%(1,000원) 상승한 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0,15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주, 20,322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비트코인의 급등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가상화폐 거래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최근 일주일간 약 20%가량 상승했다. 이 같은 호재에 블록체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위메이드 및 관계사들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데브시스터즈는 금일(24일)
국제결제은행(BIS)이 복수의 유럽 국가 중앙은행과 함께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금융(DeFi, 디파이) 시스템 흐름을 추적하는 정보 플랫폼인 ‘프로젝트 아틀라스(Project Atlas)’를 구축했다. 가상화폐 거래소와 공공 블록체인 거래를 추적하는 국제결제은행의 플랫폼 이름은 ‘프로젝트 아틀라스(Project Atlas)’다. ‘프로젝트 아틀라스’ 제작에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유럽중앙은행이 참여했으며, 개념증명(PoC) 수준까지 개발된 상황이다. 개념증명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실제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효과와 효용을 기술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광고 플랫폼 기업 LB프로토콜과 유틸리티 토큰갤럭시아(GXA)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B프로토콜은 오프라인 가맹점 End-to-End 디지털 솔루션 업체인 비버웍스의 자회사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포인트를 코인으로 전환해 현금화 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회사이다. 영세 가맹점을 이용 고객들은 해당 포인트를 LB프로토콜이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 LBPC로 전환해 현금화할 수 있다.갤럭시아메타버스는 LB프로토콜과의 MOU 체결을 통해 ▲양사의 플랫폼 연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이하 재단)은 인천광역시가 전세계 최초로 시도 중인 도시 공공 웹 3.0 캠페인 ‘인천 유니버스 NFT 프로젝트’를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의 멤버십으로도 활용될 ‘인천 히어로즈 NFT’의 클레이튼 플랫폼 내 출시를 위해 기술 지원 및 자문을 제공해 왔다. 인천시는 오는 25일 (수), 인천 히어로즈 NFT의 최초 민팅 이벤트 개최를 시작으로 인천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인천
지난 3분기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이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바이낸스(Binance) 가상화폐 거래소 산하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분기 대체불가토큰 시장에서 발생한 전체 판매액은 2억 9,900만 달러(한화 약 4,020억 원) 규모로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구소는 대체불가토큰 콜렉션 자체의 가격 하락과 거래 수단으로 사용되는 가상화폐 시세가 같이 떨어짐에 따라 역대 최악의 시장 기록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대체불가토큰 시장 내 주요 콜렉션인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 뮤턴트에이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이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개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은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참가해 위믹스3.0 생태계를 알린다. 또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교류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또한, 바이낸스 등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위믹스3.0과 옴니체인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한편, 바이낸스 블록체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 산하 리서치센터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9년과 올해 가상화폐 시장의 두 가지 공통점과 차이점을 소개했다. 코빗리서치센터는 오는 2024년과 2025년이 지난 2020년과 2021년과 같은 흐름을 보일 경우, 올해는 시장 참여와 관련한 액션을 취했어야 할 한 해로 기억될 거라고 전했다. 올해의 두 가지 공통점으로는 ‘반감기’와 ‘조용한 강세장’이 제시됐다. ‘반감기’는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뜻한다. 보고서는 두 해 모두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둔 해라며, ‘크립토 윈터(가상화폐
10월 23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시바이누’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10월 23일 오후 현재 ‘시바이누’는 250.86%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 ‘더그래프’, ‘크로노스’, ‘비트코인’은 순
코인베이스(Coinbase) 가상화폐 거래소가 유럽 시장 허브로 아일랜드를 선정했다. 업계는 코인베이스가 아일랜드에서 범유럽 가상화폐 규제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현지 규제 당국의 금융 서비스 감독 경험이 아일랜드를 자사의 사업 허브로 지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일랜드가 가상화폐 비즈니스 모델, 업체 구조 방식, 블록체인 기술 잠재력을 인정하는 최적화된 국가라는 게 코인베이스의 부연이다. 코인베이스는 아일랜드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
중동 지역 규제 명확성이 가상화폐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자금이 몰리는 주요 국가로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바레인 등이 거론됐다. 바이낸스(Binance) 가상화폐 거래소의 두바이 자회사(FZE)는 중동국가들이 점진적으로 산업 규제를 만들어감에 따라 주요 업체들의 투자금 유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 체하데(Alex Chehade) 바이낸스 두바이 자회사 대표는 업계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중동 지역의 점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가 산업 주체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인피닛블록(대표이사 정구태)이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회사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면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추가 2억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하여 2년 동안 지원하게 된다. 인피닛블록은 인포뱅크에서 운영하는 핀테크혁신펀드 투자 유치를 통해 이번 팁스에 선정되었다.인피닛블록은 법인 소유의 가상자산 보관·관리에 특화된 커스터디